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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3월 2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배명중학교,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 입학해 연극동아리 '멍석'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 그 후 배우의 꿈을 품고 대학을 중퇴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1기 출신인데, 당시에는 설립 직후로써 지금과 같이 공연·예술 분야에서 한예종의 명성이 최고 수준으로 유명해지기 전이었다. 때문에 같은 해 입학한 장동건으로 인해 '장동건 학교'라고도 불렸었다.
졸업한 후 한동안 백수 생활을 하다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서 이윤성의 남동생 배역으로 TV 무대에 첫 데뷔하였다. 이 남동생 역할이 극중 백수 신분이었는데, 누나 친구들에게도 매사에 눈치가 없이 막말을 하거나 누나의 돈을 몰래 훔쳐서 탕진하는 사고뭉치스러운 행동을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진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숨겨진 신 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훗날 이선균은 "촬영 당시 백수였던 자신의 생활과 너무 닮았던 때라서 연기가 수월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때 밀었던 유행어는 "아, 뭐 어쩌라고?"였다.
하지만, 시트콤에서 각인된 이미지 때문에 중장편의 캐스팅이 제한되는 면이 있었고 한동안 단막극 위주로 활동하였다. 단막극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에는 베스트극장이나 드라마시티와 같은 단막극에 자주 출연하며 연기파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특히 2004년 드라마시티 작품인 《닥터러브》와 《반투명》, 2005년 작품인 《연애》와 《거미여인의 사랑법》 4개의 작품은 최근 진중한 연기를 한 탓에 가려졌던 이선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지혜, 이동건이 주연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낭랑 18세》도 사실은 이선균, 한혜진이 출연한 드라마시티 작품이 큰 인기를 끌어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단막극 쪽에서 이선균은 꽤 인기 있는 배우였는지라, 지금도 영상을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이선균의 팬이라면 최소한 《반투명》과 《연애》는 꼭 봐두도록 하자. 워낙 드라마의 퀄리티도 좋지만, 찌질한 연기를 할 때 극한의 연기력을 느낄 수 있다.
2007년 이선균은 《하얀거탑》의 최도영 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철없는 백수 이미지에서 진중한 성격의 내과의로 성공적인 변신이 대비되어 커리어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 타임》 등의 드라마가 모두 성공하면서 입지를 굳혔다. 영화에서는 한동안 부진하였지만 《쩨쩨한 로맨스》, 《체포왕》을 통해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2년 《화차》와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도 상당한 흥행을 거뒀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목소리인데, 본인은 답답한 톤이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목소리 때문에 감정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작품에서는 본인의 연기력으로 이를 극복하지만, 실제로 이선균의 목소리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오히려 그 웅웅거리는 저음 때문에 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소위 발음이 뭉개진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권상우처럼 소위 '혀짧은 소리'도 약하게 가지고 있다. 'ㄹ', 'ㅅ', 'ㅈ' 발음을 유심히 들어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런 발음이 특유의 저음 발성과 겹쳐 알아듣기 힘든 대사들이 간혹 나오게 되는 것.[12] 단 그것만 제외하면 딱히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선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이 목소리를 꽉 막힌 듯하여 현실감이 없다고 여기니 양날의 검이다. 《기생충》의 흥행 이후 외국 관객들도 이선균의 목소리가 HOT하다며 칭찬하는 것을 보면, 국제적으로도 통하는 꿀성대인 듯하다. 상당한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딱딱한 정극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넓은 영역에서 안정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연기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상대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해주는 독보적인 경지에 올라있다.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그가 로맨틱 코미디로 성공한 사례를 보면 이선균은 수비적인 입장에서 상대 배우가 마음껏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잘 받아주면서 극 전체가 현실감이 돌도록 균형을 맞춰준다. 이런 특징은 정말 특이한 캐릭터가 하나도 아닌 둘이나 등장하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가장 잘 나타나는데, 임수정과 류승룡 둘 사이에서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런 특성 덕분에 압도적인 연기력의 원톱 영화보다는 상대 배우를 받쳐주는, 그렇다고 쉬운 역도 아닌 섬세한 부분이 필요한 배역에 자주 호명되는 편이다.
