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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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에 장타력도 상당하지만 엄밀히 말해 중장거리 타자지 슬러거와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중장거리 타자라는 것도 고교에서나 그랬던 것이지 프로에서는 그냥 중거리 타자. 데뷔 때 가장 지적받았던 단점이 스타일에 맞지도 않는 거포 스윙을 한다는 점이었다. 타고난 자질이 상당한 만큼 거포 흉내를 버리고 컴팩트한 스윙을 장착한다면 발빠른 박한이로 대성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프로에서는 끝내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한 비운의 선수다.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타석에 선 선수기도 하다. 다만 타석에서 뭘 기록하지는 못했는데, 끝내기 폭투로 경기가 끝났기 때문.
- 같은 팀이었던 차우찬과 얼굴이 묘하게 닮았다.
- 우동균의 아버지는 SK 이만수 前 감독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 어느 날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 '우동균과 어릴 때 알았다'라며 썰이 올라온 적 있는데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게임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 위에 서술된 균리타들이 만들어낸 "양키스 4번타자 우동균"이라는 밈도 존재했다. 주로 삼갤에서만 사용되던 드립인데, 우동균이 삼성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뉴욕 양키스로 이적해 4번 타자로 활약을 하다 양키스의 영구결번이 되었다는(...) 균리타들이 지어낸 허무맹랑한 세계관이다. 아직 남아있는 극소수의 균리타들은 양키스로 떠난 4번 타자 동균신을 여전히 그리워한다고 한다.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08 | 63 | 138 | .225 | 31 | 9 | 2 | 2 | 19 | 21 | 2 | 23 | .362 | .335 | |
2009 | 76 | 157 | .242 | 38 | 4 | 1 | 3 | 21 | 22 | 5 | 28 | .338 | .353 | |
2010 | 군 복무 (경찰 야구단) | |||||||||||||
2011 | ||||||||||||||
2012 | 26 | 48 | .188 | 9 | 3 | 0 | 1 | 5 | 6 | 1 | 7 | .313 | .286 | |
2013 | 82 | 80 | .225 | 18 | 6 | 0 | 1 | 15 | 9 | 3 | 14 | .338 | .323 | |
2014 | 30 | 39 | .231 | 9 | 1 | 0 | 0 | 7 | 2 | 0 | 4 | .256 | .302 | |
2015 | 37 | 72 | .208 | 15 | 4 | 0 | 0 | 6 | 12 | 0 | 9 | .264 | .296 | |
2016 | 33 | 68 | .221 | 15 | 1 | 0 | 2 | 10 | 14 | 0 | 12 | .324 | .333 | |
2017 | 8 | 12 | .000 | 0 | 0 | 0 | 0 | 0 | 0 | 0 | 1 | .000 | .077 | |
KBO 통산 (8시즌) | 355 | 614 | .220 | 135 | 28 | 3 | 9 | 83 | 86 | 11 | 96 | .319 | .323 |
[1] 롯데 자이언츠의 이우민의 등장곡과도 같다.[2] 우동균 안타 워우워어~ 최강삼성 우동균~[3] 우~우우우우 우우 동균~우우우 우~ 우~우우우우 우우 동균~ 삼성의 우동균[4] 군입대가 아니었다면 2010시즌이나 11시즌까지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같은 원곡이 2017년에는 넥센 서건창의 응원가로 쓰였다.[5] 야유송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 시즌만에 폐기되었다.[6] 2001년 무려 5억 3000만원을 받고 입단한 1차 지명자였던 이정호가 대실패를 하면서 그 후로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1차·2차 상위라운더 신인에게는 계약금을 다소 짜게 주는 편이다. 같은 해 2차 1번으로 입단한 최원제도 2억 5000만원이라는 계약금을 받았기에 1라운드 지명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비슷한 금액을 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구경북 팜이 역대급 흉년이었던 2005년 1차 지명자인 백준영이나 2007년 김동명과 같은 1차 지명 선수였던 김상걸은 계약금 1억원을 못 받았다.(둘 다 계약금으로 8천만원을 받았다.) 2014년에 1차 지명을 한 이수민은 딱 2억을 받았다. 참고로 삼성 구단 역사상 신인 타자 최고액 계약금은 2001년 3억을 받고 입단한 박한이.[7] 그런데 이 선수가 데뷔하기 전에 작성된 답변인데다가, 최초 작성자 말로는 자기 친구라는 듯... 물론 동명이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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