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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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Friendly Competition | |
장르 | |
작가 | 스토리: 송채윤 작화: 심재영 |
출판사 |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0. 07. 01. ~ 2021. 12. 15.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완벽해 보이는 제이와 순박한 전학생 슬기. 단짝이 된 두 여고생은 점차 서로를 향한 광기를 드러내고 전교 1등을 향한 피 튀기는 경쟁이 펼쳐진다.
- [ 에피소드 요약 펼치기 · 접기 ]
- 순서에피소드빌런결과회차1채화여고편유제이&우슬기 계약1~6화2흡연소동편김나리&한소유 생기부 내 흡연처리
김나리 자살시도 실패6~12화3중간고사편우슬기 전교1등
우슬기&최경 관계 완화13~16화4봉사활동편우슬기 과거사 고백17~20화5김범수편유제이&우슬기 갈등21~25화6차우진편차우진 혼수상태
주예리&최경&우슬기&유제이 관계 완화25~42화7경시대회편우슬기 경시대회 금상 수상43~47화8퇴학소동편우슬기 퇴학 취소
유영수 조수아 호출48~51화9조수아편조수아 1차,2차 계획 실패
유영수&조수아 계약
김범수&유제이 일행 관계 완화52~65화10기말고사편유제이 일행 시험포기
조수아&담임&김수혁 체포66~70화11유영수편유영수 체포&유제이 일가와 절연71~75화12최종화-우슬기&유제이&주예리&최경 한국대 합격
김범수 지방대 사진과 합격
우슬기 품행장애 호전76화
자세한 내용은 선의의 경쟁/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 채화여자고등학교
작품의 주 무대이자 서울의 대표 명문고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유일하게 스토킹, 모함 등의 악행을 저지른 김범수만이 작중에서 처절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계속 나오며, 독자들이 유일하게 악행을 인지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김범수의 경우는 처음부터 인성에 문제가 있던 인물이 아니며 오히려 유제이, 최경, 주예리 이 3인방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김범수가 저지른 악행은 따지고 보면 전술한 3인방에게 버림받지 않기위한 행동이었단 점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까운 유형이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이 때문에 앞서말한 3명과 동급의 악인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엄연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의도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작중에서는 극도의 비호감적인 면만 묘사되어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이는 자연스레 주역 3인방의 악행을 가려주는 비하 캐릭터로 포장된다.[5] 결국 주역 3인방은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고 결말은 그냥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유제이의 경우 과거를 통한 미화, 최경은 가정폭력이란 점으로 세탁을 시도했고, 주예리는 갑자기 김범수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사과하여 넘어가는 등[6] 죗값을 제대로 받은 차우진,김나리,한소유,담임,조수아,유영수와 달리
그나마 김범수 제외 외본인들 끼리 싸우고 본인들 끼리 화해했으니 어물쩍 넘어갈수 있다 한들 정도가 지나쳐 서로 화해하고 친구가 되는게 작위적이라는 의견 또한 있다. 원래 의도대로 학벌주의 에만 초점을 맞춰 학교내에서만 갈등을 빚었으면 어느 정도 줄었을 문제점.
악행 미화와 더불어 가장 큰 문제로, 이렇게 문제가 많은 웹툰임에도 이를 지적하는 독자들은 거의 극소수에 달한다.[8] 작중 유제이, 최경, 주예리 등이 선을 완전히 넘은 행동을 했음에도 이를 인지하고 비판하기는커녕 주역 3인방으로써 계속되는 작가의 푸쉬로 인해 오히려 악행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댓글들이 배댓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김범수와 같은 피해자들의 심정은 관심 밖이며 오히려 그들을 비난하는 배댓도 간간히 보이는 편.[9] 독자들은 그저 주연들의 활약이나 커플링에만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완결이 난 지금도 이러한 독자들의 그릇된 관점은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미화 문제를 완벽히 인지하고 이 작품을 감상하는 독자라면 댓글창은 가급적 안보는 것이 좋다.[11]
초반 우슬기의 행동과 성격을 보면 품행장애를 앓아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약을 꾸준히 챙겨먹거나 자신을 지독히 괴롭힌 인물들에게도 성질을 낼지언정 최대한 폭력적인 성향을 숨기로 노력했다.
하지만 작품 중반부를 넘으며 유영수의 악행을 시작으로 우슬기가 갑자기 분노로 인해 품행장애를 빌미로 거슬리는 인물에게 위협부터 하고 보는 등(...) 초반과 좀 많이 괴리감이 있다. 김미영과 김나리,한소유가 괴롭힐 때는 잘 참았으면서 갑자기 조수아와 유영수에게는 참으려는 노력조차 안하냐는 의견이 대다수.
그러나 이는 병이 있어 느끼지 못했던 남을 위하는 우슬기의 감정이 생성되어가는 과정이라는 반론 또한 있다. 꾸준히 병이 있었다라는 떡밥을 풀어왔고 본인이 위기에 처할때 보다는 주변 인물들이 위기 처할때 발끈 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거기다가 최종화에서는 약을 줄여도 될 정도로 호전되었다. 물론 이 과정이 남을 해치고 죽이려드는 것으로 묘사되었어야 했냐 라는 비판은 남아있다.
