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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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鼓子, eunuch)는 성인 남성 중에 성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성불구자(性不具者)라고도 부른다.
'고장난 자지'를 줄여서 고자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주로 자손 생산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나, 성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도 포함한다. 이들 상당수는 성소외자에 속한다.
불임과 비슷한 개념이나 불임이 성관계를 해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개념으로 쓰이는 데 비해 고자는 성관계가 불가능한 의미로 주로 쓰인다. 쉽게 말하자면 정관수술은 정자가 나오는 것만 막지, 남성호르몬과는 연계가 없으므로 발기가 되고, 성욕도 느끼며 정액도 나온다. 고자는 고환이 잉여 또는 고환이 사라진 것이므로 성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남성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발기가 불가능하다.
여성형으로 둘치, 고녀(鼓女)나 석녀(石女)[1]라는 말이 있으나 이쪽은 거의 사어 수준.
좁은 뜻으로는 고환과 음경이 없는 남성이다. 중국과 이슬람권에서는 왕의 하렘 관리를 맡기려고 일부러 성기를 잘라 성불구자로 만들어 환관이나 내시에 임명하였다. 중국에서는 형벌을 받아 절단하는 것을 궁형, 스스로 절단하는 것을 자궁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조선 시대에는 궁형은 없었지만 은밀히 자궁이 있었다고 한다.
성기를 자르는 형벌인 궁형이 없는 요즘에는 사고/폭행으로 성기에 치명상을 입어 기능이 마비된 경우, 태어날 때부터 성기 기능이 부실하여 고자인 경우가 대표적이며 특히 사고/폭행으로 온 성기 손상은 요즘도 가끔 보인다. 성범죄자의 경우에는 화학 약물을 투여하여 성기능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고자를 만드는 나라도 있다. 당연히, 고환이 손망실됐어도 한 쪽이 남아 제 기능을 하고 있고 음경이 온전하면 고자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자, 즉 성불구는 하나의 신체적 장애일 뿐 절대 비하될 이유가 없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성불구가 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삶에 결코 불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고자 드립은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캐주얼 호모 드립처럼 상당히 문제있는 드립이 된다. 더군다나 게이와 달리 성불구인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제기조차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장난 자지'를 줄여서 고자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주로 자손 생산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나, 성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도 포함한다. 이들 상당수는 성소외자에 속한다.
불임과 비슷한 개념이나 불임이 성관계를 해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개념으로 쓰이는 데 비해 고자는 성관계가 불가능한 의미로 주로 쓰인다. 쉽게 말하자면 정관수술은 정자가 나오는 것만 막지, 남성호르몬과는 연계가 없으므로 발기가 되고, 성욕도 느끼며 정액도 나온다. 고자는 고환이 잉여 또는 고환이 사라진 것이므로 성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남성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발기가 불가능하다.
여성형으로 둘치, 고녀(鼓女)나 석녀(石女)[1]라는 말이 있으나 이쪽은 거의 사어 수준.
좁은 뜻으로는 고환과 음경이 없는 남성이다. 중국과 이슬람권에서는 왕의 하렘 관리를 맡기려고 일부러 성기를 잘라 성불구자로 만들어 환관이나 내시에 임명하였다. 중국에서는 형벌을 받아 절단하는 것을 궁형, 스스로 절단하는 것을 자궁이라고 했다. 우리나라 조선 시대에는 궁형은 없었지만 은밀히 자궁이 있었다고 한다.
성기를 자르는 형벌인 궁형이 없는 요즘에는 사고/폭행으로 성기에 치명상을 입어 기능이 마비된 경우, 태어날 때부터 성기 기능이 부실하여 고자인 경우가 대표적이며 특히 사고/폭행으로 온 성기 손상은 요즘도 가끔 보인다. 성범죄자의 경우에는 화학 약물을 투여하여 성기능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고자를 만드는 나라도 있다. 당연히, 고환이 손망실됐어도 한 쪽이 남아 제 기능을 하고 있고 음경이 온전하면 고자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자, 즉 성불구는 하나의 신체적 장애일 뿐 절대 비하될 이유가 없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성불구가 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삶에 결코 불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고자 드립은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캐주얼 호모 드립처럼 상당히 문제있는 드립이 된다. 더군다나 게이와 달리 성불구인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제기조차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전에는 한자로 북 고(鼓) 자를 써서 鼓子라고 쓴 때가 많지만 이것은 취음, 즉 이 단어의 음과 비슷한 한자를 갖다붙인 것으로 추측된다.[2] 《훈몽자회》에는 閹(고쟈 엄), 宦(고쟈 환[3]), 閽(고쟈 혼), 䦙(고쟈 시)(#)라고 적어서다. 그래서 중세국어에서는 "고쟈"라는 단어였고, 그냥 그 자체로 '사내 구실을 못하게 된 이'라는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단어의 정확한 어원은 모르고 그냥 순우리말일 뿐이다.
한 역사수필에 따르면 고려와 교역하던 아랍인들을 통해 고대 아랍어에서 성불구자를 뜻하는 단어가 한국어로 옮겨 와서 고자가 되었고[4] 이것이 순우리말화했다는 듯하나 진위는 불명. 아랍어로 환관을 الخصى (Al-khussa, 알 훗사)라고 하는데, 여기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한자로는 화자(火者)이다. 서울 효자동이 사실은 내시들이 모여 산다고 해서 화자동이었다가, 그래도 고자 동네에 살기는 싫었는지 권력의 중추에 있는 내시들이 손을 써서, 발음이 비슷한데 좀더 고상한 뜻인 효자동으로 바꿨다고.
그리고 고자의 어원이 고려시대에 여자 광대(혹은 기생)의 아들과 악공을 고자라고 불린 것이 유래라는 주장이 있다. 송나라 사람인 손목(孫穆)이 지은 계림유사(鷄林類事)에는
한 역사수필에 따르면 고려와 교역하던 아랍인들을 통해 고대 아랍어에서 성불구자를 뜻하는 단어가 한국어로 옮겨 와서 고자가 되었고[4] 이것이 순우리말화했다는 듯하나 진위는 불명. 아랍어로 환관을 الخصى (Al-khussa, 알 훗사)라고 하는데, 여기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한자로는 화자(火者)이다. 서울 효자동이 사실은 내시들이 모여 산다고 해서 화자동이었다가, 그래도 고자 동네에 살기는 싫었는지 권력의 중추에 있는 내시들이 손을 써서, 발음이 비슷한데 좀더 고상한 뜻인 효자동으로 바꿨다고.
그리고 고자의 어원이 고려시대에 여자 광대(혹은 기생)의 아들과 악공을 고자라고 불린 것이 유래라는 주장이 있다. 송나라 사람인 손목(孫穆)이 지은 계림유사(鷄林類事)에는
"倡人之子曰故作 樂工曰亦故作(多倡人子爲之)"(광대의 아들은 고자(고작)라고 말한다. 악공은 역시 고자(고작)라고 한다.((광대의 아들이 많이 불린다.))
고자는 일반적인 남자와는 다른 생리적 변화를 겪는다. 특히 남성호르몬이나 생식 능력과 연관이 깊은 고환이 손상하면 그 변화가 크다.
고환이 손상을 입어 고자가 된 경우, 일단 뻔하지만 고환이 없으니 정자를 못 만들어 자손을 얻을 수 없다.[5] 더불어 남성호르몬이 결핍되어 성욕과 성기능의 저하가 수반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84% 정도의 남성들이 성욕과 발기능력 저하를 일으켰으나, 약 50%정도는 발기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6][7]
또 생식 기능이 없어진 탓에, 생식 기능에 쓰던 열량이 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여 비만 증세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14세 이전의 어린 시절에 거세를 하면, 거세한 상태에 신진대사를 맞추므로 뚱뚱해지지 않고 오히려 비쩍 마른다.[8] 거기다가 2차 성징이 오지 않아 뼈의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늦어져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키가 천천히 오래 커서 20살 이상 나이를 먹고 나서도 성장을 하여 키가 큰 경우가 많았다.[9][10]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극소량만 부신에서 분비가 되기에 사춘기와 그 이후에도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릴 때 거세한 경우 나이를 먹고 나서, 키가 크고 날씬한 고자들이 많았기에 고대나 중세 중국에서 환관의 외모에 대해 의외로 잘생겼다던가 곱상하다는 평가가 나온 적이 많았다. 타국에 비해 유독 환관이 압도적으로 많던 중국사에 환관들이 고자(?)임에도 불구하고 궁녀들과 비밀연애를 하거나 더 심하게는 후궁들과의 스캔들을 일으키거나 한 적이 꽤 있었던 것도, 단순히 권력 문제가 아니라 사실 이 외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대신 공통적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근력감소와 남성호르몬 결핍에 따른 골밀도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호르몬은 신체를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만들기 위한 균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결핍된다는 것은 단순히 남성호르몬 수치가 일반 여성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 이상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외모에서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고환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없어서 수염이 안 난다.[11] 안드로겐성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있고, 이 경우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이 일정이상 분비되면 대머리가 되는데, 고환이 없으면 대머리가 안 된다. 또한 변성기 이전에 거세되면 목소리도 여성처럼 높고 가늘어진다.[12] 한때 유럽에서 소프라노 음을 낼 수 있는 남성 가수인 카스트라토들이 유명했었다. 이것을 다룬 <파리넬리>라는 영화가 있다. 청나라 말기에 사진으로 찍어둔 늙은 환관은, 늙은 남자보다는 늙은 여자처럼 보였다고 한다.
