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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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형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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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권순형 Kwon Sun-Hyung |
출생 | |
국적 | |
신체 | 176cm, 78kg |
직업 | |
학력 | |
프로 입단 | 2009년 강원 FC |
소속 구단 | |
국가대표 | 6경기 2골 (대한민국 U-17 / 2002~2003) |
동북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재학 시절 동기 양동현과 함께 번뜩이는 재능을 자랑하면서 2002년 4월 대한민국 U-16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UAE에서 열린 AFC U-16 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2003년 U-17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잦은 부상을 겪었고 체력과 파워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으며 당시 윤덕여 감독에게 믿음을 주지 못해 결국 최종 명단에서는 탈락했다. 이때까지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일이 많은 선수였다.
2005년 고려대학교로 진학해 조민국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새내기 때 전국 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과 함께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동기 이용래가 앞에서 중원을 휘저을 때 권순형이 뒤에서 받쳐주는 형태로 뛰며 전체적인 경기를 조율하는 레지스타의 롤을 맡기 시작한다. 독특하게도 이 롤을 맡으면서 이천수, 박주영처럼 스코어러가 달았던 고려대 10번을 이어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팀을 4년 연속[1]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자 주장으로 활동한 U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2008년 일본에서 열린 덴소컵 한일 대학 선발전[2]에서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관전중이던 홍명보 당시 올림픽 대표팀 코치의 눈에 들어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40인 예비명단에 승선했지만 최종명단에서는 탈락했다.
2005년 고려대학교로 진학해 조민국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새내기 때 전국 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과 함께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동기 이용래가 앞에서 중원을 휘저을 때 권순형이 뒤에서 받쳐주는 형태로 뛰며 전체적인 경기를 조율하는 레지스타의 롤을 맡기 시작한다. 독특하게도 이 롤을 맡으면서 이천수, 박주영처럼 스코어러가 달았던 고려대 10번을 이어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팀을 4년 연속[1]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자 주장으로 활동한 U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2008년 일본에서 열린 덴소컵 한일 대학 선발전[2]에서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관전중이던 홍명보 당시 올림픽 대표팀 코치의 눈에 들어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40인 예비명단에 승선했지만 최종명단에서는 탈락했다.
2009년 새로 창단된 강원 FC가 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으로 지명한 10명의 대학생 선수 중 한명으로 입단했다.
특히 당시 대학 최고의 선수였던 터라 동기들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며 입단했다. 등번호 14번을 달았고, 계약기간은 당시 신인 기준인 3년.
특히 당시 대학 최고의 선수였던 터라 동기들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며 입단했다. 등번호 14번을 달았고, 계약기간은 당시 신인 기준인 3년.
지난 시즌과는 달리 개막부터 1군 엔트리에 포함됐고 대전과의 3라운드 경기에선 중거리 슛으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부상을 제외하면 최순호 감독의 중용을 받아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팀 성적은 1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개인 성적은 리그 22경기 1골, 리그컵 4경기.
이후 부상을 제외하면 최순호 감독의 중용을 받아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팀 성적은 1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개인 성적은 리그 22경기 1골, 리그컵 4경기.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나섰지만 팀은 리그 7연패를 당하고 12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결국 김상호 수석코치가 강원 2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선수단 투표를 통해 주장 서동현를 돕는 부주장에 선임되며 프로 데뷔 첫 주장단에 임명됐다.
하지만 팀은 회복이 불가할 정도로 최악의 기량을 선보이며 신생팀 광주에게도 밀리며 리그 30경기에서 승점 15점만을 획득, 구단 창단 최초 꼴찌를 거두고 만다.
권순형도 경기에서 이따금씩 날카로운 패스나 좋은 기술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피지컬과 체력의 문제로 K리그의 압박과 템포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그 22경기 출장, 리그컵 3경기 1득점, FA컵 3경기 출장한다.
결국 김상호 수석코치가 강원 2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선수단 투표를 통해 주장 서동현를 돕는 부주장에 선임되며 프로 데뷔 첫 주장단에 임명됐다.
하지만 팀은 회복이 불가할 정도로 최악의 기량을 선보이며 신생팀 광주에게도 밀리며 리그 30경기에서 승점 15점만을 획득, 구단 창단 최초 꼴찌를 거두고 만다.
권순형도 경기에서 이따금씩 날카로운 패스나 좋은 기술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피지컬과 체력의 문제로 K리그의 압박과 템포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그 22경기 출장, 리그컵 3경기 1득점, FA컵 3경기 출장한다.
2012 시즌 방울뱀 축구를 모토로 패스게임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는 박경훈감독 아래에서 강원 FC시절보다 줄어든 커버공간을 맡으며 단점이 가려지고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리그 25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득점하며 제주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파트너로 출전하는 송진형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美드필더'라는 별명을 얻었고 시즌 초반 제주의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하지만 후반기 11경기 연속 무승 부진 등 제주 구단 특유의 여름 이후 힘이 빠지는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며 리그 6위, FA컵 8강에 그치고 만다.