하지만 작품 중반부를 넘으며 유영수의 악행을 시작으로 우슬기가 갑자기 분노로 인해 품행장애를 빌미로 거슬리는 인물에게 위협부터 하고 보는 등(...) 초반과 좀 많이 괴리감이 있다. 김미영과 김나리,한소유가 괴롭힐 때는 잘 참았으면서 갑자기 조수아와 유영수에게는 참으려는 노력조차 안하냐는 의견이 대다수.
그러나 이는 병이 있어 느끼지 못했던 남을 위하는 우슬기의 감정이 생성되어가는 과정이라는 반론 또한 있다. 꾸준히 병이 있었다라는 떡밥을 풀어왔고 본인이 위기에 처할때 보다는 주변 인물들이 위기 처할때 발끈 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거기다가 최종화에서는 약을 줄여도 될 정도로 호전되었다. 물론 이 과정이 남을 해치고 죽이려드는 것으로 묘사되었어야 했냐 라는 비판은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선의의 경쟁(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 연재 초반의 평들은 대부분 소름끼친다, 무서운 장면이 없는데 무섭다 등의 이야기였으나 제이와 슬기의 알 수 없는 감정선이 지속되자 백합 장르가 아닐까 하는 평도 나오고 있다. 정말 그렇게 생각될 법도 한 것이, 유제이가 자는 우슬기에게 키스하기도 했는데, 이때 우슬기는 화내거나 역겨워하는 게 아니라 부끄러워했다.
- 43화에서 과외 선생님이 해설한 문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가형 30번이며, 현우진의 풀이를 일부 인용했다. 선의의 경쟁의 시간대 또한 2020년으로 깨알고증.
- 표지가 변경되었다. 이전 표지
- 해당 작품 완결 이후 와이랩 전속 작가이던 심재영 작가는 와이랩에서 퇴사했고, <배드 엔딩 메이커>라는 웹툰으로 복귀했다.
[1] 배우에서 작가로 데뷔했다.[2] 다만 이 과정에서 대여 및 소장 가격이 인상되었다(...) 와이랩이 또[3] 작중 묘사를 보면 현실의 서울대학교 포지션. 야만의 시대에서 명문 의대임이 드러났고 스터디그룹에서 현실의 이국종 교수 포지션인 윤정호가 한국대 의대출신이다.[4] 우슬기와 유제이를 집중적으로 노렸었다.[5] 특히 42화의 베스트 댓글에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 제이의 아버지가 우슬기, 주예리, 최경의 사진을 보면서 학교에 전화를 하며 이 중 한 명을 퇴학시켜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저 셋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하면서 뜬금없이 엄연한 학교폭력 피해자인 김범수를 퇴학시키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선정되어 있다. 작가가 계속해서 최경과 주예리를 미화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연령대가 낮아 제대로 된 판단이 힘들 수도 있는 독자들의 선악 판단이 매우 모호해진 상황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6] 심지어 이마저도 유제이의 선동으로 무사히 넘어간다.[7] 길게 생각해볼 것도 없이, 현실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안 좋은 과거사가 있었다고 그의 악행이 용서받던가?[8] 설령 지적하더라도, 맹목적으로 3인방을 옹호하는 많은 독자들에 의해 비추폭탄을 받고 내려간다.[9] 물론 김범수가 잘못한 것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런 독자들은 주역 3인방이나 김범수나 같은 악인임에도[10] 보통 주역 3인방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는 아예 무시하거나 합리화하고 그녀에 대한 비난만 한다는 것. 독자들이 주역 3인방을 미화하는 명분대로라면 김범수도 주역 3인방이 그녀에게 가한 악행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므로 잘못은 모두 주역 3인방에게 있고 김범수는 잘못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나(...) 이들이 화해하기 전까지는 김범수의 이러한 사연이 나왔음에도 오히려 작중에서 악인으로 묘사되는 김범수만 비난받았다. 결국 후반부 가서 독자들은 5인방 중 아무도 잘못이 없다고 하게 된다[10] 심지어 전술했듯이 김범수와 3인방을 동급의 악인으로 보기는 힘들다.[11] 사실 이건 네이버 웹툰 댓글창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선의의 경쟁은 이러한 문제가 심한 축에 속한다.[12] 다만 시험을 앞두었을때의 유제이 일행과 조수아와의 대결 에피소드에선 잠시나마 초반의 모습과 비슷해지긴 했다. 다만 스릴러 느낌은 조금 덜하게 느껴지는 편.[13] 해당 제목의 의미는 19화의 환영 속 우슬기의 대사로 보인다.[14] 이때의 영제는 CRUSH였다.[15] 2021년에 역주행했다.[16] 이 당시 송채윤 작가의 남자친구였으며, 이후 결혼하여 남편이 되었다. 롤린의 작곡과 작사, 가이드 녹음에 참여하였으며,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의 친분이 깊다.[17] 물론 세상은 돈과 권력이나 일진이 사나워 등 액션보다 다른 주제에 완전히 초점을 둔 작품도 있긴 하다.[18] 실제로 과거 슈퍼스트링의 작품인 프린스의 왕자의 독자들 또한 슈퍼스트링과의 연계가 나왔음에도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19] 작품이 완결됨에 따라 폐쇄되었다. 카페 자체는 아직 들어갈 수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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