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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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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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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대 중장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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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13대, 17대, 19대, 51대, 58대, 60대 : 대령, 준장, 소장 / 14대~현임 : 중장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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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대 중장
초대
김진위
※ 초대~10대 : 수도경비사령관(소장) / 11대~현재 : 수도방위사령관(중장)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군인. 최종계급은 중장이며, 최종보직은 육군사관학교장.

2. 생애[편집]

1956년 출생하여 서울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에 육군사관학교 35기로 입교했고, 1979년 기갑 소위로 임관했고 중령 시절 62여단 31전차대대장을 하였다. 대령시절이던 2004~2005년에는 기갑 병종 대령님들의 준장 진급 필수 코스인 제1기갑여단에서 여단장을 1년간 역임하였다.

소장시절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투준비태세검열실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수도방위사령관과 육군사관학교장을 지냈다.

원래는 35기에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직을 맡은 신현돈, 박선우에 버금가는 대장 진급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1][2] 육사 교장 시절 4학년 생도(70기)가 후배 생도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바로 예편해야 했다.[3] 이 때 군 내에서 인망있던 박남수 교장을 구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컸지만 박남수 중장이 책임지고 전역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한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때문에 고성균은 소장 계급으로 육사교장이 되었다.

3. 여담[편집]

  • 평판은 대체로 덕장이라는 평가. 후임 수도방위사령관이었던 신원식 중장이 맹장 타입의 장성이라 당시 군 생활 하던 장병들에게 비교 거리였다. 한가지 일화로 병사들이 매일 가을철에 낙엽 쓸기 작업으로 고생하자 '낙엽이 있으면 운치 있고 좋지 않느냐. 그냥 두라' 는 지시를 내려 장병들 (특히 영내 작업에 허구한날 불려 가던 헌병단..)이 굉장히 좋아했다. 또 일화 중 하나로는 깁스를 하고 있던 병사를 자신의 관용차에 같이 태워 해당 부처까지 데려다 줄 정도로 병사들에게 자상했다. 하지만 신원식 중장이 부임하자 마자 아침 점호때 마다 말끔하게 싹싹 치워야 했다.(...)

[1] 물론 육군사관학교장은 한직에 가깝다. 더군다나 동기인 신현돈과 박선우는 이미 2010년말에 1차 진급을 해서 군단장에 진출했고 박남수는 동기인 류제승, 방원팔과 같이 그 다음 분기(2011년 상반기)에 진급한 2차 진급자였다. 육사 35기는 이후 다음 분기(2011년 하반기)에 황인무와 김학주가 3차 진급을, 다음 분기에 전동운이 4차 진급을 했다. 그나마 수도방위사령관이 알짜보직이었기 때문에 신현돈, 박선우에게 밀린다고는 해도 아예 가능성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2] 한 편 육사 35기와 같이 진급심사를 들어가는 기수는 3사 14기와 학군 17기인데, 전자는 이순진, 한동주가 후자는 임국선이 있었다. 이 중에서 임국선은 35기 3차 진급자들과 같이 진급했고, 한동주는 4차 진급자와 같이 2012년 상반기에 진급했다. 그리고 이순진은 2012년 하반기에 5차 진급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진급이 가장 늦었던 이순진은 육사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법칙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편이었고, 결국 중장 2차 보직인 항공작전사령관은 3개월 반만 하고 36기와 같이 대장에 진급, 그리고 2015년 9월에는 3사관학교가 배출한 최초의 합참의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3] 결과적으로 육사 35기는 합참 작전본부장직을 맡은 이력이 있던 박선우 대장과 신현돈 대장이 대장진급에 성공했다. 그러나 박선우 대장은 2차 보직으로 가지 못 했고 신현돈 대장은 품위 위반 논란으로 예편하면서 육사 35기는 18, 38, 40, 43기와 더불어 합참의장과 참모총장을 1명도 배출하지 못 한 기수가 되었다.[4]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역임[5]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역임[6] 국방부차관 역임[7] 육군인사사령관 역임[8]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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