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미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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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작화 스튜디오 두 곳에서 활동하다가 퇴사. 후엔 프리랜서가 된다. 이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활동 중. 처음으로 작화 감독을 맡은 작품은 "벰벰헌터 코텐구 텐마루". 30분 애니메이션 1화 분의 원화를 그 때부터 혼자서 그리게 되었다고. 그리고 테레비 아사히 제작 일요일 아침 8시 30분 애니메이션을 책임지고 있다. 처음 8시 30분 애니메이션 참여에 시작하게 된 연도가 1984년, 이후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다.[2]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 참여 계기는 감독 오오츠카 타카시의 희망이였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세키 히로미가 있다.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 참여 계기는 감독 오오츠카 타카시의 희망이였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세키 히로미가 있다.
사실 그의 작화는 그다지 좋지는 않다. 이는 프리큐어 시리즈를 보면 금방 눈치채게 된다. 그래도 일웹에서는 그렇게까지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한두 명이 아닌 프리큐어 전 시리즈의 캐릭터를 같은 그림체로 표현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쳐주는듯. 확실히 카와노 히로유키보다는 대접이 좋다(...)[3]
이 사람의 진가는 바로 그 작업량. 보통 한 화당 작업하는 원화가가 10명 정도인 프리큐어 시리즈이지만, '아오야마 미츠루'가 작화감독을 담당하는 에피소드는 원화가도 아오야마 미츠루 혼자다. 10인분의 일을 혼자서 해치우는 셈이다. 퀄리티가 구설수에 오를 만큼 심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토에이 입장에서는 이 사람을 안 쓸 수가 없는 셈.[4] 일명 '토에이 1인원화 3인방'의 한 명이다.[5]
이노우에 토시유키 말로는 자신이 아는 선에서 작업 속도가 빠른 애니메이터 탑 5에 들어가는 애니메이터라고 한다. 아오야마와 비슷한 속도인 건 이와네 마사아키, 타나카 히로노리 정도 밖에 없으며 저 셋보다 더 빨리 그리는 건 마츠모토 노리오 밖에 모른다고 한다.
그래도 나이가 많아지면서 2020년대 전후로 실력이 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듣는 중. 양쪽 눈이 짝짝이에 미간이 다소 넓은 작화가 많아져서 프리큐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워낙 이런 단점이 많아지다보니 한국 프리큐어 팬덤에선 이 사람이 작화를 맡은 에피의 경우 '이번엔 청산의 날, 영감님의 날이냐'면서 왜 하필이라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특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해야 할 TV판 마지막화나 그 직전화 작화감독을 이 영감님아니면 카와노이 맡으면 그 시리즈 팬들은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 이 후에 작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거나 할 때도 작화에 대해선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분위기가 된다.[6] 대표적으로 힐링굿♡프리큐어에서는 후일담이자 최종화인 45화의 작화감독이었는데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
에이징 커브와 혹사를 토에이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원더풀 프리큐어! 5화의 작감을 맡았을 땐 기존의 1인 원화 체제로 두지 않고 원화진 3명을 추가로 배치시켰으며, 덕분에 해당 에피소드의 작화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양호했다는 평을 받았다.
극장판에선 작화 감독 보좌가 굉장히 많다.
이 사람의 진가는 바로 그 작업량. 보통 한 화당 작업하는 원화가가 10명 정도인 프리큐어 시리즈이지만, '아오야마 미츠루'가 작화감독을 담당하는 에피소드는 원화가도 아오야마 미츠루 혼자다. 10인분의 일을 혼자서 해치우는 셈이다. 퀄리티가 구설수에 오를 만큼 심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토에이 입장에서는 이 사람을 안 쓸 수가 없는 셈.[4] 일명 '토에이 1인원화 3인방'의 한 명이다.[5]
이노우에 토시유키 말로는 자신이 아는 선에서 작업 속도가 빠른 애니메이터 탑 5에 들어가는 애니메이터라고 한다. 아오야마와 비슷한 속도인 건 이와네 마사아키, 타나카 히로노리 정도 밖에 없으며 저 셋보다 더 빨리 그리는 건 마츠모토 노리오 밖에 모른다고 한다.