반면, 정극의 경우는 《화차》의 경우처럼 원톱으로 나가는 힘도 있고, 감독에게 맞춰주는 능력도 있다. 예산 부족에 시달렸던 《화차》 촬영 시에는 장비 대여료 문제로 말도 안 되는 요구가 많았는데도 이선균이 다 받아줬다고 변영주 감독이 고마워했을 정도다. 카메라 여러 대를 사용해야 하는 장면을 카메라 한 대로 여러 번 촬영한다거나, 고가의 장비를 대여했을 경우에는 영화 감정라인을 무시하고 장비가 쓰이는 부분들부터 먼저 촬영했다거나 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한다. 《화차》의 경우, 주요 배우들이 출연료도 절반은 영화가 개봉된 후에 받는 계약을 했을 정도로 예산 제약이 심했다.
상기한 내용과 배우 외면에서 언뜻 보이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짜증 내는 연기가 일품이며, 이러한 면모는 특히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잘 드러난다. 《끝까지 간다》에서의 열연으로 같은 작품의 투톱 주연을 맡았던 조진웅과 함께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박동훈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명작 드라마로 평가된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여 박 사장 배역에 잘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홍상수 감독의 영화 등으로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후 기생충이 역대급 호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 하였고, 흥행까지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작으로 등극하면서 그도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의 수사를 받았고 수사 도중인 2023년 12월 27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성북예향재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향년 4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13]
졸업한 후 한동안 백수 생활을 하다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에서 이윤성의 남동생 배역으로 TV 무대에 첫 데뷔하였다. 이 남동생 역할이 극중 백수 신분이었는데, 누나 친구들에게도 매사에 눈치가 없이 막말을 하거나 누나의 돈을 몰래 훔쳐서 탕진하는 사고뭉치스러운 행동을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진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숨겨진 신 스틸러로 주목을 받았다. 훗날 이선균은 "촬영 당시 백수였던 자신의 생활과 너무 닮았던 때라서 연기가 수월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때 밀었던 유행어는 "아, 뭐 어쩌라고?"였다.
하지만, 시트콤에서 각인된 이미지 때문에 중장편의 캐스팅이 제한되는 면이 있었고 한동안 단막극 위주로 활동하였다. 단막극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에는 베스트극장이나 드라마시티와 같은 단막극에 자주 출연하며 연기파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특히 2004년 드라마시티 작품인 《닥터러브》와 《반투명》, 2005년 작품인 《연애》와 《거미여인의 사랑법》 4개의 작품은 최근 진중한 연기를 한 탓에 가려졌던 이선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지혜, 이동건이 주연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낭랑 18세》도 사실은 이선균, 한혜진이 출연한 드라마시티 작품이 큰 인기를 끌어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단막극 쪽에서 이선균은 꽤 인기 있는 배우였는지라, 지금도 영상을 구하기가 쉬운 편이다. 이선균의 팬이라면 최소한 《반투명》과 《연애》는 꼭 봐두도록 하자. 워낙 드라마의 퀄리티도 좋지만, 찌질한 연기를 할 때 극한의 연기력을 느낄 수 있다.
2007년 이선균은 《하얀거탑》의 최도영 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철없는 백수 이미지에서 진중한 성격의 내과의로 성공적인 변신이 대비되어 커리어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 타임》 등의 드라마가 모두 성공하면서 입지를 굳혔다. 영화에서는 한동안 부진하였지만 《쩨쩨한 로맨스》, 《체포왕》을 통해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2년 《화차》와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도 상당한 흥행을 거뒀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목소리인데, 본인은 답답한 톤이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목소리 때문에 감정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작품에서는 본인의 연기력으로 이를 극복하지만, 실제로 이선균의 목소리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오히려 그 웅웅거리는 저음 때문에 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소위 발음이 뭉개진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권상우처럼 소위 '혀짧은 소리'도 약하게 가지고 있다. 'ㄹ', 'ㅅ', 'ㅈ' 발음을 유심히 들어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런 발음이 특유의 저음 발성과 겹쳐 알아듣기 힘든 대사들이 간혹 나오게 되는 것.[12] 단 그것만 제외하면 딱히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선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이 목소리를 꽉 막힌 듯하여 현실감이 없다고 여기니 양날의 검이다. 《기생충》의 흥행 이후 외국 관객들도 이선균의 목소리가 HOT하다며 칭찬하는 것을 보면, 국제적으로도 통하는 꿀성대인 듯하다. 상당한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딱딱한 정극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넓은 영역에서 안정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연기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상대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해주는 독보적인 경지에 올라있다. 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그가 로맨틱 코미디로 성공한 사례를 보면 이선균은 수비적인 입장에서 상대 배우가 마음껏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잘 받아주면서 극 전체가 현실감이 돌도록 균형을 맞춰준다. 이런 특징은 정말 특이한 캐릭터가 하나도 아닌 둘이나 등장하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가장 잘 나타나는데, 임수정과 류승룡 둘 사이에서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런 특성 덕분에 압도적인 연기력의 원톱 영화보다는 상대 배우를 받쳐주는, 그렇다고 쉬운 역도 아닌 섬세한 부분이 필요한 배역에 자주 호명되는 편이다.
