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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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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왼쪽이 상진대교, 중간의 잔해가 옛 상진대교의 흔적, 오른쪽은 상진철교이다.[1]

上津大橋 / Sangjindaegyo(Way Bridge)

1. 개요2. 역사3. 여담

1. 개요[편집]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에 있는 5번 국도(단양로)의 교량이다. 과거에는 도로폭이 왕복 2차선 도로보다 약간 좁은 옛 상진대교가 있었다. 그러나 충주댐 건설로 주변이 수몰예정지가 되면서 1980년대에 지금과 같은 상진대교가 만들어졌다. 현재의 상진대교는 개통 초기에는 왕복 2차로였다가 바로 옆에 2차로 교량이 더 건설되어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2]

주변에는 옛 상진대교 교각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충주호에 물이 차면 잠겼다가 수위가 낮아질 때 옛 상진대교 교각이 드러난다. [3]
현재 상단사진에 보이는 교대는 제방공사로 철거되었다.

2. 역사[편집]

처음 지어진 시기는 불명이다.

1972년 태풍 베티의 상륙으로 인해 남한강이 불어나 인근에 벌목된 나무들이 떠내려와 다리한쪽을 막아 댐역할을 하였고, 이에 버티지못해 옛 상진대교의 절반가량이 붕괴된적이 있다. 이때문에 시루섬 전체가 물에 잠겼었다.[4] 태풍 베티가 지나가고 상황이 나아진후 다시 재건되었다.

이후 1985년 신단양 이설과 동시에 지금의 상진대교가 준공되면서 옛 상진대교는 철거되었다.

개통초기에는 왕복 2차로였으나 이후 옆에 콘크리트로된 교량이 하나 더 건설되었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 중간차선이 점선이였으나 이후에 실선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 12월에 교량에 깔려있는 아스팔트 도로를 벗겨내고, 새로 시공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다만 콘크리트 교량쪽은 아예 도로를 콘크리트로 메워버렸다.

3. 여담[편집]

제천방면 교량 우측에 LED조명을 달아놔서 저녁에 보면 진짜 화려하다. 상진 2,3리에서 명확하게 잘보인다.

대강, 단성쪽에서 단양군으로 진입할시 교차로가 나오는데 코너각도가 꽤나 상당한 편이다.[5] 다만 제천쪽에서 진입하는건 꽤나 수월하다.

[1] 2022년 기준 상진철교 바로 오른쪽에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2020년에 복선형식의 교량이 새로 지어졌다. 구 상진철교는 선로와 전차대만 철거되고, 그대로 남아있다.[2] 그래서 한쪽은 콘크리트 교각에 철로된 교량으로 되어있으며, 한쪽은 아예 콘크리트로 지어졌다.[3] 단. 수위가 낮아질일이 드문지라 좀처럼 모습을 보기가 굉장히 힘들다..[4] 참고로 시루섬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소개된적이 있다.[5] 육안으로봐도 코너각이 꽤나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다. 각도로 따지면 110~120°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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