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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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강
- 오렌지 자유주
- orange(만화) - 일본의 만화
- 오렌지(신동집) - 신동집의 시
- 오렌지(유레카 세븐) - 유레카 세븐에 등장하는 병기
- 2009.??.?? オレンジ -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ED
- 2019.08.02 オレンジ(Dynamix) - 리듬게임 Dynamix의 수록곡
- 2024.02.24 オレンジ - SPYAIR가 발표한 EP 앨범명이자 수록곡(애니메이션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의 ED)
- 실존 인물
- 가공 인물
- 오렌지(동방 프로젝트) - 탄막 슈팅 게임 동방환상향의 1면 보스
이런 단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도 이런 캐릭터는 있었으나, 코드 기아스를 본격적인 기원으로 하여 이 작품 이후로 유사한 특성의 캐릭터들에게 붙게된 이름. 본래는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별명이다.
제로가 쿠루루기 스자쿠의 공개처형에서 제레미아와 대화하며 기아스(정신조종 능력)를 걸려고 접근하는 동안 그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별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말한 단어였으며, 제레미아가 이게 무슨 개소리야라고 반응하는 동안 기아스를 걸어 스자쿠를 놓아주도록 명령해버렸다. 결국 전력으로 스자쿠와 제로를 놓쳐버린 제레미아는 제로와 '오렌지가 연관된 뭔가 시커먼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이 생겼고, 작품이 진행되며 이것이 갈수록 커져가면서 오렌지는 그의 공식 별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본인도 이 사건 이후로 1기 동안 오렌지란 단어만 소리만 들으면 "오, 오, 오, 오렌지라고?!!"라면서 과민반응을 보였을 정도. 개조된 뒤엔 오, 오, 오... 거리다가 겨우 참고 오오 제발 부탁입니다! 죽어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격뿜을 선사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00의 패트릭 콜라사워가 무력한 모습에 오렌지라 불리게 되고, 제레미아와 같은 성우(나리타 켄)가 맡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제일 스칼리에티도 오렌지로 불리고 말았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의 길버트 G.P. 길포드도 2기 내내 점점 무력한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에는길포도 오렌지 전대에 들어가고 말았다. 사정은 더 심각해져서 아예 나리타 켄의 별명이 오렌지로 굳어질 뻔한 적도 있었다. 이후 같은 각본가의 작품인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엘엘프, 수성의 마녀의 구엘 제타크도 오렌지 전대에 가입하게 되었다. 각본가가 재미 붙였다.
보통 이런 캐릭터들이 갖는 특징은
제로가 쿠루루기 스자쿠의 공개처형에서 제레미아와 대화하며 기아스(정신조종 능력)를 걸려고 접근하는 동안 그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별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말한 단어였으며, 제레미아가 이게 무슨 개소리야라고 반응하는 동안 기아스를 걸어 스자쿠를 놓아주도록 명령해버렸다. 결국 전력으로 스자쿠와 제로를 놓쳐버린 제레미아는 제로와 '오렌지가 연관된 뭔가 시커먼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이 생겼고, 작품이 진행되며 이것이 갈수록 커져가면서 오렌지는 그의 공식 별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본인도 이 사건 이후로 1기 동안 오렌지란 단어만 소리만 들으면 "오, 오, 오, 오렌지라고?!!"라면서 과민반응을 보였을 정도. 개조된 뒤엔 오, 오, 오... 거리다가 겨우 참고 오오 제발 부탁입니다! 죽어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격뿜을 선사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00의 패트릭 콜라사워가 무력한 모습에 오렌지라 불리게 되고, 제레미아와 같은 성우(나리타 켄)가 맡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제일 스칼리에티도 오렌지로 불리고 말았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의 길버트 G.P. 길포드도 2기 내내 점점 무력한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에는
보통 이런 캐릭터들이 갖는 특징은
- 작품의 첫 적 내지는 첫 중간보스
- 특히 1화부터 나와 아수라 남작 증후군 증세를 보여주는 인물은 십중팔구 오렌지다.