예전 미국에서 정신질환자, 신체부자유자들을 대상으로 거세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으며 어린 나이에 할수록 늘어나는 정도가 많았다고 한다. 가축의 경우에도 거세하면 수명이 늘어난다.
고환결손의 경우 당연히 정소암 가능성이 사라지고 전립선 질환 발병 가능성도 매우 낮아진다.
음경결손은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두면 절제한 부위가 수축을 일으켜 요도마저 막힌다. 소변행위 자체가 곤란하고 냄새도 문제가 된다. 양측 고환결손과 더불어 군면제 사유이다.[13] 또 음경 골절이라 하여 성행위 중 해면체 부분이 부러지면 (부러진다는 표현보다는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다) 엄청난 통증과 내출혈이 나고, 방치할 경우 조직 괴사 가능성이 높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발기 기능을 잃을 수 있다.[14]
다행히 의학의 발달로 고환 손실로 온 불임은 어떻게 못하지만 음경재건술(phalloplasty), 호르몬 주사, 인공 고환 등으로 외부 형태나 성행위 능력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음경 재건의 경우 FTM(Female To Male) 트랜스젠더들에게 쓰이는 방법인 팔 쪽 피부와 근육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어 붙인 뒤 보형물을 삽입해 발기 능력을 복원하는 방법과[15] 몸 안에 남아 있는[16] 부분을 바깥으로 끄집어내는 방법, 그리고 뇌사자 등에게서 성기를 기증받아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외형상 형태나 구조는 이식이 가장 좋지만, 이 역시 장기 이식이라 거부반응 문제가 있고, 남은 평생 동안 면역억제제를 먹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불임문제 역시도 인공고환과 정자가 연구중이어서 해결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피부 & 근육조직을 이용한 뒤 보형물을 삽입해 음경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피부를 끌어온 부위의 흉터[17]가 남고 발기기능도 무기질인 보형물의 힘을 빌려서 억지로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초기 수술법은 형성한 음경의 형태가 그냥 피부를 둥글게 만 수준에 지나지 않아서 매우 부자연스러웠으나, 최근에는 구강점막을 이식해 귀두를 재건하는 등 다양한 수술법의 개발로 상당히 자연스러운 형태로 음경을 복원할 수 있다.
고환이 손상을 입어 고자가 된 경우, 일단 뻔하지만 고환이 없으니 정자를 못 만들어 자손을 얻을 수 없다.[5] 더불어 남성호르몬이 결핍되어 성욕과 성기능의 저하가 수반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84% 정도의 남성들이 성욕과 발기능력 저하를 일으켰으나, 약 50%정도는 발기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6][7]
또 생식 기능이 없어진 탓에, 생식 기능에 쓰던 열량이 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여 비만 증세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14세 이전의 어린 시절에 거세를 하면, 거세한 상태에 신진대사를 맞추므로 뚱뚱해지지 않고 오히려 비쩍 마른다.[8] 거기다가 2차 성징이 오지 않아 뼈의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늦어져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키가 천천히 오래 커서 20살 이상 나이를 먹고 나서도 성장을 하여 키가 큰 경우가 많았다.[9][10]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극소량만 부신에서 분비가 되기에 사춘기와 그 이후에도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릴 때 거세한 경우 나이를 먹고 나서, 키가 크고 날씬한 고자들이 많았기에 고대나 중세 중국에서 환관의 외모에 대해 의외로 잘생겼다던가 곱상하다는 평가가 나온 적이 많았다. 타국에 비해 유독 환관이 압도적으로 많던 중국사에 환관들이 고자(?)임에도 불구하고 궁녀들과 비밀연애를 하거나 더 심하게는 후궁들과의 스캔들을 일으키거나 한 적이 꽤 있었던 것도, 단순히 권력 문제가 아니라 사실 이 외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대신 공통적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근력감소와 남성호르몬 결핍에 따른 골밀도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호르몬은 신체를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만들기 위한 균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결핍된다는 것은 단순히 남성호르몬 수치가 일반 여성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 이상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외모에서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고환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없어서 수염이 안 난다.[11] 안드로겐성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있고, 이 경우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이 일정이상 분비되면 대머리가 되는데, 고환이 없으면 대머리가 안 된다. 또한 변성기 이전에 거세되면 목소리도 여성처럼 높고 가늘어진다.[12] 한때 유럽에서 소프라노 음을 낼 수 있는 남성 가수인 카스트라토들이 유명했었다. 이것을 다룬 <파리넬리>라는 영화가 있다. 청나라 말기에 사진으로 찍어둔 늙은 환관은, 늙은 남자보다는 늙은 여자처럼 보였다고 한다.
예전 미국에서 정신질환자, 신체부자유자들을 대상으로 거세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으며 어린 나이에 할수록 늘어나는 정도가 많았다고 한다. 가축의 경우에도 거세하면 수명이 늘어난다.
고환결손의 경우 당연히 정소암 가능성이 사라지고 전립선 질환 발병 가능성도 매우 낮아진다.
음경결손은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두면 절제한 부위가 수축을 일으켜 요도마저 막힌다. 소변행위 자체가 곤란하고 냄새도 문제가 된다. 양측 고환결손과 더불어 군면제 사유이다.[13] 또 음경 골절이라 하여 성행위 중 해면체 부분이 부러지면 (부러진다는 표현보다는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다) 엄청난 통증과 내출혈이 나고, 방치할 경우 조직 괴사 가능성이 높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발기 기능을 잃을 수 있다.[14]
다행히 의학의 발달로 고환 손실로 온 불임은 어떻게 못하지만 음경재건술(phalloplasty), 호르몬 주사, 인공 고환 등으로 외부 형태나 성행위 능력은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음경 재건의 경우 FTM(Female To Male) 트랜스젠더들에게 쓰이는 방법인 팔 쪽 피부와 근육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어 붙인 뒤 보형물을 삽입해 발기 능력을 복원하는 방법과[15] 몸 안에 남아 있는[16] 부분을 바깥으로 끄집어내는 방법, 그리고 뇌사자 등에게서 성기를 기증받아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외형상 형태나 구조는 이식이 가장 좋지만, 이 역시 장기 이식이라 거부반응 문제가 있고, 남은 평생 동안 면역억제제를 먹어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불임문제 역시도 인공고환과 정자가 연구중이어서 해결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피부 & 근육조직을 이용한 뒤 보형물을 삽입해 음경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피부를 끌어온 부위의 흉터[17]가 남고 발기기능도 무기질인 보형물의 힘을 빌려서 억지로 유지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초기 수술법은 형성한 음경의 형태가 그냥 피부를 둥글게 만 수준에 지나지 않아서 매우 부자연스러웠으나, 최근에는 구강점막을 이식해 귀두를 재건하는 등 다양한 수술법의 개발로 상당히 자연스러운 형태로 음경을 복원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 음경 절단의 경우 부분 귀부 상실[18]은 4급, 완전 귀부 상실[19]은 5급 전시근로역(민방위만 받음)이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호적을 변경할 시간이 없어 현역이나 보충역같은 병역에 임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외 음경의 1/2 이상이 절단된 경우는 6급으로 완전 면제 처분이었으나 어느 시점에 개정되어 아무리 안 나와도 5급 판정이 나온다. 심지어 이 경우 평시만 5급이고 전시에는 4급 보충역 판정이며 이는 고환결손 또는 고환위축도 마찬가지.
