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원귀

최근 수정 시각:
6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분류
1. 개요2. 유형
2.1. 유사 문서
3. 관련 미디어

1. 개요[편집]



을 다하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거나 비명횡사하여 이승과 저승을 떠도는 인간의 . 이들 귀신은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방황하며 인간에게 여러 가지 해를 끼친다고 여겨진다. 민간신앙에서는 억울하게 죽은 만큼 일반적으로 사람을 해치는데 이 때문에 무당의 굿을 통해 해원(解寃)을 하거나 무당의 인도를 받아 저승에 갈 수 있다고 믿었다. 또한 일부 원귀들은 복수하거나 원한을 풀기 위해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한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 사람에게 금은보화를 주거나 장수하게 하는 등 도움을 주지만 때때로 도리어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도 있다. 아니면 자신의 원한을 방해한 이에게 복수를 한다.

그 밖에 강한 원한을 품은 이가 신이 된다는 믿음이 있어 최영이나 사도세자를 신으로 섬겼다고 한다.[1]

2. 유형[편집]

  • 손말명(처녀귀신)
    혼기가 찬 처녀가 시집가지 못하고 죽어서 된 원귀다. 손말명은 자기 또래의 처녀에게 붙어 해코지한다고 알려지는데, 시신을 묻을 때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묻거나 남자의 옷을 입혀 매장한다.
  • 몽달귀신(총각귀신)
    장가가지 못하고 죽거나 상사병에 걸려 죽은 총각의 혼령이 악귀로 변한 것인데 사람들을 해코지하거나 사랑하던 처녀에 붙어 괴롭힌다고 한다.

이밖에 화재·도적을 만나 죽은 사람, 병란을 만나 죽은 사람, 남에게 재물을 빼앗기고 죽은 사람, 남에게 처나 첩을 강탈당하고 죽은 사람, 전장에서 죽은 사람, 천재나 질병으로 죽은 사람, 맹수나 독사에 죽은 사람, 압사(壓死)한 사람, 얼어죽은 사람, 난산으로 죽은 사람, 자식이 없이 죽은 사람 등도 원귀가 된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런 원귀를 달래기 위해 여제라는 제사를 지냈다.

2.1. 유사 문서[편집]

3. 관련 미디어[편집]

[1] 출처: 도현신/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2] 본래는 모나리자를 보던 미술교사였다.[3] 취소선을 친 이유는 해당 에피소드가 미방영되었기 때문. 다만 유출된 각본에 의하면 입 찢어진 여자는 본래 구교의 보건 교사로 일하던 평범한 인간 여성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입이 찢어진 체 죽은 후 원혼이 되었다고 나오기에 작성. 해당 캐릭터의 성우는 카와무라 마리아.[4] 나라의 시작 편 ~ 조선 후기 편에 등장한 원귀. 마지막에는 사죄하며 귀화하며 받은 이름으로 저승에 가겠다고 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