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헝가리 관계

스웨덴과 헝가리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22년 2월 24일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스웨덴은 나토 가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헝가리 측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반대했다.

2022년 11월 25일, 오르반 총리는 2023년에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비준안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3일, 헝가리 의회가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비준을 추진하기로 했다.#

3월 7일, 헝가리 의원단이 스웨덴을 방문해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3월 15일, 헝가리 의회에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비준이 연기됐다.#

3월 25일, 헝가리 외교장관이 스웨덴과 핀란드의 정치인들이 헝가리 국내정치를 비판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오르반 총리는 스웨덴과의 관계개선이 나토가입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7월 31일, 헝가리 의회에서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이 부결됐다.#

9월 25일, 오르반 총리는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대해 시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2

11월 8일, 나토에 간 헝가리 대통령이 스웨덴의 조속한 나토 가입을 지지하고 총리도 지지했다고 밝혔다.#

12월 11일, 헝가리 측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끝까지 비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8일, 오르반 총리는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월 5일, 헝가리 여당 피데스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대해 부결시키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1#2

2월 17일, 오르반 총리는 봄 회기 시작때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비준한다고 밝혔다.#1#2

2월 23일, 오르반 총리는 2월 26일에 스웨덴의 나토 가입 결정을 재확인했다.#

3월 5일, 터마시 헝가리 대통령이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안에 서명했다.#

3월 7일, 헝가리 정부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안을 처리하면서 스웨덴은 나토 회원국이 됐다.#

양국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스웨덴 기업들이 헝가리에 많이 진출했다.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로 스웨덴으로 이주한 헝가리인들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