한편 생식기계 이상의 경우 Hypogonadotropic hypogonadism은 4급, 그리고 반음양/성기발육부전/클라인펠터 증후군/치료 후에도 hypogonadism이 지속되는 경우는 5급 판정을 받는다.
고환결손 또는 위축[20]으로 과거 기준 6급 병역면제를 받은 후 징병검사 결과 통보서를 찍은 실제 사진이다. #
한편 생식기계 이상의 경우 Hypogonadotropic hypogonadism은 4급, 그리고 반음양/성기발육부전/클라인펠터 증후군/치료 후에도 hypogonadism이 지속되는 경우는 5급 판정을 받는다.
고환결손 또는 위축[20]으로 과거 기준 6급 병역면제를 받은 후 징병검사 결과 통보서를 찍은 실제 사진이다. #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의 후손 대대로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은 그의 하느님께 양식을 바치러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소경이든지 절름발이든지 얼굴이 일그러졌든지 사지가 제대로 생기지 않았든지 하여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다리가 부러졌거나 팔이 부러진 사람, 곱추, 난쟁이, 눈에 백태 낀 자, 옴쟁이, 종기가 많이 난 사람, 고자는 성소에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레위기 21장 16~20절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고자라도 나의 안식일을 지키고 나의 뜻에 맞는 일만 하고 나의 계약을 굳게 지키면, 나의 집, 나의 울 안에 그들의 송덕비를 세워주리라. 어떤 아들 딸이 그보다 나은 이름을 남기랴! 나 그들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이름을 주리라."
-이사야 56장 4~5절
구약의 레위기, 신명기를 기준으로 볼 때에는 고자는 신체가 불완전한 사람으로, 괄시받는 입장이었으나, 이사야서에서 비록 고자를 비롯한 낮은 자[22]라도 야훼를 섬기면 복되다는 설명이 나와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당시 레위기에서 명명하는 "고자"의 경우, 단순히 신체적 결함이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보다도, 이방신들의 신전에서 어릴 때 거세를 하여 고자가 되어 당시의 이방 신들의 신전에서 성매매 행위 등 문란한 일을 일삼는 것이 직업인 이들을 명하는 것이라고 관련 서적에 명시되어 있다. 이런 이들은 어릴 때 이방 신전에 팔려와서 신전의 일들을 대대로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eunuch)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사도행전 8장 36~38절
음경손실이라면 복원수술을 받았거나 요도우회 등의 조치를 받았다는 전제 아래[24]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사회생활을 못하는 때가 드물게 있다. 고환결손의 경우 근력과 체력에 상당한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25] 골밀도 저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된다.[26] 테스토스테론 결핍에 따른 심리변화가 일어난다.[27]
다만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평생 중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급이냐면 그건 아니다. 일단 장애인 복지법상 등급 분류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장애인이 아니다. 고환이나 자궁의 적출에도 불구하고 해당 남녀의 상당수는 일상생활 자체는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한다면 신체적으로 심각한 손상이 있긴 하겠지만 일상 생활 자체에 큰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징병검사에서 신체등위 5급을 내리는 것을 봐도 신체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시 근로 소집 등은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고환 손상으로 인하여 다른 질병을 갖거나 신체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나빠져 최종적으로 면제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비만 환자가 중병에 걸리는 것과 같은[28] 확률로 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역사상 환관들 중에는 70살 이상 장수한 사람들도 많기에 일괄적으로 묶어서 말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고환은 있는데 음경이 손상하면 가장 큰 문제는 성욕으로, 물론 트라우마로 성욕 자체가 사라지고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이 남아서 성욕은 건재한데 음경이 없어 못 푸는 지옥 같은 일도 겪는다. 이는 눌로와 같은 성향을 지닌다. 이 경우는 사실 해결책이 없다. 고환을 잘라내면 성욕은 없어지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제가 꽤 많기 때문이다.
다만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평생 중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급이냐면 그건 아니다. 일단 장애인 복지법상 등급 분류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장애인이 아니다. 고환이나 자궁의 적출에도 불구하고 해당 남녀의 상당수는 일상생활 자체는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한다면 신체적으로 심각한 손상이 있긴 하겠지만 일상 생활 자체에 큰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징병검사에서 신체등위 5급을 내리는 것을 봐도 신체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시 근로 소집 등은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고환 손상으로 인하여 다른 질병을 갖거나 신체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나빠져 최종적으로 면제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비만 환자가 중병에 걸리는 것과 같은[28] 확률로 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역사상 환관들 중에는 70살 이상 장수한 사람들도 많기에 일괄적으로 묶어서 말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고환은 있는데 음경이 손상하면 가장 큰 문제는 성욕으로, 물론 트라우마로 성욕 자체가 사라지고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이 남아서 성욕은 건재한데 음경이 없어 못 푸는 지옥 같은 일도 겪는다. 이는 눌로와 같은 성향을 지닌다. 이 경우는 사실 해결책이 없다. 고환을 잘라내면 성욕은 없어지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제가 꽤 많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에 내가 고자라니를 비롯한 각종 합성물이나 개드립 덕분에 이에 익숙한 세대[29]에게는 고자라는 단어가 말장난으로서 잘 쓰여지는 경우가 많고, 고자와 엮이는 붕탁물처럼 재미 위주의 것이라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유행을 알지 못하거나 대중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구세대에게는 위험한 단어로 통한다. 엄격히 보면, 성기능 장애인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읽힐 수 있고, 섹드립에 가까워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단어이다.[30] 또한 연애에 관심이 없는 남자, 특히 여자가 먼저 어필하는데도 모르거나 무시하는 남자를 고자에 빗대기도 하는데 이것도 무례한 말이니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당연히 삼가도록 하는 것이 예의다.
지금은 전설이 된 심영 때문에 덜해졌지만, 과거에는 상당한 수위의 욕설이었다. 특히 '너의 아버지는 고자[31]'라는 욕설은 아버지, 어머니, 상대를 한 번에 욕하는 가성비 엄청난 욕설이었다. 왜냐면 이러면 졸지에 아버지는 성 불구자인 동시에 다른 인간한테 아내를 뺏긴 사람이 되고, 어머니는 불륜(간통)이 되고, 자식은 어머니와 불륜남 사이에서 나온 자식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나이 든 어르신들 면전에서 농담으로라도 말해선 안 된다.
지금은 전설이 된 심영 때문에 덜해졌지만, 과거에는 상당한 수위의 욕설이었다. 특히 '너의 아버지는 고자[31]'라는 욕설은 아버지, 어머니, 상대를 한 번에 욕하는 가성비 엄청난 욕설이었다. 왜냐면 이러면 졸지에 아버지는 성 불구자인 동시에 다른 인간한테 아내를 뺏긴 사람이 되고, 어머니는 불륜(간통)이 되고, 자식은 어머니와 불륜남 사이에서 나온 자식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나이 든 어르신들 면전에서 농담으로라도 말해선 안 된다.
- 여말선초시기 무인인 신유정[32]은 왜구에게 포로로 잡힌 일이 있었는데, 왜구의 가랑이 사이에 늘어진 고환을 잡아 비틀어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 고려 충렬왕 때의 최세연(崔世延)이라는 사람이 아내의 투기에 분노해 스스로 거세, 이후 환관이 됐다.
- 중국 최고의 역사서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보병 5천으로 기병 10만과 싸우다가 포로가 되어 흉노에 항복한 이릉의 변호를 하다가 고자가 되었다. 한무제는 사형을 선고했지만 사마천은 사기를 완성해야 하기에 죽을 수 없어 선처를 호소했고, 그러자 무제는 50만 전[35]이라는 거액을 바치고 평민이 되는 것과 궁형을 당하는 것과 참수를 당하는 것 중 하나를 제시했다. 사마천에게는 50만 전이라는 돈도 없거니와 당시 사기를 집필하고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죽을 수도 없었다. 끝내 궁형을 택했는데, 문제는 음경의 3분의 2를 자르는 형이라 여름에는 냄새 때문에 가족조차 가까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더구나 궁형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체 훼손하면 안 된다는 유교의 덕목에 어긋나 수치감 때문에 보통 자살(自殺)했고, 그게 아니라도 음경을 절단했기 때문에 대부분 그 후유증으로 비참하게 죽어갔다.
하지만 사마천은 수치감과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에도 끝내 사기를 완성해냈기에 칭송받아야 마땅하다. 그보다 3분의 2를 절단했는데 살아 있었다니 더 대단하다. 대신 평생 끔찍한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는데, 사마천이 그의 벗인 임안에게 보낸 편지인 <보임안서(報任安書)>에 따르면, 하루에 9번씩 장이 뒤집히며 식은땀을 흘리고 몸이 후들거려서 자신의 정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했다. - 사마보는 발기부전이 있어서 아들을 낳지 못했다고 한다.
