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대한민국의 배우

중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였다. 2015년 9월 19일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수 베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 12월 22일, 결혼 후 3개월 만에 군에 입대했다.#

배우 '안용준'의 준비된 일탈 "피너츠송"으로 가수 정식 데뷔.
배우 '안용준'이 오랫동안 준비한 일탈을 시도한다.

배우 '안용준'은 "피너츠송"을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안용준'의 데뷔곡 "피너츠송"은 2005년 '상상밴드'가 발표한 곡의 리메이크다. '안용준'의 "피너츠송"은 원곡의 느낌과 사뭇 다른 에너지 넘치는 펑크록 (Punk Rock) 장르의 곡이다. 밝은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위에 펑크록의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를 더해 남성미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로 완성됐다. '안용준'의 "피너츠송"에는 원곡의 작사 / 작곡자, 상상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베니 (Venny)'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프로듀서 '베니'는 원곡자 답게 "피너츠송"을 '안용준'에게 최적화된 스타일로 프로듀싱했으며 원곡 가사를 남성 버전으로 일부 개사하기도 했다. '베니'가 자신의 앨범을 제외한 신인 가수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용준'은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다. 평소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꾸준히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과 악기 연습을 받아왔으며, 오랜 준비 끝에 이번에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그는 2014년 방송된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는데 가수 데뷔를 위한 오랜 트레이닝 결과를 미리 선보였던 것. 이번 '안용준'의 데뷔곡 "피너츠송"에는 '베니'의 프로듀싱 뿐 아니라 "피너츠송"의 공동 작곡가이자 '상상밴드'와 '닥터코어911' 출신 '쇼기 (showgy)'가 편곡에 참여했다. 또 '상상밴드'의 드러머 출신 '정상현'과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고명재'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 : 베니(Venny) / 작곡 : 베니(Venny), 쇼기(Showgy) / 편곡 : 쇼기(Show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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