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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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에서 넘어옴
약칭 | 외통위, 외교위 | ||
위원장 | |||
간사 | |||
김건 (초선, 비례대표) | |||
구성 | 위원 21인/21인, 3개 소위원회 | ||
교섭단체 | 12인 | ||
8인 | |||
비교섭단체 | 1인 | ||
공식 사이트 |
외교통일위원회는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국회법 제37조 제1항 제7호).
역대 위원장은 원내 제1당이 맡아오는 게 관례였다. 제5대 국회를 제외하고 제헌 국회부터 제16대 국회까지는 보수정당이 원내 제1당이었기에 위원장은 보수정당 출신이 맡았지만, 제17대 국회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역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이 원내 제1당이 되며 열린우리당 출신이 위원장을 맡았고, 제18대 국회와 제19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이 되어 다시 한나라당, 새누리당 출신이 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다 제20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며 다시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하반기 국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다시 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함에 따라 원내 1당이 외통위원장이 되는 관례가 깨졌다. 이후 제21대 국회 전반기에서는 다시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위원장을 맡았으나 후반기에는 국민의힘이 다시 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제22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계속 맡았다.
다른 상임위에 비해 3선 이상의 당 중진급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제21대 국회를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6선 박병석, 5선 조정식, 4선 김상희, 우상호, 윤호중, 3선 김경협, 이원욱, 박홍근으로 중진 의원들이 많다. 국민의힘도 5선 정진석, 이상민[1], 4선 이명수, 3선 김태호, 안철수, 하태경처럼 중진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7선이랑 6선이 대부분 21대 총선에 불출마, 낙선, 낙천으로 현재 외통위의 최다선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6선 박병석이다. 초선이라 할지라도 외부경력 면에서 꽤 잔뼈가 굵은 사람이 외통위에 들어온다.[2] 외교, 통일 문제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많이 다루는 곳인 데다 한창 일할 초선, 재선 의원들에게 지역구 주민 민원 들어주는 데 유리해서 인기가 많은 위원회들인 국토위, 문체위 등을 양보하다 보니 그렇다고 한다.
점점 중진 의원들 위주로 구성되는 추세가 이어지다보니, 제20대 국회 후반기에는 말 그대로 말년병장급 위원회가 되고 말았다. # 보도 기사에도 나타나 있듯이 무려 5선 중진인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간사를 맡는 일도 생겨났다.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배분에서는 원내 압도적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운영위와 법사위를 비롯한 핵심 상임위들을 가져가는 대신 외통위는 제2당인 국민의힘에게 양보함에 따라 국민의힘의 위원장 선출이 확정됐다. 안철수 의원과 김석기 의원의 경선을 통해 재적 의원 95표 중 김석기 70표, 안철수 25표로 김석기가 위원장이 되었다.
역대 위원장은 원내 제1당이 맡아오는 게 관례였다. 제5대 국회를 제외하고 제헌 국회부터 제16대 국회까지는 보수정당이 원내 제1당이었기에 위원장은 보수정당 출신이 맡았지만, 제17대 국회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역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이 원내 제1당이 되며 열린우리당 출신이 위원장을 맡았고, 제18대 국회와 제19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이 되어 다시 한나라당, 새누리당 출신이 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다 제20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며 다시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하반기 국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다시 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함에 따라 원내 1당이 외통위원장이 되는 관례가 깨졌다. 이후 제21대 국회 전반기에서는 다시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위원장을 맡았으나 후반기에는 국민의힘이 다시 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제22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계속 맡았다.
다른 상임위에 비해 3선 이상의 당 중진급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제21대 국회를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6선 박병석, 5선 조정식, 4선 김상희, 우상호, 윤호중, 3선 김경협, 이원욱, 박홍근으로 중진 의원들이 많다. 국민의힘도 5선 정진석, 이상민[1], 4선 이명수, 3선 김태호, 안철수, 하태경처럼 중진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7선이랑 6선이 대부분 21대 총선에 불출마, 낙선, 낙천으로 현재 외통위의 최다선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6선 박병석이다. 초선이라 할지라도 외부경력 면에서 꽤 잔뼈가 굵은 사람이 외통위에 들어온다.[2] 외교, 통일 문제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많이 다루는 곳인 데다 한창 일할 초선, 재선 의원들에게 지역구 주민 민원 들어주는 데 유리해서 인기가 많은 위원회들인 국토위, 문체위 등을 양보하다 보니 그렇다고 한다.
점점 중진 의원들 위주로 구성되는 추세가 이어지다보니, 제20대 국회 후반기에는 말 그대로 말년병장급 위원회가 되고 말았다. # 보도 기사에도 나타나 있듯이 무려 5선 중진인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간사를 맡는 일도 생겨났다.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배분에서는 원내 압도적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운영위와 법사위를 비롯한 핵심 상임위들을 가져가는 대신 외통위는 제2당인 국민의힘에게 양보함에 따라 국민의힘의 위원장 선출이 확정됐다. 안철수 의원과 김석기 의원의 경선을 통해 재적 의원 95표 중 김석기 70표, 안철수 25표로 김석기가 위원장이 되었다.
- 법안심사소위원회(8인, 위원장)
-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8인, 위원장)
- 청원심사소위원회(3인,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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