반면, 정극의 경우는 《화차》의 경우처럼 원톱으로 나가는 힘도 있고, 감독에게 맞춰주는 능력도 있다. 예산 부족에 시달렸던 《화차》 촬영 시에는 장비 대여료 문제로 말도 안 되는 요구가 많았는데도 이선균이 다 받아줬다고 변영주 감독이 고마워했을 정도다. 카메라 여러 대를 사용해야 하는 장면을 카메라 한 대로 여러 번 촬영한다거나, 고가의 장비를 대여했을 경우에는 영화 감정라인을 무시하고 장비가 쓰이는 부분들부터 먼저 촬영했다거나 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한다. 《화차》의 경우, 주요 배우들이 출연료도 절반은 영화가 개봉된 후에 받는 계약을 했을 정도로 예산 제약이 심했다.
상기한 내용과 배우 외면에서 언뜻 보이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짜증 내는 연기가 일품이며, 이러한 면모는 특히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잘 드러난다. 《끝까지 간다》에서의 열연으로 같은 작품의 투톱 주연을 맡았던 조진웅과 함께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박동훈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명작 드라마로 평가된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여 박 사장 배역에 잘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홍상수 감독의 영화 등으로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칸 영화제 레드 카펫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후 기생충이 역대급 호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 하였고, 흥행까지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작으로 등극하면서 그도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의 수사를 받았고 수사 도중인 2023년 12월 27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성북예향재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향년 4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13]
자세한 내용은 이선균 사망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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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활동 | 관객수 |
2000년 | 싸이코 드라마 | 박동우 | 주연 | |
2002년 | 우정철 | 우정출연 | ||
진짜 김정우 | 특별출연 | |||
박사 | 단역 | 22만명 | ||
양아치 | 조연 | 34만명 | ||
굿바이 데이 | 주연 | |||
2003년 | 닥터 신 | 단역 | 83만명 | |
쇼쇼쇼 | 상철 | 조연 | 11만명 | |
서바이벌 미팅 게임 | 주연 | |||
2004년 | 도현 | 조연 | 66만명 | |
닭살 커플 남 | 단역 | 124만명 | ||
박재영 하사 | 조연 | 168만명 | ||
히치하이킹 | 남자 | 주연 | ||
2005년 | 카레 라이스 이야기 | |||
2006년 | 이장길 | 17만명 | ||
잔혹한 출근 | 천만호 | 42만명 | ||
2007년 | 재신 | 37만명 | ||
2008년 | 윤경수 | 조연 | ||
민석 | 주연 | 6만명 | ||
로맨틱 아일랜드 | 강재혁 | 15만명 | ||
2009년 | 김중식 | 13만명 | ||
명우 | ||||
2010년 | 남진구, 젊은 남자 | 3만명 | ||
정배 | 208만명 | |||
2011년 | 정의찬 | 87만명 | ||
2012년 | 243만명 | |||
이두현 | 459만명 | |||
2013년 | 성준 | 3만명 | ||
문수 | 6만명 | |||
2014년 | 고건수 | 345만명 | ||
2015년 | 변호성 | 112만명 | ||
2017년 | 163만명 | |||
우정출연 | 38만명 | |||
임상훈 | 주연 | 23만명 | ||
2018년 | 윤지의 | 167만명 | ||
2019년 | 조필호 | 26만명 | ||
1031만명 | ||||
2020년 | 흑염소(목소리) | 조연 | 60만명 | |
2022년 | 주연 | 78만명 | ||
2023년 | 조나단 나 | 19만명 | ||
현수 | 147만명 | |||
2024년 | 차정원 | |||
박태주 |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활동 | 비고 |
2001년~2002년 | 이선균 | 조연 | |||
2003년 | 오픈드라마 남과 여 - 뒤로 가려진 필름 | 석제 | |||
이혁 | |||||
드라마시티 - 낭랑18세 | 권혁준 | 주연 | |||
베스트극장 - 아빠 로미오 엄마 줄리엣 | 김승기 | 조연 | |||
베스트극장 - 착한 당신 | 인철 | ||||
2004년 | 드라마시티 - 닥터러브 | 미스터 판타지 | 주연 | ||
드라마시티 - 반투명 | 동수 | ||||
2005년 | 김태현 | ||||
드라마시티 - 연애 | 김진구 | ||||
특별출연 | |||||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 이동경 | 주연 | |||
드라마시티 - 거미여인의 사랑법 | 지운 | ||||
2006년 | 베스트극장 - 후(後) | 도유 | |||
노철기 | |||||
2007년 | |||||
2008년 | 김영수 | ||||
2009년 | 조해윤 | ||||
2010년 | 최현욱 | ||||
