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최근 수정 시각: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켈트계 국가, 지역에 속해 있지만, 역사적으로도 갈등이 존재하면서도 교류가 존재한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북아일랜드-아일랜드-잉글랜드-스코틀랜드는 서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라고 할 수 있다.[1]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관계와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모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관계가 알려진 것보다 나쁘진 않다.
아일랜드 섬에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일어났다. 아일랜드섬에는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났고 아일랜드 독립군과 영국군간의 내전이 일어났다. 아일랜드 섬의 대부분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북아일랜드 일대는 영국의 구성국으로 남았다.
아일랜드의 자치권 논의를 시작으로 역차별을 느낀 스코틀랜드에서 민족주의가 살아나서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자치권을 요구한 적이 있다. 아일랜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자치권 이양이 연기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부활절 봉기가 일어났고 그 여파로 독립까지 이어진 것과 달리 스코틀랜드는 소극적이라 양차대전이 끝나고도 조금 지나서야 자치권 요구를 다시 꺼냈고 1999년이 돼서야 자치의회와 자치의회를 영국으로부터 이양받았다. 그러나 노동당의 예상과 달리 민족주의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고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으로 이어진다.
아일랜드의 자치권 논의를 시작으로 역차별을 느낀 스코틀랜드에서 민족주의가 살아나서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자치권을 요구한 적이 있다. 아일랜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자치권 이양이 연기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부활절 봉기가 일어났고 그 여파로 독립까지 이어진 것과 달리 스코틀랜드는 소극적이라 양차대전이 끝나고도 조금 지나서야 자치권 요구를 다시 꺼냈고 1999년이 돼서야 자치의회와 자치의회를 영국으로부터 이양받았다. 그러나 노동당의 예상과 달리 민족주의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고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으로 이어진다.
- 아일랜드계 영국인 - 스코틀랜드, 이른바 스코티아는 본래 아일랜드 섬을 의미하던 라틴어지만, 아일랜드인의 이주로 브리튼 섬의 북방지역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