권순형은 개인 커리어 최다인 리그 40경기 1득점, FA컵 3경기 출장한다.
리그 25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득점하며 제주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파트너로 출전하는 송진형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美드필더'라는 별명을 얻었고 시즌 초반 제주의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하지만 후반기 11경기 연속 무승 부진 등 제주 구단 특유의 여름 이후 힘이 빠지는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며 리그 6위, FA컵 8강에 그치고 만다.
권순형은 개인 커리어 최다인 리그 40경기 1득점, FA컵 3경기 출장한다.
2013년 11월 20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상무 입대명단에 포함되며 군 입대를 하게 된다.
상주 상무에서 뛰면서 프로 입단 후 한 시즌에 1골 정도 득점을 하던 추세에서 조금 늘어 2골 정도 득점[3]을 하게 된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파트너로 이호, 김성환, 최현태 등 수비적인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편하게 공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좋은 슈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상주에서 뛰는 동안 50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의 기록을 거뒀다.
그리고 상주 상무에서 복무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같이 생활하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인기 종목에 꼽히는 축구를 하면서 가졌던 불만이 그들의 절실함을 보면서 부끄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또한 2014 시즌에는 후반기 주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팀은 꼴찌로 강등당하며 2015 시즌에는 K리그 챌린지에서 활약했다.
상주 상무에서 뛰면서 프로 입단 후 한 시즌에 1골 정도 득점을 하던 추세에서 조금 늘어 2골 정도 득점[3]을 하게 된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파트너로 이호, 김성환, 최현태 등 수비적인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편하게 공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좋은 슈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상주에서 뛰는 동안 50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의 기록을 거뒀다.
그리고 상주 상무에서 복무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같이 생활하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인기 종목에 꼽히는 축구를 하면서 가졌던 불만이 그들의 절실함을 보면서 부끄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또한 2014 시즌에는 후반기 주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팀은 꼴찌로 강등당하며 2015 시즌에는 K리그 챌린지에서 활약했다.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번호인 등번호 7번을 다시 되찾았다.
2016년부터 팀의 부주장을 맡았다. 주장 오반석이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지만 그를 대신해 필드에서 주장 역할을 잘 수행했다.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기용되어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지공이나 역습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볼을 다이렉트 중거리 슛으로 많이 시도하는 등 상주에서 갈고 닦은 공격적인 면이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송진형과 여름까지 호흡을 맞추다 송진형이 팀을 떠난 후에도 이창민과도 문제없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결국 리그 37경기 5득점 8도움으로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또한 공격포인트 뿐만 아니라 단점으로 지적받던 수비력도 이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물론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이라 수비적 부담은 덜하지만 수비 가담이 확실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리그 3위와 함께 개인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016년부터 팀의 부주장을 맡았다. 주장 오반석이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지만 그를 대신해 필드에서 주장 역할을 잘 수행했다.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기용되어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지공이나 역습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볼을 다이렉트 중거리 슛으로 많이 시도하는 등 상주에서 갈고 닦은 공격적인 면이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송진형과 여름까지 호흡을 맞추다 송진형이 팀을 떠난 후에도 이창민과도 문제없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결국 리그 37경기 5득점 8도움으로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또한 공격포인트 뿐만 아니라 단점으로 지적받던 수비력도 이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물론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이라 수비적 부담은 덜하지만 수비 가담이 확실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리그 3위와 함께 개인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역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부주장에 연임됐고, 주장 오반석이 부상으로 자주 나서지 못하며 권순형이 사실상의 주장 역할을 하고 있다.
2월 22일 장쑤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ACL 데뷔전을 치렀다.
5월 31일 우라와 레즈와의 ACL 16강 원정에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역대급 끔찍한 폭력 사태 속 경고를 받았고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기존 이창민에 후반기 팀에 복귀한 윤빛가람과 함께 제주 중원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7년 만에 준우승에 기여했다.
K리그 클래식 32경기 2득점 7도움, FA컵 2경기, ACL 7경기 1득점을 기록했고, 2년 연속 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월 22일 장쑤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홈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ACL 데뷔전을 치렀다.
5월 31일 우라와 레즈와의 ACL 16강 원정에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역대급 끔찍한 폭력 사태 속 경고를 받았고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기존 이창민에 후반기 팀에 복귀한 윤빛가람과 함께 제주 중원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7년 만에 준우승에 기여했다.
K리그 클래식 32경기 2득점 7도움, FA컵 2경기, ACL 7경기 1득점을 기록했고, 2년 연속 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시즌을 앞두고 박진포-권한진에게 주장직을 넘겨주며 4년 만에 주장단에서 내려왔다.
그럼에도 개막전부터 매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이찬동이라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공백을 이동희나 이동수가 제대로 메우지 못했고 제주 중원은 권순형, 아길라르, 이창민 등 공을 예쁘게 차는 선수만 즐비하다 보니 막상 승점을 쌓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심지어 제주의 리그 첫 승은 리그 10라운드였다.
