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2415

2004년 7월 1일에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된 2225번이 전신이다.

2005년 8월 1일에 노선이 대폭 변경되면서, 번호도 2415번으로 바뀌었다.

2021년 9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110분이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평일에 한해 112분으로 늘어나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는 전일에 걸쳐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의 경우 각각 3회씩, 공휴일의 경우 2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과 함께, 상세 배차 조정을 통해 토요일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은 9~16분에서 7~16분으로 축소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잠실역에서는 가변에 정차한다(잠실역 이후 코엑스 방면 우회전). 그래서 광진구에서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로 갈 때 가장 유용한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포스코사거리를 잇는 환승 수요가 출퇴근시간대에 폭발한다. 선형상으로는 매우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지선버스의 역할에 매우 충실한 셈. 이 구간을 제외하면 노선 선형이 매우 간단하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영동대로 구간에서 대치동 학원가 쪽으로는 143번이나 2413번과는 달리 대치동과 통하는 방향이 반대방향이고, 더구나 북쪽의 청담역으로 크게 돌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권장되지 않는다.

강남권 학생들이 등하교길, 학원 후 귀가하는 버스로 많이 이용한다. 대치동 방면 노선의 경우 숙명여고, 중대부고, 단대부고 학생들이 등교길에 많이 이용하며 단대부고 정류장부터 자양동 방면으로 조금씩 일부 휘문고 학생들과 엄청 많은 경기고 학생들이 등교 시 이용한다. 하교길의 경우는 반대. 그렇기 때문에 16~17시의 경우에 대치동 방향 버스의 경우 대치동 학원가로 가는 경기고 학생들이 잔뜩 타서 붐빈다. 또, 밤 10시에는 학원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학생들로 버스가 가득 찬다. 그리고 밤 10시 전에 대치동을 벗어나는 버스와 10시 다 돼서 들어오는 버스의 배차간격이 20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이 때 버스가 3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오는 현상이 있다.[2]

2021년 6월 6일 잠실대교 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 [3]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수도권 전철 3호선: 대치역, 도곡역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 봉은사역, 삼성중앙역[4]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도곡역, 한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