- 장제스는 33세 때 창녀와의 관계 중에 부고환염에 걸려서 자손을 볼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성행위 자체는 가능했지만 이후 둘째 부인 천제루, 셋째 부인 쑹메이링에게서 자식을 얻지 못했다. 결국 장제스의 자식은 첫째 부인인 마오푸메이 사이에서 낳은 장징궈가 전부다. 사실 장징궈도 장제스의 아들이 아니라는 설이 있다. 즉, 장제스는 어릴 때 화로에 그곳을 데어 그 후로 고자가 되었고, 장징궈도 그 아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징궈를 보면 전형적인 중국집 아저씨 스타일로 상당한 미남이었던 장제스와는 현격한 외모 차이를 보이는데, 아무래도 부자관계로 보기는 영 어색한 면이 있는데 어머니인 마오푸메이 사진을 보면 장징궈랑 닮았다. 즉, 장징궈는 사생아가 아니라 아버지랑 너무 안 닮았다는 것 뿐이다.
- 유스티니아누스 1세 동로마 제국의 환관이자 장군인 나르세스는 아르메니아 왕국의 귀족 가문 출신이다. 고자가 된 이유는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동로마 제국에서는 고위직으로 만들기 위해 자녀를 거세하는 일이 상당히 잦았다고 하니, 아버지의 결단이었을 수도 있다. 동로마 지국의 국교였던 정교회의 수장인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는 상당수가 이런 만들어진 고자였다.[39] 니카 폭동 때에 반란을 진압하면서 이름을 날렸다. 그 뒤 동고트 왕국과 전쟁 중이던 벨리사리우스의 임무를 인수인계받아 이탈리아를 수복하였다. 이후 나폴리에서 은퇴 생활을 즐기다 사망했다.
- 아벨라르는 중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재림"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명성을 날리던 학자였다. 엘로이즈라는 여제자와 사랑했지만, 아들과 함께 수녀원에 숨겨놓고 결혼을 차일피일 미루자, 엘로이즈의 가족들이 달려들어 그들이 증오하던 자신의 신체를 잘랐다고 한다. 그 이후 생이 끝날 때까지 둘은 플라토닉 러브를 했다고 한다.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문서로.
- 조지 워싱턴은 친자가 없다는 점에서 역사가들은 그를 성 불구자로 추측한다.
- 프레데리크 쇼팽은 병의 후유증으로 고자가 되었다.
- 카를로스 2세는 유전병으로 인해 고환이 하나밖에 없었다.
- 하이디 크리거는 국가적 도핑장려로 인해 고녀가 되었다.
- 미국의 어떤 부부가 포경수술을 하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포경수술을 받으려는 남편의 성기를 잘라버려서 남편이 고자가 되어버렸다. 고자가 된 남편은 물론이고 아내까지 고통을 겪게 되었다고 한다. 번역문이 들어간 블로그 #
- 실제 2002년 다윈상 수상 사례로, 미국의 어느 남성은 자신의 음경에 빈 총(장전되지 않은 총)을 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더 기막힌 건 아내와 그 짓을 즐겼다고... 어느 날 아내의 친구가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친구들이 집에 오기 직전 한 번만 그 짓을 하려고 아내가 서둘러 총의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은 장전되어 있었다.
- 중국에서 사는 모씨는 애인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스스로 고자가 되었다가, 그게 후회가 돼서 봉합수술을 하려다가, 봉합수술을 하기에 늦은 상태여서 결국 고자가 되어버렸다.#
- 아기였을 때부터 학업에 올인시키겠다고 고자가 되는 수술을 받게 한 부모가 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문제는 실제 뉴스에 한번 뜬 적이 있다는 것이다.
- 2011년 북한군에서 길고 긴 복무 기간에 염증을 느끼다 못해 동료 장병의 조기 전역을 위해 사고를 가장하고 총을 쏘았는데, 그게 하필이면 영 좋지 못한 곳을 지나가는 바람에 고자가 된 병사의 이야기가 기사로 나왔다. 참고로 저 두 병사는 나중에 부대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고 한다.
- 가끔 신생아나 아동, 사춘기 때 고환염전이라는 것에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고환이 음낭 안에서 꼬이는 것으로 6시간 내에 수술을 받지 않으면 고자가 된다. 그런데 디시인사이드에선 이걸 일부러 해봤다가 병원에 갔다 왔다는 갤러도 있다. 자랑거리 갤러리에도 인증했다. 고환의 위치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건데 호기심이라도 이건 절대 하면 안 된다. 고환 두개 사이에 막이 있어 실제로 바뀌는 일은 거의 없지만 막에 이상이 있거나 아예 없으면 진짜로 꼬일 수 있다. 억지로 바꾸면 핏줄이 꼬여 피가 통하지 않아서 조직이 괴사하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진짜 고자가 된다. 다만 그 전에 고환이 3배 정도로 부풀어 매우 아프니 안갈 사람은 없을듯.
- 통조림을 지나치게 자주 먹을 경우 고자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유명 블로거 lezhin이 고자가 된 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실제로 가능성이 0%인 것은 아니다. 통조림에 쓰이는 기름 중에서는 맛이 좋다는 이유로 카놀라유를 쓰기도 하는데 카놀라유는 살정 작용이 있어 과거에 남성용 불임약으로 쓰였다고도 한다. 단, 그 용량에 대해서는 얼마나 통조림을 먹어야 고자가 되는지 정확한 연구가 된 적은 없다. 물론 중국 요리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가 원인이라기보다는 깡통에 미량 포함된 중금속이나 내부 코팅에 사용되는 페인트, 합성수지에서 나온 환경호르몬이 원인이겠지만 말이다.
- 총으로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을 경우 운이 좋아야 고자로만 끝나고, 대개는 그 곳 주변에 주요 내장들이 있는지라 죽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고환은 신경조직과 핏줄이 많이 모여있는 급소라 여길 맞으면 과다 출혈로 사망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게 밝혀졌다. 다만 음경을 맞는다면 남성호르몬은 배출돼 남자의 성욕은 유지된다. 정액 같은 경우는 그냥 음경의 파손이 별로 없을 경우 봉합수술도 가능하다. 봉합수술이 불가능하다면 빨대나 성전환 수술처럼 인공음경을 만들어 봉합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그곳에 총알을 맞는다면 음경을 관통해 고환까지 전부 손상될 확률이 높지만 말이다.
- 한편 2ch에선 거시기에 난 암 종양으로 자위하는 사람이 나타나, 암 자위 마스터라는 칭호를 얻었다. 나중에 결국 거시기를 절단해서 고자가 되었다. 이걸 페그오 버전으로 그린 아스키 아트도 있다.개쩌는 딸딸이법을 발견했어! 다만 전립선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낚시일 가능성이 높다.
- 흔히 스킨답서스라고 불리우는 Epipremnum aureum는 꽃눈을 만드는 호르몬을 못 만들기 때문에 꽃을 피우지 못한다.
- 로우 블로를 치명타로 가격당하면 고자가 될 수도 있다.
-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어떤 사육주가 성기를 균으로 오해해 장수풍뎅이를 고자로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 본인이 원해서 성기 제거 수술을 하는 경우.
- 그리고리 라스푸틴은 죽은 뒤에 고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분의 성기는 크고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발기 안했을때도 평균 길이가 무려 30cm였다고 한다. 거기다 발기를 하면... 시체를 수습하던 어떤 사람이 요물이라며 잘라갔다 하나 진위여부는 불명.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남용할 경우 고환의 기능부전으로 인해 고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정자생산이 중단되어 무정자증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심혈관계 이상으로 발기부전이 된 경우도 매우 많다. 약투 운동에 나선 관계자들 상당수도 성기능 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본인들이 자조적으로 말하길 몸 좋은 고자라고 한다.
- 해괴하기 짝이 없는 사례로, 총알이 고환을 지나가도임신이 가능하다 여성과 군인이 동시에 관통상을 입었는데, 군인의 왼쪽 고환을 관통한 총알에 묻은 정자가 뒤에 맞은 여성의 자궁을 관통해서 수정시킨 괴상하기 짝이 없는 사례.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사건이 인연이 되어 결혼해서 애 둘을 더 낳았다고 하니 다행히 성기능은 무사했던 듯.
