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찬

대한민국의 전 기초의회의원. 진보당 소속이다. 지역구는 울산 북구 가(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였다.

1963년 함안군에서 태어나서 연산초등학교, 동래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울산대학교 물리학과 학사를 거쳐서 울산광역시 북구주민회장을 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지회에서도 근무하기도 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울산 북구 가 선거구에 출마해서 6,439표를 득표해 1등으로 당선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서 6,166표를 득표해 2등으로 당선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민중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북구 1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25.71%, 3등으로 낙선했다.

2020년 재보궐선거때는 박상복 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북구 가 선거구에 재출마했지만 5,872표를 득표해 3등으로 낙선했다.[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진보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북구 1 선거구에 재출마했으나 4,061표를 득표해 3위로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