2019 시즌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마그노가 뒤로 내준 볼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이후 3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이후 권순형은 꾸준히 출전은 했으나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오히려 윤빛가람 전역 후에는 아예 주전에서 밀리며 9월부터는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팀은 최하위로 강등을 당했다.
그럼에도 개막전부터 매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이찬동이라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공백을 이동희나 이동수가 제대로 메우지 못했고 제주 중원은 권순형, 아길라르, 이창민 등 공을 예쁘게 차는 선수만 즐비하다 보니 막상 승점을 쌓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심지어 제주의 리그 첫 승은 리그 10라운드였다.
2019 시즌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마그노가 뒤로 내준 볼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이후 3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이후 권순형은 꾸준히 출전은 했으나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오히려 윤빛가람 전역 후에는 아예 주전에서 밀리며 9월부터는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팀은 최하위로 강등을 당했다.
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김동현과 교체 출전하여 성남 데뷔전을 치렀다.
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수비 맞고 나오는 공을 다이렉트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넣었고, 이 외에도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요러 차례 시도하는 등 만만치 않은 강원의 중원을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결과 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다만 슬슬 노쇠화가 시작되는 것인지 그 후로는 경기에 거의 안 나온다....
성남 FC 유튜브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영상 내용을 보니 부상인 듯 하다. 결국 7월부터 시즌 아웃이 됐다. 리그 7경기, FA컵 1경기에 나섰다.
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수비 맞고 나오는 공을 다이렉트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넣었고, 이 외에도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요러 차례 시도하는 등 만만치 않은 강원의 중원을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결과 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다만 슬슬 노쇠화가 시작되는 것인지 그 후로는 경기에 거의 안 나온다....
성남 FC 유튜브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영상 내용을 보니 부상인 듯 하다. 결국 7월부터 시즌 아웃이 됐다. 리그 7경기, FA컵 1경기에 나섰다.
23시즌 FA로 풀렸지만 구단과 재계약을 하였다. 또한 주장직을 심동운에게 물려주었다. 상주 시절 이후 8년 만에 K리그2 무대로 복귀했다.
4월 16일 리그 7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한 차례 선보였으나 아깝게 빗나갔다.
8월 30일 리그 29라운드 김포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3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리그 26경기 1득점, FA컵 1경기에 나섰다.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났다.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 권순형 풋볼랩이라는 축구교실을 오픈했음을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알렸고, 동시에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4월 16일 리그 7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한 차례 선보였으나 아깝게 빗나갔다.
8월 30일 리그 29라운드 김포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3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리그 26경기 1득점, FA컵 1경기에 나섰다.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났다.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 권순형 풋볼랩이라는 축구교실을 오픈했음을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알렸고, 동시에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2023년 3월 20일 기준.
시즌 | 클럽 | 리그 출전 | 리그 골 | 리그 도움 | FA컵 출전 | FA컵 골 | FA컵 도움 | ACL 출전 | ACL 골 | |
2009 | 강원 FC | 15 | - | 1 | - | - | - | - | - | |
2010 | 강원 FC | 22 | 1 | - | - | - | - | - | - | |
2011 | 강원 FC | 22 | - | - | - | - | - | - | - | |
2012 | 제주 UFC | 40 | 1 | - | - | - | - | - | - | - |
2013 | 제주 UFC | 14 | - | - | - | - | - | - | - | |
2014 | 상주 상무 | 27 | 2 | 3 | - | - | - | - | - | |
2015 | 제주 UFC | 4 | 1 | 0 | - | - | - | - | - | |
2015 | 상주 상무 | 23 | 2 | 3 | - | - | - | - | - | |
2016 | 제주 UFC | 37 | 5 | 8 | - | - | - | - | - | |
2017 | 제주 UFC | 32 | 2 | 7 | - | - | - | - | - | |
2018 | 제주 UFC | 29 | 2 | 6 | - | - | - | - | - | |
2019 | 제주 UFC | 27 | 1 | 0 | - | - | - | - | - | |
2020 | 성남 FC | 2 | 1 | 0 | - | - | - | - | - |
프로 축구 통산 | 373경기 | 21득점 | 29도움 |
FA컵 통산 | 24경기 | 1득점 | |
ACL 통산 | 11경기 | 1득점 | |
통산 | 408경기 | 23득점 | 29도움 |
- 상무 입대를 앞둔 2013년 12월 7일 결혼했다.
역시나 축구 선수 부인은 예쁘다
- 2020년 함께 성남에 입단한 양동현과는 1986년생 동갑 친구이자 중, 고등학교 동창이다.
- 2023년 성남에 남기위해 연봉을 삭감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한다
- 반포동 토박이다.
- 구단 유튜브에서 아이브와 뉴진스를 고르는 질문에 뉴진스를 고르고 이유는 안유진이 예뻐서(…)라는 대답을 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지금은 안유진이 아이브 소속인 걸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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