드라마 스페셜 - 조금 야한 우리 연애 | 기동찬 | ||||
2012년 | |||||
2013년~2014년 | 김형준 | ||||
2016년 | 최현욱[20] | 특별출연 | |||
주연 | |||||
2018년 | |||||
2019년~2020년 | 이선웅 | ||||
2021년 | 고세원 | ||||
2023년 |
상연 연도 | 제목 | 배역 | 상연 장소 | 비고 |
2013년 | 러브 러브 러브 | 케네스 | 명동예술극장 |
방송 날짜 | 방송사 | 제목 | 역할 | 비고 |
2006년 | ||||
게스트 | 101회 with 김수로 | |||
2007년 | ||||
게스트 | 171회 with 오만석 | |||
2008년 | ||||
게스트 | 224회 | |||
2009년 | ||||
게스트 | 109회 with 심이영 | |||
120회 | ||||
2010년 | ||||
게스트 | 41회 | |||
2011년 | ||||
게스트 | 334회 | |||
41회 with 박중훈 | ||||
230, 231회 | ||||
2012년 | ||||
게스트 | ||||
378회 | ||||
2013년 | ||||
행진 - 친구들의 이야기 | 출연자 | |||
2014년 | ||||
게스트 | 138, 139회 | |||
2015년 | ||||
게스트 | 14, 15회 | |||
46, 47회 with 임원희 | ||||
2017년 | ||||
게스트 | 474회 with 안재홍 | |||
28회 with 김희원 | ||||
2019년 | ||||
게스트 | 39회 | |||
고정 | ||||
2020년 | ||||
게스트 | 5~7회 with 박희순 | |||
출연자 | 4, 5회 | |||
2021년 | ||||
게스트 | 226회 with 설경구 | |||
2023년 | ||||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 | 출연 | 특집 프로그램 | ||
고정 | ||||
스페셜 톡파원 |
- KT 1541 콜렉트콜 (2002년)
- HK이노엔 헛개컨디션파워 (2006년)
- 보건복지부 (2007년)
- 삼성화재 올라이프 (2007년)
- LG전자 LG휘센 (2008년)
- 던킨도너츠 (2008년)
- 샘표식품 샘표간장 (2008년)
- 롯데손해보험 (2009년)
- GS SHOP (2009년)
- 샘표식품 백년동안 (2010년)
- 에이스침대 (2011년)
- 캠브리지코오롱 지오투 (2011년)
- P&G 다우니 (2012년)
- GSK 센소다인 (2012년)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뮤코펙트 (2012년)
- Supercell 붐비치 (2015년)
- 발뮤다 그린팬 (2016년)
-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2018년)
- 와이어바알리 (2020년)
- 유안타증권 (2021년)
- 셀메드 (2022년)
- 이우정 한의사 코숨테이프 (2022년)
수상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2007년 | 미니시리즈부문 황금연기상 | ||
2008년 | 한국광고주대회 |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 |
2010년 | 제11회 스페인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 남우주연상 | 《파주》 |
CETV 6주년기념 시상식 | 아시아 10대스타상 | 《파스타》 | |
베스트 커플상 (with 공효진) | |||
남자 특집 단막극상 | 《드라마 스페셜 - 조금 야한 우리 연애》 | ||
2012년 | 헤럴드 동아TV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 스타일아이콘상 | |
2015년 | 제51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끝까지 간다》 |
2018년 |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 국무총리 표창 | 《나의 아저씨》 |
제2회 엘르 스타일 어워즈 | 더 데어링 챌린지 | ||
2019년 | 미국 시애틀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최우수 앙상블상 | 《기생충》 |
2020년 | 미국 퀴어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 | ||
미국 온라인 영화 텔레비젼 협회상 | |||
영화부문 앙상블상 | |||
제17회 국제 씨네필 협회 시상식 | 최우수 앙상블상 | ||
골드 더비 디케이드 어워드 | 10년간의 최우수 앙상블상 | ||
골드 더비 어워드 | 앙상블상 | ||
2023년 | 제17회 아시안팝업시네마 영화제 | 최우수 성취상 | |
2024년 | 미국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상 | 특별상 |
자세한 내용은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
-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바다여행' 노래를 불렀던 장면이 화제가 돼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그 노래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은데, 《해피투게더 3》에서 음정을 못 잡고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를 부르려는데 음이 자꾸 엇나가자 "첫 음 잡기가 힘들어서..."라고 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김제동이 "첫 음만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할 정도였다. 자신은 음치고 덕분에 《커피프린스 1호점》의 노래는 장시간 수차례의 녹음을 통해 쓰인 것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자신이 뮤지컬도 보러 가고 그랬다고 말하자 동일한 설명을 했다. 첫 음을 잘 못 잡는다고 한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서도 첫음을 못잡아 버벅 거렸고, 보다 못한 강호동이 "드라마 자료 화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라고 했다 (...). [26]
