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두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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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재임기간 | 제38대 교육부장관 |
제15대 부통령 | |
서명 | ![]() |
링크 | |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그리고 2016년부터 2022년 3월까지 다바오시의 시장직을 맡았다.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원래는 아버지가 있는 필리핀 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Lakas–CMD의 손을 잡았다.
문제는 러닝 메이트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두 후보 모두 아버지들이 악명이 높은 대통령이었다는 특징이 있다. 두테르테는 연임하지 않고 정계은퇴했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으므로 마르코스하고 비슷한면이 있다. 다만 성향은 마르코스는 우익이고 두테르테는 좌파 사회민주주의자라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2022년 5월 대선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역대 최연소 필리핀 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자신의 아버지 대통령 임기가 끝나자마자 본인의 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정부가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친다면 이를 기반으로 차기 대권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필리핀 부통령은 업무가 적어 내각에서 장관 한 자리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라 두테르테는 원락 요직인 국방부장관을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한직[4]인 교육부장관을 받게 되어 두테르테계와 마르코스계가 다소 멀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왜냐하면 사라가 부통령에 출마할때 현직 대통령인 아버지 후광까지 합쳐서 인기가 매우 많았고 봉봉은 사라를 러닝메이트로 데려오자 인기가 올라가서 대선 판도가 바뀐 것이기 때문이다.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원래는 아버지가 있는 필리핀 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Lakas–CMD의 손을 잡았다.
문제는 러닝 메이트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두 후보 모두 아버지들이 악명이 높은 대통령이었다는 특징이 있다. 두테르테는 연임하지 않고 정계은퇴했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으므로 마르코스하고 비슷한면이 있다. 다만 성향은 마르코스는 우익이고 두테르테는 좌파 사회민주주의자라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2022년 5월 대선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역대 최연소 필리핀 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자신의 아버지 대통령 임기가 끝나자마자 본인의 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정부가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친다면 이를 기반으로 차기 대권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필리핀 부통령은 업무가 적어 내각에서 장관 한 자리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라 두테르테는 원락 요직인 국방부장관을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한직[4]인 교육부장관을 받게 되어 두테르테계와 마르코스계가 다소 멀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왜냐하면 사라가 부통령에 출마할때 현직 대통령인 아버지 후광까지 합쳐서 인기가 매우 많았고 봉봉은 사라를 러닝메이트로 데려오자 인기가 올라가서 대선 판도가 바뀐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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