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최근 수정 시각:
상하이자동차 上汽集团 | SAIC Motor | |
기업명 | 중문: 上海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 |
영문: SAIC Motor Corporation Limited[1] | |
국문: 상하이자동차그룹주식회사 | |
소재지 | |
업종명 | 자동차 제조 및 판매업 |
설립 | |
경영진 | 천훙(陈虹 Chen Hong)(CEO) |
직원 수 | 147,738명(2019) |
본사 | |
상장 여부 | 상장 |
상장 시장 | 상하이증권거래소 600104 |
주요 주주 | 상하이자동차공업집단 67.66% |
링크 | |
중국 상하이시 징안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의 자동차 기업으로 디이자동차, 둥펑자동차과 함께 중국 3대 자동차 제조사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체리자동차, 창안자동차까지 합체 중국 5대 자동차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는 총 450만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중국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중국 차량들은 재고 회전률이 높아서 신차를 바로 중고차로 팔거나, 폐기처분하기도 한다. 상용 차량도 약 100만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의 중형 차량인 폭스바겐 산타나 차량을 CKD 방식으로 생산했고, 이후 합자 회사를 만들어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고, MG로버 그룹 브랜드와 로버 브랜드를 활용한 로위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상하이에서 설립되었다. 마오쩌둥 집권 당시에 차량을 제조하는 몇 안 되는 제조사였고, 상하이 SH760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이후 1984년에 폭스바겐과 합자 계약을 맺고 1985년부터 외국의 기술력을 가진 차량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부품 현지화율도 급속히 증가했는데 일례로 폭스바겐 산타나의 경우 1987년에는 차량의 타이어, 라디오, 안테나 정도였으나, 이후 90% 이상의 현지화율을 유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와의 합자계약을 통해 회사의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총 358만대를 생산해서 중국 내 최대 생산 타이틀을 얻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새로운 상용차 브랜드인 맥서스를 런칭하기도 한다. 2012년에는 미국 미시간 주 버밍엄에 운영 본부를 건립하기도 했다. 2022년 약 9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며 세계 3위 전기자동차 제조사 자리를 지켰다.
2004년 10월에는 병약한 상태였던 쌍용자동차의 경영권 49.8%를 인수하기도 했다.
로위 350이었던 쌍용 B100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인해 쌍용차는 법정관리 상황에 가기도 했으며, 노동자 해고로 인해 공장에서 시위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이브리드 관련 기술 유출로 수사를 받기도 했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쌍용차 임원들이 기소되었지만, 수사 과정에서 중국에서 한국 법원까지 출석한 것으로 보인다.당시 변호인 측의 자료
결국 쌍용자동차는 2010년 10월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재매각되었다가, 2022년 6월 다시 KG그룹에 매각된 후 이듬해인 2023년 3월 22일을 기해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로위 350이었던 쌍용 B100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인해 쌍용차는 법정관리 상황에 가기도 했으며, 노동자 해고로 인해 공장에서 시위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이브리드 관련 기술 유출로 수사를 받기도 했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쌍용차 임원들이 기소되었지만, 수사 과정에서 중국에서 한국 법원까지 출석한 것으로 보인다.당시 변호인 측의 자료
결국 쌍용자동차는 2010년 10월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재매각되었다가, 2022년 6월 다시 KG그룹에 매각된 후 이듬해인 2023년 3월 22일을 기해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피아트는 중국에 처음 진출했을때 난징자동차와 합작을 해서 진출하였고 이 때는 중국에서 굉장히 성업을 하였으나 SAIC에서 난징자동차를 인수합병 해버리면서 합작관계가 자동 철폐당했고 펄라도 같이 단종되기에 이른다.
이후 피아트는 대침체 당시 부도난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고 광저우자동차그룹과의 합작법인으로 재진출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는지 비아지오, 지프 그랜드 커맨더 등이 판매량에서 자국 브랜드의 차들한테까지 죽을 쑤었고, 결국 합작사 폐업 및 현지 생산기지를 둥펑 PSA만 남기고 전량 수입차로 전환하였다.
이후 최근들어 스텔란티스 체제에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링파오를 사실상 인수하여 사실상 현지 생산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SAIC 등의 훼방공작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2]
이후 피아트는 대침체 당시 부도난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고 광저우자동차그룹과의 합작법인으로 재진출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는지 비아지오, 지프 그랜드 커맨더 등이 판매량에서 자국 브랜드의 차들한테까지 죽을 쑤었고, 결국 합작사 폐업 및 현지 생산기지를 둥펑 PSA만 남기고 전량 수입차로 전환하였다.
이후 최근들어 스텔란티스 체제에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링파오를 사실상 인수하여 사실상 현지 생산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SAIC 등의 훼방공작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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