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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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트위터에서 시작된 드립. 아무 문장이나 끝에 “여름이었다”를 붙이면 감성적이고 아련한 문구가 된다는 트윗을 시작으로 헛소리 끝에 “여름이었다”만 붙이는 형태로 커뮤니티 사이에서 퍼지게 되었다. 원문은 '여름이엇다'지만 맞춤법에 맞춰 “여름이었다”로 표기한다.
- "○○이었다"라는 짧은 문장 형식의 밈이기 때문인지 그 자체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으나 ○○ 부분을 변형시켜 밈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 변형으로 겨울도 있다.
- 다른 유래를 가졌으나 "봄이다."도 존재한다. # 단, 이 경우 '봄이다'를 쓰기 보다는 원문의 댓글에 달린 '스프링-그다'를 더 많이 사용한다. 여성시대내 원문의 내용 상 이성적으로 놓고 봤을 때 결코 좋게 볼 수 없는 이야기임에도[3] 작성자가 이야기의 끝에 "봄이다"라는 문장을 넣어 자신이 비련의 주인공인 듯 미화하려는 시도가 보여 다른 유저가 댓글로 "스프링ㅡ그다"라며 비꼰 것이 반응을 얻게 된 것.[4] 같은 계절밈이라 그런지 비꼬는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적은 사례이지만 "여름이었다" 드립에 "스프링그다"라고 댓글을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이픈을 넣은 건 일본어의 발음 규칙 중 모라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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