- 달래 전설의 오빠는 물에 젖은 여동생의 모습에 욕정을 느낀 것을 후회한 나머지 스스로 돌로 찍어 고자가 되어 즉사했다. 여러 이야기가 각 지역에 전해지고 있다.
- DC 코믹스의 사이보그(DC 코믹스)는 하반신 전체를 포함한 신체의 절반 이상을 사이보그로 개조하여 고자다.
- 동방불패는 최강의 고자다. 악불군도 그럭저럭 강한 고자다.
- 로보캅은 뇌와 중추 신경, 호흡기 및 일부 소화기관만을 기계에 이식했기 때문에 고자다.
- 메탈슬러그 3의 애벌레나 에스카르고란 달팽이의 체액을 맞은 남성 캐릭터(마르코, 타마)가 녹아내려 죽을 때 자세히 보면 생식기도 걸죽하게 녹아내려 땅으로 흡수된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작중에서 재커리 헤일 컴스탁이 시공간이동을 하면서 고자가 되었다고 한다.
- 송진용의 무협소설 몽검마도에 등장하는 인물인 송옥환은 고자, 즉 환관이다.
- 스나이퍼 엘리트시리즈에서는 말 그대로 적을 고자로 만들 수 있다. 주인공이 저격총으로 적을 피격할 때 'X-ray 킬캠'으로 내부 장기와 뼈가 작살나는 것을 보여주는데, 고환도 구현이 되어있어서 이를 터트릴 수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독일군,이탈리아군,소련군,일본군을 전부 사이좋게 고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
- 서유기-월광보합의 주인공 지존보(손오공)는 요괴인 백정정과 춘삼십랑을 해치우기 위해 보리노조의 은신 부적을 받았으나 이혼대법에 걸린 부하인 이당가가 가짜 부적으로 바꾸는 바람에 주성치의 빤스에 불을 붙여버린다. 빤스의 불을 끄기 위해 부하들이 단체로 밟아 아주 못 쓰게 됐다. 나중에 백정정이 지존보와 관례를 가지려다가 고자인 것을 보고 절망한다.
- 숟가락 살인자의 잭은 전기톱으로 기노사지를 죽이려다가 영 좋지 않은 곳을 스스로 당해버렸다.
- 신기전에서 명나라에 조공용 환관으로 바칠 어린 아이들을 단체로 고자로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 아수라참마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2의 나찰 나코루루는 해당 게임의 남캐들을 전부 고자로 만들었다.(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 원고지 위의 마왕의 주인공 가인 레비나스 헤트라슈바이켈은 마력으로 육체를 만들었는데 성기능를 빼고 만들었다. 그래서 고자. 단 이쪽은 원한다면 성기능을 넣을 수는 있다는데 본인이 그럴 의지가 없다고 한다.
- 은혼 장편 에피소드 중 하나인 음양사 편에서는 사카타 긴토키가 시리노 도만과의 싸움 도중 고자가 돼버린다. 정확히는 도만을 두들겨 패다 저먼 스플랙스를 게도마루의 방망이에 직격시켜 항문에 치명타를 주려고 했는데 도만이 분신술을 쓰는 바람에 자기가 직격당해[54] 알이 빠져나오고 설상가상으로 그 빠진 알로 세이메이와 도만이 싸우다가 게도마루의 난입으로 알이 터지는 바람에… 다행히 직후 긴토키의 빠른 전장복귀를 바라는 세이메이가 알들을 복구시켜줬다. 또한 단편 에피소드인 스키장 편에서 긴토키와 히지카타 토시로는 쇼군과 직장 상사를 인간 보드로 타다가 멈춘답시고 팬티를 잡아당기면서 전립선 브레이크를 걸다가 착지하는 과정에 그만... 이 때의 대사는 "브레이크... 망가졌다..." 다행히 일시적이고 어찌저찌 회복한 듯.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젤나가는 설정상 고자라서 저그와 프로토스를 만들었다. 강력한 존재지만 불사가 아닌 주제에 번식이 불가능해서 반쯤 완벽한 종족을 둘을 만들어서 융합시키는 방식으로밖에 번식을 못 한다.
- 조선왕조실톡에서는 양자를 입양한 내관이 나오는데, 내관의 양자가 애들이 자기 아버지를 고자라며 놀린 것 때문에 애들을 때리자 맞은 애들의 아빠가 내관한테 자기 신분을 내세우는데, 내관이 놀랍게도 정2품정도의 높은 자리라는 것을 알고 바로 사과했다. 고자가 개그요소나 눈물나는 설정으로 나오지 않는 몇 안 되는 작품이며 동시에 실제 고증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록에 이 양자 역시 사고로 고자가 된 아이인데 이 역시도 고증이다.
- 쿠엔틴 타란티노는 작중 인물을 고자로 만드는 버릇이 있다.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한 게슈타포는 자신이 심문하던 영국군 장교와 바스터즈 대원들로부터 거시기에 엄청난 총알 세례를 받으며 죽는다. 아예 "네 나치 독일 불알에 작별인사 하라"라는 찰진 대사까지 나왔다.
-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악역 빌리는 쟝고의 거시기를 잘라 고자로 만들려고 했지만 하지 못했다.[55] 후에 장고는 빌리의 거시기를 향해 총알을 박아 친절하게 고자로 만들어준다.
- 헤이트풀 8의 마르퀴스 워렌은 조디의 총격을 거시기에 당해 고자가 되었다. 물론 얼마안가 과다출혈로 죽었겠지만 말이다.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는 주인공 일당 집을 습격한 히피들 중 텍스라는 남자가 주인공 개에게 그곳을 물린다.
- PSYCHO-PASS의 최구성은 쿠데타 때문에 고간이 잘려 나가고 불태워지는 고문을 받아 고자가 되었다.
- Warhammer 40,000 세계관 속 초인인 스페이스 마린들은 전부 다 화학적으로 거세를 당해서 전부 다 고자이다. 다만 기능을 잃은 생식기는 챕터에 따라서 그대로 놔두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약점 방지를 위해서 물리적으로 제거하기도 한다고.
- IXION SAGA DT에서 에렉파일 듀카키스는 1화에서 한쪽 알을 주인공에게 격파당하고 2화에서 나머지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거기다 2화 초반부는 영락없는 내가 고자라니. 그래도 마지막화에서 마리안데르의 고환을 이식받아 겨우 고자에서 벗어난다.
- 킬러의 보디가드 2에서 다리우스와 소니아 킨케이드 부부는 자식이 없어 서글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후반부에 드러나는 진상은 과거 다리우스가 자신과 대립하던 마이클 브라이스가 쏜 총에 맞아 불임이[59] 됐기 때문이다.
- 창작물은 아니지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멤버 무스타파 더거는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가 사망하는 바람에 탈퇴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생존이 확인되어 고자 인증.
- 갓 오브 워의 발두르는 어머니인 프레이야가 불사와 무통의 마법을 걸어주지만 감각이 사라지면서 여자를 안아도 느낄 수 없다며 이 마법을 풀어달라고 애원도 하고 협박도 하지만 프레이야는 자신이 죽어도 풀어줄 수 없다며 거절했고 발두르는 오랫동안 방황했으며 프레이야에 대한 증오가 커져갔다. 나중에 겨우살이 나무로 된 화살촉에 다치면서 마법이 풀려 불사와 무통이 사라진 대신 감각이 돌아오자 발두르는 엄청나게 환호하고 프레이야는 절망했다.
- 기동전사 건담 OO 의 세츠나 F. 세이에이 는 ELS와 융합해 신인류가 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지만 금속화되는 통에 내가 고자라니 취급을 받지만, ELS는 완전히 융합될 경우 세포의 생화학 반응을 똑같이 재현된다. 그냥 세츠나가 여자에게 일체 관심이 없고 건담에만 더 몰두하는지라 나온 드립.
- 디지몬 시리즈의 남성체 디지몬 전원 이들은 인간이 아닌 것도 있지만 나면서부터 무성 내지는 중성인 몸을 갖고 있어서 사실상 확정이다.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에서는 인간인 줄 알았으나 안드로이드인 오오조라 유진은 그곳이 장식용이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는 사고 때문에 팔 뿐 아니라 자궁에까지 큰 손상을 입어 불임이라 영원히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 마이 대디에서 히로는 스스로 의학적으로 아들을 가질 수 없는 몸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에츠코와 잠자리를 가진 것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에츠코의 딸인 히카리가 자신의 친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주민 미첼은 남자인데 여자처럼 보여서 고자일 수도 있다. ㅋ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재커리 헤일 컴스탁은 실험의 부작용으로 노화와 함께 고자가 되었고 부인과의 관계에서 아이가 없었음이 확인되었다.
