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읍.

  자세한 내용은 선산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내고리, 독동리, 북산리. 봉곡리, 봉남리, 소재리, 생곡리, 습례리, 신기리, 원리, 죽장리, 포상리, 노상리

선산읍의 읍내를 담당하고 있으며 선산시장, 선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구미보의 반을 선산읍이 차지하고 있다.

읍의 남, 북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33번 국도[5][6], 59번 국도, 동, 서로 33번 국도, 59번 국도, 68번 국가지원지방도, 916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가 위치해 있다.

그야말로 구미시내에 비하면 몹시 안 좋다. 선산터미널에 다니는 시외버스 노선은 동서울행 하나 뿐이다.

사실 완행노선이 활발하던 시절에는 진안고속의 구미 제2허브였다. 상주, 점촌 및 구미, 대구북부로 가는 중간경유지임과 동시에 출발대기시간동안 휴식시간도 겸했었다. 그리고 시외버스 대구북부-구미 노선의 절반 정도가 선산터미널에서 시종착 했으며, 해당지역 외에 문경, 연풍, 수안보, 충주, 예천, 안동, 영주로 가는 완행노선도 운행했음과 동시에 경주, 포항, 울산, 부산, 마산으로 가는 노선도 있었으며 해당 회사 이외에 경북고속과 금아여행도 들어왔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충주, 부산 등 몇몇 노선은 폐지되었고 나머지 노선도 대폭 감회되었으며 특히 대구는 20회 가까이 운행하던 것에서 3회로 감회되었다. 결국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계열 노선 대거 감축으로 위에 열거한 노선이 모조리 폐선되면서 몹시 안 좋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