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부야구의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와 인접해 있는 동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못지않게 이곳도 꽤나 고급스러운 쇼핑몰과 레스토랑들이 위치해있다.

시부야에서 아오야마도리를 따라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오모테산도까지는 시끌벅적한 번화가지만, 지번이 아오야마1초메 등으로 되어있는 지역은 고급 주택가이다. 대략 서쪽으로는 오모테산도부터 동쪽으로는 아카사카까지,남쪽으로는 노기자카 정도 되는 구역이다.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 못지 않은게 아니고 여기가 진짜배기 부자가 사는 동네이고 시부야쪽은 쇼핑가일뿐.

그 외에도 오사카부, 홋카이도 등 이런 이름을 가진 지명은 상당히 많다.

남성용 양복 전문 브랜드로 시작하여 여성용 치마정장까지 포괄하는 비즈니스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 신사복 체인 매장으로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으로, 일본 각지에서 '양복의 아오야마'(洋服の青山)이라고 쓰인 매장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각종 예식이 줄어들어 양복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체 점포 중 2할을 폐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青山. CV 스기타 토모카즈.

출석번호 1번. 빨간 테 안경 쓴 인물로 키노 쿠니야와 가깝게 지낸다.

13권 122화 '넘기는 개인주의'편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기 애매해진 절망선생이 자신의 캐릭터를 떠넘기면서 2대 절망선생으로 등극. 그러나 이토시키 노조무와는 달리 이야기의 진행이 자연스럽지 않다. 캐치프레이즈는 절망하자.

결국 다음화에서 절망선생 타이틀에 부담을 가진 나머지 친구인 하가를 3대 절망선생으로 떠넘긴다. 이때문에 초대 절망선생은 여러 사람들을 거쳐서 13대가 되어서야 절망선생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