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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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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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6 | ||
이름 | 문지환 文智煥 | Mun Ji-hwan | |
출생 | ||
국적 | ||
본관 | 남평 문씨 (南平 文氏) | |
신체 | 186cm, 78kg | |
포지션 | ||
소속팀 | ||
링크 | ||
자세한 내용은 문지환/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
점점 갈수록 수비수에게 기술을 요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좋은 피지컬과 기술을 함께 지닌 선수였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기 위한 포지션 변경이 이뤄졌었다. 그래서 프로에 입단할 당시에는 센터백으로 여겨졌으나 실제로는 수비수보다 미드필더에 훨씬 가깝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축구지능.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굉장히 좋고 시야도 넓다. 특히 어디로 공을 보내야 안정적인지를 빠르게 판단하고 공을 돌리며 주도권을 유지하는 부분에 능하다. 때로는 빠르게 역습으로 전환해주는 패스도 선보이며, 측면으로 방향을 전환해주는 플레이도 즐긴다. 거기에 경험이 쌓이면서 파트너에 따라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적절히 바꾸며 조화롭게 맞춰주는 면모도 생겼다.
수비수까지 경험한 선수답게 수비적인 기여도도 높다. 기본적으로 피지컬, 제공권, 태클 능력이 모두 우수한 편이며 활동량도 많다. 아래에서 꽉 잡고 수비를 지원해줄 능력이 있으며 유려한 탈압박을 통해 직접 전진도 가능하다. 수비 스타일은 상당히 적극적인 편으로, 상대와의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들어 거칠게 몰아붙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거친 플레이가 종종 리스크를 불러오기도 한다. 경고 수집이 잦은 편이고 경고를 받은 후에도 아찔한 장면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퇴장의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플레이 특성 상 아군일 때는 든든하지만 적으로 만나면 짜증날 수밖에 없고, 몸을 던지기 때문에 상대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나 본인 역시 부상당하는 경우가 있다. 수비 시 손을 쓰는 습관도 있었고 이때문에 센터백으로 뛸 당시 페널티킥을 내준 적도 있었다. 그 외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날에는 포지셔닝 및 판단력이 평소보다 흐려지는 감도 있다.
상무 입대 전후로 플레이스터일에 변화가 있었다. 입대 전에는 롱패스의 빈도가 적고, 전진패스보다 측면전환패스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안정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해주기는 했으나 공격에는 비교적 소극적으로 임하는 편이었지만, 전역 이후 공격 성향이 크게 늘었다. 전에는 시도하지 않던 과감한 롱패스가 확연히 늘어나면서 생각보다 킥력이 좋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는 문지환을 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센터백보다는 3선이 어울리는 선수이다. 수비수로 기용될 경우 거친 플레이가 보이고, 미드필더로는 제공권이 좋은 편이지만 수비수로는 평이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본인도 센터백보다 미드필더를 훨씬 선호하는 편.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축구지능.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굉장히 좋고 시야도 넓다. 특히 어디로 공을 보내야 안정적인지를 빠르게 판단하고 공을 돌리며 주도권을 유지하는 부분에 능하다. 때로는 빠르게 역습으로 전환해주는 패스도 선보이며, 측면으로 방향을 전환해주는 플레이도 즐긴다. 거기에 경험이 쌓이면서 파트너에 따라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적절히 바꾸며 조화롭게 맞춰주는 면모도 생겼다.
수비수까지 경험한 선수답게 수비적인 기여도도 높다. 기본적으로 피지컬, 제공권, 태클 능력이 모두 우수한 편이며 활동량도 많다. 아래에서 꽉 잡고 수비를 지원해줄 능력이 있으며 유려한 탈압박을 통해 직접 전진도 가능하다. 수비 스타일은 상당히 적극적인 편으로, 상대와의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들어 거칠게 몰아붙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거친 플레이가 종종 리스크를 불러오기도 한다. 경고 수집이 잦은 편이고 경고를 받은 후에도 아찔한 장면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퇴장의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플레이 특성 상 아군일 때는 든든하지만 적으로 만나면 짜증날 수밖에 없고, 몸을 던지기 때문에 상대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나 본인 역시 부상당하는 경우가 있다. 수비 시 손을 쓰는 습관도 있었고 이때문에 센터백으로 뛸 당시 페널티킥을 내준 적도 있었다. 그 외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날에는 포지셔닝 및 판단력이 평소보다 흐려지는 감도 있다.
상무 입대 전후로 플레이스터일에 변화가 있었다. 입대 전에는 롱패스의 빈도가 적고, 전진패스보다 측면전환패스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안정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해주기는 했으나 공격에는 비교적 소극적으로 임하는 편이었지만, 전역 이후 공격 성향이 크게 늘었다. 전에는 시도하지 않던 과감한 롱패스가 확연히 늘어나면서 생각보다 킥력이 좋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는 문지환을 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센터백보다는 3선이 어울리는 선수이다. 수비수로 기용될 경우 거친 플레이가 보이고, 미드필더로는 제공권이 좋은 편이지만 수비수로는 평이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본인도 센터백보다 미드필더를 훨씬 선호하는 편.
- 상무에서 재회한 황인재와 중학교~고등학교 동창이다.
- 개인 블로그도 운영한다. 2019 시즌 종료 후 글을 하나 올리면서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다.
-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빵을 먹는게 취미라고 한다.
- 키에 비해 얼굴이 상당히 작다.
- 2024시즌 기준 인천에서 중간나이대여서 그런지, 위의 형들과 아래의 동생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 김천 전역 후 인천에서 달던 4번을 달려했고, 마침 공석이었지만 동료 오반석의 부탁으로 4번을 양보하고 6번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 2021시즌 구단이 올린 <문지환의 하루>를 보면 기아 K7 오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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