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 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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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후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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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강희제의 후궁 양비 | 良妃 | |||
출생 | |||
사망 | |||
시호 | 양비(良妃) | ||
지위 | 양(良)빈⇒양비 | ||
성 | 위씨 | ||
가계 | 부친 내관령 아포내(內管領 阿布鼐) | ||
부군 | |||
자녀 | |||
청나라 성조 강희제의 후궁이며 내관령 아포내의 딸이다.
강희 14년(1675년) 정월에 입궐하여 강희 20년(1681년) 2월 초에 황8자 윤사를 낳았다. 강희 28년(1689년)에 빈으로 봉해졌고, 강희 39년(1700년) 12월에 책봉례하고 봉호를 어질 량(良)이라 했다. 이후 강희 50년 11월 20일에 5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강희 52년 2월 17일에 능경릉비 원침에 봉안되었다.
경민황귀비 장가씨(이현친왕 윤상의 생모), 근비 진씨(17황자 생모)와 같은 내무부 포의 출신의 비빈들 중 한 명이었으며, 그래서인지 다른 둘처럼 비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1]. 죄를 지은 포로들과 포의들이 섞여 있던 신자고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양비는 엄연히 후자에 속했다. 다만 전자의 이미지가 더 강렬해서인지 매체 속에서 양비는 진짜 '신자고 노비'로 나오는 일이 많다.
경민황귀비 장가씨(이현친왕 윤상의 생모), 근비 진씨(17황자 생모)와 같은 내무부 포의 출신의 비빈들 중 한 명이었으며, 그래서인지 다른 둘처럼 비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1]. 죄를 지은 포로들과 포의들이 섞여 있던 신자고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양비는 엄연히 후자에 속했다. 다만 전자의 이미지가 더 강렬해서인지 매체 속에서 양비는 진짜 '신자고 노비'로 나오는 일이 많다.
- 황8자 화석염친왕 (和碩廉親王) 애신각라 윤사 (1681년 ~ 1726년)
옹정제 때 역모 혐의로 인하여 폐서인이 되었다.
[1] 그래도 양비는 다른 두 명에 비해 승진이 빠른 편이었다. 경민황귀비 장가씨는 자식 세 명이나 낳았음에도 사후에야 민비로 추존되었으며, 근비 진씨는 옹정제 즉위 후 비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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