- 바카노!의 필로 플로센초는 결혼한 뒤 70년 째 아이가 없다. 대마법사 인증…
- 비랄은 고자왕이라고 불린다. 대다수의 수인들도 고자.
- 십이국기 세계관의 인간, 동물은 모두 이목, 야목에서 태어나고 개체 자체는 생식 능력이 없다. 즉 모든 동물이 고자, 고녀다. 그래도 유곽은 있다. 생식능력이 없을 뿐 성교는 가능하기 때문에 매춘은 물론 강간이나 불륜도 있다.
- 아동전문 동화미술학원의 가면 소년도 구렁덩덩 신선비와 싸우던 도중 영 좋지 않은 곳을 당한 걸로 보아 고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아리 알 서셰스는 몸의 절반이 날아가서 고자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재생된 나머지 부위들이 다 멀쩡한데 특별히 거기만 안 멀쩡할 리가… 그냥 농담에 가깝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카미조 토우마는 준-고자 취급을 받는다. 왜냐하면 하도 플래그가 많이 서는데 실제로 연애하는 듯한 분위기는 한번도 없었다. 그래도 30권이 넘는 분량에 비해 어마금 세계 시간은 1년도 채 흐르지 않았고, 그 시간 동안 토우마에게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토우마에겐 약간 억울한 일이긴 하다. 사실 토우마의 취향은 남 잘 돌보는 기숙사 누님(대리도 가능)인데 주변의 히로인 대다수는 연하나 조그만 마신이라…. 러브레터를 보고 기대하면서 학교 옥상에 갔는데 보낸 사람이 왠 즉신불 할아버지라 충격을 받기도 했다.
-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에서 메신저는 김수호(역대급 영지 설계사)를 "고이드 자론테라"라 놀렸다.
- 연평도 포격전을 풍자한 모 애니에서는 연평도 포격을 지휘한 북한의 인민군 장성과 당 간부들이 김정일과 김정은에 의해 포경수술을 받고 비아그라를 선물받아 먹었는데, 김정은이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일에게 긴급뉴스로 포경수술을 받은 인민군 장성들과 당 간부들이 비아그라를 먹는 바람에 고자가 되었다고 보고하는 내용이 나온다. # 이후 인민군 장성과 당 간부들의 장면은 아예 나오지 않고 해당 애니가 끝나는데 그러다보니 애니 속 해당인물이 확실히 고자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이것이 확실히 고자인 경우 "확실히 고자인 때" 항목으로 옮기기 바람.
- 오버워치의 겐지는 몸 대부분이 기계로 대체된 사이보그이고, 인게임 외형으로는 어디가 기계고, 어디가 인간의 몸인지 알 수가 없어 하반신이 통째로 기계가 됐다는 추측 하에 고자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발진들의 Q&A에 따르면 그 부분은 인간의 몸으로 남아 있어 고자가 아니라고 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카즈는 완전생물로 진화해서 모든 생물의 능력을 원본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생물계의 정점에 서있기에 sex: 필요 없음="번식할 필요가 없다."일뿐 번식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도 총 맞고 마술회로가 작살나서 고자 취급을 당한다. 사실 온몸의 신경계가 다 작살나고 치료해서 팔만 겨우 움직이니 고자 맞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서 갓 진라이는 초혼 파워의 심장부이자 창조신인 데빌Z를 파괴하자마자 초혼 파워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초혼 파워 고자이다. 그래서 나중엔 이 때문에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의 갓 진라이는 스타 세이버의 힘밖에 못 내어서 결국엔 데스자라스한테서 살해당한다.
- TRPG Warhammer 40,000 Roleplay 시리즈에는 캐릭터가 선택할 수 있는 일종의 특성으로 화학적 거세(Chem Geld)라는 게 있다. 일련의 화학적, 수술적 처치를 통해 육신의 욕망을 겪지 않게 한다는 설정이다. 게임상에서는 이 특성을 지니는 캐릭터에 대한 유혹 시도는 자동적으로 실패하게 되고 일반적인 친화 시도도 한 단계 어려워지는 효과를 받으며, 어째선지 광기 포인트도 하나 얻게 된다. 제국의 높으신 분들이 이걸 많이 받는다는 말이 있다.
- 무직전생의 주인공 루디우스는 충격적인 실연으로 한동안 발기 불능이 되었다.
- 몬카트 - 진 헤이스트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 오쿠라이 타카토라(흑호영주)
전투도중 상황이 불리해지자 도망치려는 오쿠라이의 모습을본 신노스케(짱구가) 비겁하게 이싸움 벌려놓고 불리해지자 도망치는 거냐고 팩트폭격을 하자 우쿠라이는 자신은 어린애라고 안봐준다고 칼로 신짱을 위협하자 봉미선이 칼집으로 막고 신영만이 봉으로 오쿠라이의 얼굴을 가격하자 고통스러워 하는 오쿠라이를 보고 짱구는 달려가 오쿠라이의 고간을 박치기를 하고 오쿠라이는 매우 고통스러워 하고 쓰러진다. 결국 마타베(비룡)에게 상투를 베이고 마지막까지 그곳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한다. - 짱구는 못말려의 노하라 히로시는 작중 에피소드들을 보면 자주 낭심 고간을 맞거나 밟힌다. 그 때문에 팬들한테 붙여진 별명이 심영의 후손이란 뜻의 심영만과 심영식이다. 가끔 노하라 신노스케도 자기 아빠처럼 당하는 경우가 있다.
- 워해머40000 게임 중 체스로 소재로 만든 게임인 워해머40,000 Reqicidede에서 스페이스 마린진영의 나이트인 어썰트 마린이 상대 나이트를 죽일때 음경부터 체인소드로 천천히 몸통을 반토막 내며 죽인다.
- 웹애니 애니메이터인 Emezie Okorafor의 Porkchop은 캐릭터들이 남녀할것 없이 생식기를 주로 맞는 경우가 많다.
- 고환 두 개 중 하나만 훼손된 경우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2세 생산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고자가 아니다. 방송에서 밝힌 경우로 유도, 격투기 선수 김민수(1974)가 있는데 시합에서 로블로를 잘못 맞은 탓에 고환이 파열되어 하나 뿐이라고 하지만 그 이후 아들, 딸 1명씩 출산하고 잘 살고 있다.
- 인터넷상에선 고자가 되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엔젤하이로에도 1,000만 달러 정도 준다면 고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 충남대학교의 상징물인 백마상은 고자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 아프리카의 어느 지방에는 오밤중에 자는 사내아이의 거기를 칼로 잘라서 고자로 만드는 인간 형상의 괴물이 산다는 전설이 있다.
- 대다수의 와갤러들은 고자되기를 10억을 받는 것보다 더 좋아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를 하는 외국인들 태반은 고자의 뜻을 안다. 원흉은 당연히 우리나라 유저들. 일일이 고자의 뜻을 외국인들에게 설명했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인식하는 고자의 영문 철자는 goza. 카스소스에서 생판모르는 외국인에게 u(you) goza라고 하면 열에 여덟은 stfu(Shut the f**k up)이 날아온다. 어느 외국서버는 밴도 먹이니 주의.
- 바둑에서, 찌를 구멍이 있으나 찌르면 되잡히니 못 찌르는 말밭을 속되게 이르는 말.그러니까, 상대방의 약점인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을 찌르자마자 자충수로 되잡히니 안 찌르느니만 못하는 상황에 놓인 말밭을 말한다. 그 약점을 찌르고 싶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진짜로 영 좋지 않은 곳.
이 그림에서 A가 바로 고자좆의 예이다. 흑이 A에 두면 백 △와 백 □가 서로 끊어져 백 △가 죽을 듯한 모양이지만, 그와 동시에 흑 ○가 모조리 단수에 걸리므로 백이 B에 두면 바로 따인다. 반대로 흑이 B에 두면 이번에는 백이 A에 두어서 백 △와 백 □를 잇는다. 즉, 흑의 입장에서 A는 백의 약점인데도 찌르지 못하는 '고자좆'이다. 다만 패가 난다면 흑이 팻감으로 써 볼 수는 있다. 다만 위 사진 속의 상황에서는 좌하귀 쪽 흑 일단이 모두 죽어있는 상황이므로 고자좆이 별 의미는 없다. 흑이 B에 두더라도 백은 A에 두지 않고 A2 지점에 두어(귀 쪽을 젖혀서) 흑을 잡으로 간다.[72] 이 때 흑이 A에 두어 백돌을 끊으면 수상전 상황인데 흑백 모두 공배가 여섯 수이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는 백이 둘 차례이므로 흑은 수부족으로 잡힌다. - 해외에선 오래 전부터 낭심을 공격받는 것이 개그 요소로 많이 쓰였는데, 한국에서도 다른 장애와 달리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고자라니 드립을 써도 딱히 태클 받거나 하진 않는다.