- 설정상으로는 강하지만 연출이나 실적이 없다. 양민학살은 곧잘 하더라도 결국 주인공 앞에서는 얄짤없이 살려주게 주인공 군!! 수준의 묘사를 피할 수 없다. 물론 대놓고 형편없는 녀석들도 있다.
- 개그 캐릭터 취급 받으며 만화 처음부터 끝까지 곶통받는 경우가 많다.
- 뭐니뭐니해도 생존력 하나만큼은 괴이하게 높다는 것이 최대 특징. 두번째, 세번째로 나오는 보스들이 줄줄히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이상하게도 오렌지만은 처덕처덕 발려도 꾸역꾸역 살아돌아온다. 덕분에 오렌지 말고도 굴욕왕, 생존왕 같은 개그성 별명이 따라붙는다.
- 이 생존력에 힘입어 점점 강해지며, 중간에 아군화하는 경우도 존재. 마지막 전투 땐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시기는 대충 마지막화나 마지막 전 화 쯤이 많다. 그런데 이때까지는 잘도 살아남았으면서 최종결전 땐 살아남는 경우가 드물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 폭풍간지를 보여주고도 어찌어찌 살아남으면 해피엔딩 보정을 몰빵받고 해당 작품의 인생의 승리자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물론 작중 행적에 따른 별명이기 때문에 오렌지색이라고 오렌지 전대가 되는 건 아니다. 오렌지를 퍼스널 컬러로 삼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루키아노 브래들리나, 기체컬러가 오렌지색인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하이네 베스텐플루스와 미겔 아이만은 본편에서 몇 화 못나오고 사망하였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MS들 중 알레한드로 코너가 조종한 알바토레와 알바아론, 그리고 어로우즈에서 운용한 MS & MA들이 사용하는 유사 태양로의 GN입자색도 오렌지색인데 둘 다 망했다. 오렌지의 높은 생존율은 MS에는 무다무다인 듯.(단 위에 적힌대로 패트릭 콜라사워만은 예외.) 건담00의 아리오스 건담은 오렌지색이여도 일단 주역이라고 생존율만은 보장받은것 같다. 허나 별명이 배터리오스일 정도로 비중이 낮다.
오렌지 관련해서 잘나가는 캐릭터는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와 알드노아. 제로의 카이즈카 이나호.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나란챠 길가의 이름도 이탈리아어로 오렌지라는 뜻이다.
모 오렌지 라이더는 오렌지와 관련이 깊지만 사정이 나은 듯 하다.
아오자키 토우코도 오렌지의 칭호를 가지긴 했지만 위 예시와는 상황이 다르다.[3]
오렌지 관련해서 잘나가는 캐릭터는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와 알드노아. 제로의 카이즈카 이나호.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나란챠 길가의 이름도 이탈리아어로 오렌지라는 뜻이다.
모 오렌지 라이더는 오렌지와 관련이 깊지만 사정이 나은 듯 하다.
아오자키 토우코도 오렌지의 칭호를 가지긴 했지만 위 예시와는 상황이 다르다.[3]
러쉬 제품 오렌지에 대한 내용은 LUSH(화장품)/상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세븐웁스'라고 읽는다.[2] 최종 결전 때 살아남기 힘들다는 클리셰를 그라함 에이커가 가져가서 살았다. 물론 그라함도....[3] 토우코의 '오렌지'는 마술사에게 주어지는 최상의 칭호인 3원색(적/청/녹) 중 적색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로 부여된 것(게다가 토우코가 본래 원했던 칭호는 '적'도 아니고 '청'이었다)으로, 오렌지보다는 상처입은 빨강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리우며 토우코 앞에서 그 이름을 말하면 토우코에게 반드시 죽는다. 토우코의 특징일 뿐이지 불우한 캐릭터라는 의미는 아니며 실제로 상기 오렌지 캐릭터의 특징이 거의 전부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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