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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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1961) 常綠樹 | Evergreen Tree | |
감독 | |
원작 | |
각본 | 김강윤 |
제작 | |
기획 | 황남 |
주연 | |
촬영 | 배성학 |
조명 | 이계창 |
편집 | 김영희 |
음악 | 정윤주 |
미술 | 정우택 |
제작사 | 신필림 |
개봉일 | |
개봉관 | 명보극장 |
관람인원 | 50,000명 |
심훈의 소설 〈상록수〉를 영화화한 신상옥 감독의 1961년 개봉 영화.
심훈은 영화에도 조예가 있어 일본에서 연출법을 배워와 《먼동이 틀 때》(1927)라는 영화를 직접 연출했며 〈이수일과 심순애〉를 영화화한 《장한몽》(1926)에 이수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자신의 소설인 상록수 역시 영화화하려고 백방으로 애썼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숨졌다. 그의 사후 25년이 지난 후에야 영화화가 이뤄졌다.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배우들의 열정적 연기가 결합되어 훌륭한 영화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신 역의 최은희는 대종상 여우주연상, 동혁 역의 신영균은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3년 제56회 칸 영화제 회고전에 초청되었다.
1978년 임권택 감독에 의해 김희라, 한혜숙 주연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심훈은 영화에도 조예가 있어 일본에서 연출법을 배워와 《먼동이 틀 때》(1927)라는 영화를 직접 연출했며 〈이수일과 심순애〉를 영화화한 《장한몽》(1926)에 이수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자신의 소설인 상록수 역시 영화화하려고 백방으로 애썼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숨졌다. 그의 사후 25년이 지난 후에야 영화화가 이뤄졌다.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배우들의 열정적 연기가 결합되어 훌륭한 영화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신 역의 최은희는 대종상 여우주연상, 동혁 역의 신영균은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3년 제56회 칸 영화제 회고전에 초청되었다.
1978년 임권택 감독에 의해 김희라, 한혜숙 주연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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