-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 한 이후 한동안 관련 언급이 없다가 2016년 8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동료 배우 안재홍과 함께 직관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차 근처 지역에 왔다가 경기장에 온 것으로 보이는데, 송출된 장면에서 김호령의 유니폼까지 입고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27] 그 인연 덕분인지 이듬해 4월 30일 영화도 홍보할 겸 안재홍[28]과 함께 시구-시타자로 광주에 다시 오게 되었고, 중계석에도 초대되어 KIA 타이거즈 팬스러운 발언과 면모를 보여주었다.[29]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 사태로 유명해진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를 관람하러 간 것이 목격되었다. 이때 호날두한테 "야이 미친 공차개 놈아"라고 욕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30] 공차개는 "공을 차는 무식한 개"라는 뜻으로 축구 선수 비하 용어이다.
-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추모글#에 의하면 그는 성공 이후임에도 인연들의 부탁에 기꺼이 우정 출연과 무보수 출연을 하곤 했다고 한다. 또한 무명 배우들을 데려와서 감독들에게 "감독님. 이 친구 정말 연기 잘해요. 진짜라니까요? 꼭 한 번 같이 작업해 보세요. 진짜요." "감독님! 이 선배 진짜 진짜 연기 잘해요. 같이 작업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적극적인 서포트를 해주곤 했다고 한다.
- 배우는 맡은 역할을 잘 연기하는 직업이라는 걸 매우 잘 보여주는 배우다. 그만큼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사적인 모습의 이질감이 상당히 크다.
- 예능 출연을 즐겨 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씩 나올 때마다 보이는 모습 등을 보면 낯을 조금 가리고 까칠한 면이 있다. 하지만 편해지면 말도 재밌게 하고 호탕해지는 편이다. 생각보다 낯을 많이 가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나 공개 인터뷰 같은 자리에서는 말도 짧고 표정도 딱딱하게 굳어 있을 때가 많다. 가뜩이나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 위압적으로 변해 오해를 살 만할 때도 있다.
- 자신이 맡았던 작품 속의 인물들과 실제 자신의 괴리에 대해서 자주 어필한다.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로 등극하기야 했지만 자신은 꽤나 솔직하고 거칠고 호탕한 스타일인지라 그런 간질간질한 역을 소화할 때마다 그 괴리감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한다. 그의 거친 면은 정은채와 함께 나왔던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 -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친한 친구에겐 쌍욕을 퍼붓고 날라차기를 하며 감정을 잘 숨기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유명세를 타기 전 《알 포인트》의 박재영 하사의 연기가 이선균의 본래 성격과 더 가까울 정도다. 《알 포인트》 감상 후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그 이질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 주변인들을 통해 미담이 자주 방출되는데, 《화차》의 감독인 변영주 감독은 영화 《화차》 제작 시 제작비가 부족하니 일부 개런티를 영화 개봉 이후 수익이 나면 지불해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허락했다고 한다. 또한 변영주 감독이 밝히길, 어느 날 이선균이 찾아와 몇 개의 이력서를 전달해 주며, "이들은 소속사도 없어 오디션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오디션 기회만이라도 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렇게 캐스팅된 배우들이 박해준, 진선규, 이희준, 김민재다. 변영주 왈 그야말로 보물창고였다고 한다. 이는 후일 박해준이나 이희준도 동일한 증언을 했다. 연극배우 시절 어느 날 이선균이 찾아오더니 "내가 《화차》를 하게 됐는데 소설을 읽어보고 오디션 봐라.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라며 오디션을 추천해 줬고, 그렇게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후배들에게는 '그냥 이런 오디션이 있다.'라고만 했지만 변영주 감독의 증언과 합치면 직접 이력서까지 모아서 지원해 준 게 된다. 사실상 매니저가 할 일을 자청해서 대행해 준 것이다.