그래도 나이가 많아지면서 2020년대 전후로 실력이 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듣는 중. 양쪽 눈이 짝짝이에 미간이 다소 넓은 작화가 많아져서 프리큐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워낙 이런 단점이 많아지다보니 한국 프리큐어 팬덤에선 이 사람이 작화를 맡은 에피의 경우 '이번엔 청산의 날, 영감님의 날이냐'면서 왜 하필이라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특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해야 할 TV판 마지막화나 그 직전화 작화감독을 이 영감님
에이징 커브와 혹사를 토에이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원더풀 프리큐어! 5화의 작감을 맡았을 땐 기존의 1인 원화 체제로 두지 않고 원화진 3명을 추가로 배치시켰으며, 덕분에 해당 에피소드의 작화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양호했다는 평을 받았다.
극장판에선 작화 감독 보좌가 굉장히 많다.
- 벰벰헌터 코텐구 텐마루
- 고깔 모자의 메모루 (이 때부터 8시 30분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 네-이 스텝 쥰
- 삼국지
- 신 빅쿠리 맨
- 슈퍼 빅쿠리 맨
- 꿈의 크레용 왕국
- 하루니와 가의 3남매(春庭家の3人目)
-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
- 프리큐어 시리즈 -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 프리큐어 시리즈에 참여했다.
- BE-BOP HIGHSCHOOL 시리즈
- 천년여왕 (작화 감독 보좌)
-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작화 감독 보좌)
- 우주전함 야마토 완결편 (작화 감독 공동 보좌)
- 프리큐어 올스타즈 전 시리즈
- 극장판 하트캐치 프리큐어! 꽃의 도시에서 패션쇼...입니까!? (작화 감독 공동 보좌)[7]
-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 (2023, 극장판) - 원화
- 빅쿠리 맨
- 신 빅쿠리 맨
- 슈퍼 빅쿠리 맨
- 해피☆럭키 깜짝맨
- 고스트 스위퍼
- BE-BOP HIGHSCHOOL 시리즈
- 프리큐어 올스타즈 전 시리즈[8]
- 힘내라 겐키
- 불타올라라 아서 백마의 왕자
- 타이거 마스크 II세
- 고깔 모자의 메모루 (이 때부터 8시 30분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 삼국지 II ~하늘을 나는 영웅들~
- 슈퍼 빅쿠리 맨
- 해피☆럭키 깜짝맨
- 금붕어 주의보
- 고스트 스위퍼
- 마멀레이드 보이
- 꽃보다 남자
-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
- 내일의 나쟈
- 프리큐어 시리즈
- 묘지의 키타로우
- 양키 열풍대 6: 피의 결착! 엔슈 혈액" 제 1화
- 천년여왕 (작화 감독 보좌)
- 안녕 은하철도 999: 안드로메다 종착역 (작화감독 보좌)
- 우주전함 야마토 완결편 (작화 감독 공동 보좌)
- 치로누프 섬의 여우
- 날아라! 고래 피크
- 닥터 슬럼프 아라레쨩: 호요요! 도와줬던 상어에게 끌려가서...
- 게게게의 키타로 대해수
- 프리큐어 올스타즈 전 시리즈
- 집 없는 소년
[1] 공식 프리큐어 10주년 기념 서적에서 토에이 애니메이터를 대상으로 한 좌담회의 제목.[2] 단 본인말로는 소녀물은 싫어하고 오히려 소년물 쪽을 좋아한다고 한다.[3] 다만 카와노는 3명이서 한 편의 분량을 만들 수 있는 작업 속도를 가졌으며, 액션씬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까이지만은 않는다.[4] 게다가 토에이 같이 애니메이션 업계에 여기저기 얽혀 있는 제작사의 경우, 갑작스러운 변수로 예정된 방영 내용이 급하게 수정되거나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아오야마 같은 작업 속도에 일가견 있는 애니메이터의 존재가 너무나도 절실해진다.[5] 3인방 중 다른 두 명은 데구치 토시오, 야시마 요시타카인데 이 둘은 디지몬 시리즈에서 유명하다.[6] 특히 전반적인 작화 퀄리티가 안정적이라고 평가 받던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는 아오야마 담당 에피소드 만큼은 얄짤 없이 혹평을 받았다.[7] 나머지 한 사람은 하야시 유키 외 다른 사람들.[8] 이는 이나가미 아키라 등, 현재 추가된 5명(카와무라 토시에, 카가와 히사시, 우마코시 요시히코, 타카하시 아키라)과 함께 공동 작업이다. NS에서는 아오야마 미츠루의 순수 오리지날 디자인 프리큐어인 큐어 에코까지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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