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정당
최근 수정 시각:
한국의 시각으로 보면 노동운동 세력이 경멸적으로 지칭하는 용어 같지만 놀랍게도 특정 정당이나 조직이 스스로 지칭하기도 한다.
부르주아 정당으로 지칭되는 정당들은 대부분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보인다. 좁은 의미에서는 포함시키지 않으나 넓은 의미에서는 사회자유주의 정당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3]
독일,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전통적으로 부르주아 정당으로 분류되는 정당들은 다음과 같다. (완전한 부르주아 정당이 아닌 국민정당으로도 분류되는 케이스는 각주로 표시한다.)
부르주아 정당으로 지칭되는 정당들은 대부분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보인다. 좁은 의미에서는 포함시키지 않으나 넓은 의미에서는 사회자유주의 정당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3]
독일,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전통적으로 부르주아 정당으로 분류되는 정당들은 다음과 같다. (완전한 부르주아 정당이 아닌 국민정당으로도 분류되는 케이스는 각주로 표시한다.)
- 보수양당제 - 일부 사회주의자들은 자유주의 자체가 부르주아적 이념이기에 보수우파로 여긴다. 따라서 보수주의 정당-사회자유주의 정당 양당제조차 보수양당제로 여기기도 한다.
|
|
[1] 독일어[2] 영어[3] 예를 들면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 대표적인 부르주아 정당으로는 독일 인민당과 독일민주당이 양대산맥으로 꼽힌다.[국민정당] 4.1 4.2 4.3 4.4 4.5 [6] 공식적으로는 (고전적 의미의) '자유주의'를 내세우고 있으나, 포퓰리즘 성향이 매우 강하다. 또한 실질적으로 극우정당이기 때문에 자유주의와도 거리가 멀다.[7] 사회주의의 영향력이 막강했던 냉전 때에는 자유주의 정당과 보수주의 정당을 총동원해도 공산당(현 좌파당)의 지원을 받은 사회민주노동당에 밀렸으나, 우경화가 진행된 현재는 사회자유주의 성향이 있는 중앙당을 빼고도 총선에 이길 정도로 바뀌었다. 다만 스웨덴 민주당은 포퓰리즘적 경제정책 등 부르주아 정당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