- 그 외에도 안재홍은 자신이 스텝으로 일하던 시절 이선균은 스텝들에게서 소고기를 자주 사주던 배우였다며 매우 멋있는 선배라고도 했다. 이외에도 여러 미담들이 종종 나오는데, 대체적인 내용을 보면 주변인들에게 많이 베풀고 신경을 많이 쓰는 성향으로 보인다.
- 배우 이기우는 언젠가 조그만 횟집에서 동생들 모아 배부르게 사주시고 실컷 수다 떨다 마시고 "기우야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다, 또 보자"라고 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평소에도 후배들을 잘 챙겼던 성격이었다고 한다.
[1] 해당영화 출연배우인 장혜진, 조여정, 최우식, 정현준, 정지소, 이정은, 이선균, 박소담, 박명훈, 송강호가 수상하였다.[2] 양력으로는 빠른 생일이 아니나 음력으로는 빠른 생일인 1975년 1월 22일이어서 1974년생과 같이 학창시절을 보냈다.[3] 現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이선균이 태어났을 당시 현재의 중랑구 지역은 모두 동대문구 안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1988년 이후 동대문구로부터 중랑구가 분리 독립하였다.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로 이사하여 송파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4] 당초 전라북도 부안군 선영에 안치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이 곳에 안치되었다.[5] 파와 항렬은 알려지지 않았다. 중시조 56세손이 ◯균(均) 항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현대의 인물들보다 세수가 지나치게 낮다. 한편 외가는 전주 이씨라고 한다.[6] 아버지는 1932년생, 2024년 3월 27일 향년 91세로 작고했으며 어머니는 1942년생, 2011년 11월 15일 향년 69세로 작고했다.[7] 94학번[8] 출처.[9] 지하 벙커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했다는 인터뷰로 미루어볼 때, 국방부 직할부대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10] 하정우가 지어준 별명.[11] 하정우가 지어준 별명. 출처[12] 《PMC: 더 벙커》에서는 대사 전달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이선균이 총성이 가득한 곳에서 북한 사투리를 쓰는 까닭에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평을 받았다.[13] 그의 사망 3개월 후인 24년 3월 27일 이선균의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voice]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A] 15.1 15.2 유작.[17] 비록 단막극이지만 첫 주연작품이다.[18] 극 중 이사벨(김수미)를 유혹해 재산 빼돌리려는 사기꾼으로 출연.[19] 시즌 3 2회(에피소드 4) 특별출연.[20] 극중 표나리의 맞선남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였다.[21] 정지소(당시 본명인 현승민으로 출연)와 함께 아빠와 딸 사이로 나오는데, 7년 후 영화 기생충에서도 부녀관계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22] 유동근, 김지호와 같이 출연.[23] 딸 역할로 나온 공동 출연자는 김리원.[24] 아내 전혜진과 같이 출연.[25] 부인이 1976년생인데 2009년에 결혼했다. 당시 기준으로 여성이 32세에 결혼한 것은 조금 늦은 편이었다. 특이하게 프러포즈를 태극기를 들고 국기를 향한 맹세를 하면서 해 화제가 됐다.#[26] 이에 이선균이 "네. 제발 그렇게 해주십쇼. 마이크 빨리 치워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도 압권.[27] 이 경기에서 응원팀 KIA 타이거즈가 박찬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면서 새로운 승리 요정이 되었다.[28] 출연하는 영화인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이선균과 함께 주인공인 사관을 맡았다. 덤으로 같이 출연한 배우 김희원까지 셋이 왔다.[29] 근데 이날 경기는 KIA가 12:1로 대패했다.[30] 호탕한 성격이기도 해서 크게 논란이 되진 않았다.[31] 짜증계의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이동진 스스로가 굉장히 만족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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