- 인터넷 소설 사이트 등에서 ts 장르의 소설들을 보면 여자로 변한 주인공이 여자가 된 것을 깨닫고 "내가 고자라니!"라고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는데, 알다시피 여자는 고자가 아니다. 그런데 이런 대사가 나오는 것은 작가가 그걸 모르거나, 장난으로 한 거거나, 주인공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란 것을 묘사하는 경우.
- 니콘에서 내놓은 보급형 DSLR의 경우 제품의 경량화를 위해 바디에서 AF 모터를 뺀 채 출시되어 한때 고자바디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전설의 시초는 2006년 출시된 D40으로, AF모터가 바디에서 빠진다는 점 때문에 SLR클럽 등을 위시한 헤비유저들 사이에서 혹평이 쏟아졌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미칠 듯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바람에 일부 헤비유저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물론 이러한 오명은 AF모터 내장 렌즈군 라인업이 꽤나 충실해진 2010년경 이후로는 그저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더불어 "고자바디"란 표현 역시 이미 사어가 된 지 오래다. - 구글 번역기에 고자를 번역할 경우 Wants로 번역된다.[74]
- 성무선악설을 주장한 고자는 고자가 아니었다.
- Gozar라는 단어가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에 있다.[75] 네이버 사전에서 스페인어 gozar는 '여자와 육체 관계를 가지다', 포르투갈어 gozar는 '즐기다'라는 묘한 뜻이다.
- Goja 라는 DJ 가 있다. #
[1] 이 말은 현대 한국에서는 불임보다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커졌다.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이라는 의미로 쓰인다.[2] 북 고를 쓴 이유는 북처럼 속이 빔을 뜻한다는 설이 있다.[3] '환관' 이라고 할 때 그 글자다.[4] 마침 뒤에 者가 붙어서, 한국어였대도 믿을 정도다.[5] 요즘 시대에는 자손 그 자체를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고자가 되기 전 냉동으로 정자를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의 정자를 이용해서 자손을 얻을 수 있다.[6] 최성, 유소진, 류현열, 진행된 전립선암 환자에서 거세 후 남성발기능의 변화, Korean Journal of Urology 39, 2('98. 2) pp. 157-161[7] 사실 발기는 성적 자극 뿐만 아니라 오줌을 참을 때 등 일반적인 자극에서도 이뤄진다. 옛날 환관의 경우, 발기가 되는 자는 궁궐 높으신 여성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했다.[8] 평균적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 성장호르몬 양도, 어린 시절 고자가 된 쪽이 일반인보다 더 많다. 성장호르몬은 본래 비만을 약화하는 역할을 한다.[9] 2차 성징은 성장호르몬의 많은 분비로 근골격계의 급격한 성장을 유발하지만, 뼈 성장판이 그만큼 빨리 굳게 하고 그 이후 성장호르몬 분비량도 점점 많이 줄어들게 하는 역할도 한다. 그게 없어지면 성장판이 일정한 속도로 굳고 성장호르몬도 적당량으로 계속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2차 성징을 가지는 사람들처럼 키가 1년에 10cm씩 크다가도 10대 안에 성장이 멈추는 일이 없이 1년에 약 3~4cm씩 꾸준히 자라면서 경우에 따라 20대 후반까지도 클 수 있다. 실제로 역사에서 세계 각국의 내시 및 환관들, 기타 어린 시절 고자가 된 사람들 중에 키 180cm 이상은 물론, 190cm에서 2m가 넘었던 사례도 꽤 발견된다. 당시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렇게 장신이던 사람들의 비율보다 훨씬 높다. 물론 성장호르몬이 과하게 나와서 크는 것은 아니므로, 거인증처럼 크면서 뼈 말단부까지 비대해지는 것과는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은 2차 성징이 동반되는 특수 성장기에 스트레스나 기타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최대치만큼은 크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경우에는 특별히 그 사람의 성장 잠재력이 다 발휘되는 것에 가깝다.[10] 물론 일반인 남자도 20대 중반까지 키가 큰다거나 하는 사례가 없지는 읺지만, 그건 성장판이 약간 남아 있어서 성장하는 경우로 성장량의 한계가 있다. 매년 성장 속도가 비슷한 고자들과는 다르다. 대신 일반인도 여러 복잡한 이유로 2차 성징 때 성장판이 상당량 덜 굳어서 20대 이후에도 키가 적잖이 크는 사례가 있으나, 이 역시 평범한 경우가 아니라 극소수의 특별한 사례니 비교할만하지 않다.[11] 다만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들이 수염으로 고민하는 것처럼 2차성징을 겪은 이후라면 거세를 해도 수염이 가늘어지거나 밀도가 적어지는 정도지 아주 안 나는 건 아니다. 물론 2차성징 이전에 거세했다면 안난다.[12] 변성기가 지났다면 목소리에도 큰 영향이 없다. 성대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목소리가 바뀐 게 아니라 여성적인 발성법을 익혀서 목소리를 가늘게 낸다.[13] 실제로 고자가 된 사마천이 이와 관련한 기록을 남겼다. 여름만 되면 냄새가 지독해서 가족들도 피했다고 한다.[14] 부러진 뒤 그 모양대로 굳을 학률은 지극히 낮지만, 설령 굽는다 해도 음경만곡은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대신 약간 길이는 짧아질 수 있다.[15] 다만 이 경우 요도 조직 재생성 등의 문제로 수술을 위한 기한이 길고 회복과정도 상당히 힘들다.[16] 남성의 성기는 바깥에 나와 있는 부분만큼이나 그 이상이 몸 안에 파묻혀 있다.[17] 보통 팔에서 가져오는데 전완 피부 절반 가까이를 가져오는지라 흉터가 매우 크다.[18] 추형으로 군 복무에 부적합한 경우.[19] 음경의 1/2 미만을 상실한 경우와 음경의 1/2 이상을 상실한 경우(성교가 불가능한 사람 및 성전환자-성기 부위에 인공 구조물을 시술한 자 포함)[20] 고환이 1/2 이상 감소한 것을 위축으로 본다. 정상은 약 18ml. 이전에는 이걸로는 더 이상 6급을 못 받고, 양쪽 결손 또는 위축일 경우에도 5급까지만 받았다. 이유는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노동 수행 능력 감소로 보인다. 그런데 2018년 2월부터는 다시 한쪽 5급, 양쪽 6급으로 변경되었다. 음경절단도 개정을 거쳐 아무리 등급이 낮게 나와도 5급 판정이 나온다. 하지만 2021년 2월 개정에서 한쪽 4급, 양쪽 5급으로 되돌아갔다.[21] 개혁한글에서는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 공동번역에서는 아예 '불알이 터진 사람이나 자지가 잘린 사람'으로 되어 있다. 말넘심[22] 해당 구절 이후 이방인에 대한 묘사도 나온다.[23] 가톨릭의 사제와 수도자가 여기 해당된다.[24] 즉 최소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건 어떻게 해결했을 경우.[25] 양쪽 성기가 전부 미발달하여 성호르몬 결핍증세를 겪는 인터섹스들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고환결손이 되면 이들과 호르몬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26] 최장석, 이창섭, 신정욱, 장유권, 유성진, 최종문 (2003.10). 고환 절제 백서에서 남성 호르몬 결핍과 이로 인한 골 감소가 골절 유합에 미치는 영향. 『대한정형외과학회지』, 38(6), 646-652.[27]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은 고환암 환자들의 경우 감수성이 높아지고 여성화 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 남성호르몬은 판단력이나 투쟁본능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이라서 기본적으로 기가 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이 있다.[28] 사실 비만이라고 해서 다 중병에 걸려 죽지 않는다. 물론 당뇨 등 일반적인 성인병은 대부분 갖고 있지만 생명과 건강에 치명적인 수준의 질병을 갖는 경우는 의외로 드문 편이다. 오히려 고도비만이 아니면 굳이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으며, 다이어트 때문에 몸에 무리가 생겨 질병에 걸린다는 주장도 나오는 실정이다. 게다가 체온을 적절히 높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데, 이럴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한 사람들보다는 살집이 있는 사람이 체온 유지 면에서 더 좋다는 전문가들의 소견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SBS스페셜 <비만의 역설> 편에 나온다.[29] 2019년 기준 10대~30대 초반[30] 실제로 아는 형님 2019/11/30 편에서 민경훈이 고자라는 단어를 언급했을 때 모두가 매우 당황했다. 아직 방송에서 언급해도 될 정도로 인식되는 단어는 아니라는 것이다.[31] 동백꽃의 점순이가 주인공의 마음을 얻지 못하자 이 욕을 한다.[32] 세종 때 문신 신석조의 할아버지.[33] 사실 조선의 내시도 환관이라 불러야 맞지만 조선시대에는 환관들이 내시부의 일을 맡았기 때문에 내시로 불리는 경향이 있다. 고려 때는 환관들이 권세가 강하여 왕의 총애를 업고 전횡을 일삼은 경우가 있어서 무신정변 발발 이전이나 원 간섭기 때 그 정도가 심했었던 반면 조선에 들어와서는 벼슬 자체는 높아 함부로 대할 수 없었으나 하는 일은 그저 왕의 수발을 드는 최측근 정도로 힘이 약화되었다.[34] 만약 실제로 고자였다면 고종 암살 미수 사건에 휘말려 아편을 섭취하게 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35] 현재 화폐가치로 1조 원 가량의 돈이다.[36] 삼국지의 영웅들 중에서도 추존 형식으로 황제를 한 이들이 몇몇 있는데, 바로 손견과 사마의이다.[37] 마오쩌둥은 인간의 성생활은 12세에서 60세 사이에만 가능하다는 속설을 믿고 있었는데 자신의 나이가 60세가 넘자 이 속설이 사실일까 두려워 주치의인 리즈수이에게 건강검진을 지시했다.[38] 서방 및 대만 언론에서는 만년에 마오의 생활비서를 한 장위펑을 첩 혹은 정부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장위펑은 1970년부터 마오의 생활비서를 했지만, 따로 결혼해 있었고 마오가 루게릭병 혹은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불편하던 1973년, 1976년 각각 딸을 출산했다. 후에 마오 비서생활을 하던 시절의 회고록을 출판했다.[39] 정교회는 가톨릭과 달리 기혼자도 성직자가 될 수는 있지만 일단 성직자가 된 사람은 결혼을 할 수 없고 또한 주교 이상은 독신이어야 한다.[40] 이쪽은 분명하게 판정이 내려진 인물이 아니라 의혹을 받는 사람에 속한다.[41]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42] 사건을 재연한 애니가 나오는 홍콩과 대만의 인터넷 뉴스 영상도 있다.홍콩판(광동어판)대만판(표준 중국어판). 재연 애니에서 당사자가 다리 사이의 심한 고통에 놀라는 장면까지 나온다.[43] 사실 발기를 오래 해서 고자가 될 위험에 처하는 사고는 꽤 자주 일어난다. 주로 비아그라 오남용으로 인해 자주 벌어진다.[44] 어린 나이일 경우에는 사정을 할 수 없는 구조다. 무리하게 할 경우에는 음낭과 해면체가 손상되기 쉽다. 심지어 음경 조직 괴사에 과다 출혈로 사망까지 할 수도 있다. 물론 고자가 될 정도로 자위행위하려면, 청소년기의 아이들보다 수십 배는 열심히 해야 한다.[45] 음경이 벤치에 꽉 껴서 출혈 상태까지 되자 부풀어 버리는 바람에,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음경을 절단해야 했다.[46] 벤치를 절단하면서 생기는 물리적 충격이 음경에 전달되어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출혈상태까지 갔다면 아마 괴사상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절단된것으로 보인다.[47] 후에 네이버에는 동대구역 셀프심영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했다.[48] 실제로는 사실 고양이의 털색을 지정하는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고, 삼색 고양이는 이 X 염색체가 2벌 갖추어져 특유의 털색을 보이는 것이다. 즉, 삼색이면서 수컷인 고양이는 성염색체 XXY로, 사람으로 치면 클라인펠터 증후군에 해당하는 경우다.[49] 다만 마지막에 다시 회복해서 고자신세를 면했다.[50] 이 때 가이아가 크로노스에게 주어 우라노스를 거세할때 사용한 무기가 바로 아다만트의 낫이다.[51] 참고로 한글패치 제작년도가 2005년이라 '내가 고자라니' 가 필수요소에 오르기 전이었다.[52] 하지만 300년 전에 5개월만 살았던 희귀한 암컷 여우의 호르몬을 맞았을 때는 정력가로 부활했다. 이 호르몬 중 남은 일부를 호머 심슨이 주사했고… 결국에는 불쌍한 네드 플랜더스만 모드 플랜더스를 그리워하며 이불보를 적셨다.[53] 물론 총을 맞기 전에 본 자식이라 실제로 고자가 되었더도 자식이 있는 건 이상하지 않다.[54] 다행히 도만도 제대로 피하지 못해서 엉덩이에서 피가 나왔다.[55] 다만 뜨겁게 달군 쇠를 장고의 음낭에 지졌으니 고환이 살짝 익었거나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56] 사실 고환이나 음경 정도만 절단된 성불구자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하반신 전체가 다 뜯어 먹혔다.[57] 고자를 만든 주체이다.[58] 정확히는 팔, 다리, 거시기 중 한 곳을 랜덤하게 맞는다.[59] 정확히는 왼쪽 고환이 날아갔다. 오른쪽 고환은 있고 성관계도 가능하지만 총상의 여파인지 정자 활동성이 매우 약해져서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수준.[60] 다만 브리깃은 여자이기에 고'자'는 아니지만 그곳이 개발살난건 똑같다.[61] 보통 이 장면이 합성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극장판에서 나온 장면으로, 이 장면은 0.1초만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므로 슬로우 모드로 보지않는 이상 보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62] 사실 진짜 고자가 됐는지 그냥 영 좋지 않은 곳을 다친 것 뿐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전자든 후자든 드릴에 공격받았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이 공격도 사실은 자진해서 공격한 것이 아니라 아라크네몬에 의해 스팅몬과 디그몬이 마치 로보트 마냥 조종을 당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63] 근데 녹턴은 목소리가 남자인걸 제외하면 성별을 구분할만한 특성이 보이지 않는지라 사실상 성별 불명이다. 아니, 그냥 망상에서 생겨난 몽마이기에 성별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64] 셰릴의 부모 역시 반대파에 속해 있어서 암살당했다.[65] 맞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돌이 드럼을 관통하여 사타구니에 명중했다.[66] 실제로도 고등학생 때 외발자전거를 타다 낙차하여 고환 한 쪽이 몸 속에 들어간 반고자다. 심슨에서도 이를 패러디한 것. 그러나 남성으로써 기능은 가능하여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있다.[67] 고자라고 해도 사타구니의 거시기가 아니라 머리카락 속의 교감 기관이 잘린다는 소리다. 사실 이게 없으면 동물도 탈 수 없고, 에이와와 교감도 못하고, 여자와 관계도 못 가지니, 나비 족 입장에선 고자나 다름없지만 말이다.[68] 이 후 소멸 직전 가질을 길동무로 대려가려 한다.[69] 물론 공룡의 생식기는 몸속에 있으므로 물려도 고자 되진 않는다.[70] 정확히는 경찰이 오기 전까지 사무라이 소드의 낭심을 까 더 큰 비명을 지르게 하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는 대회.주최자는 덴지[71] 사실은 방송 중 허지웅이 아직 마녀사냥이 15세 프로그램이었음에도 필터링 없이 고자란 단어를 쓰자, 이를 신동엽, 성시경이 커버해주기 위해 던진 것이 고자 = 고학력자, 고해성사를 하는 자로 굳었다.[72] 만약 백이 흑을 잡는 수를 못 보고 A 자리에 이을 경우 흑은 A2 지점에 두면 살 수 있다. 귀에서는 4사 6활이기 때문이다.[73] 남성의 육체에서 성기만 전환된 상태로, 얼핏 보면 현실 속 사례인 히피메일과 유사하지만 히피메일이 원래 성별이 여성이라 본래 성 기능을 가지는 거지만 이 경우엔 성기능 자체가 변한 것이다.[74] '~하고자 한다' 할때 그 고자로 해석하는 것이다. 현재는 더 심각하게 Goza로 번역된다.[75] 다만 실제 발음은 ‘고싸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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