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선거구)
최근 수정 시각:
선거인 수 | 181,41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
이전 선거구 | 목포시·신안군 갑, 목포시·신안군 을 | ||
국회의원 |
전라남도 목포시 전 지역을 포함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역구로 이곳에서 6대, 7대 국회의원에 선출되었다. 그 밖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인 권노갑(13대, 14대)과 한화갑(목포시·신안군 을,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15대, 16대)이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기도 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인 박지원(18대-20대) 전 의원도 역시 동교동계 인사이다. 김원이 또한 국민의 정부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전라남도 서부권의 핵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었다.[1] 그 후광으로 호남 기반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높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다.
13대-17대에 출마한 배종덕 후보와 19대에 출마한 배종호 후보는 서로 형제 관계이다.
전라남도에서 고속도로가 없는 4곳의 선거구 중 하나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역구로 이곳에서 6대, 7대 국회의원에 선출되었다. 그 밖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인 권노갑(13대, 14대)과 한화갑(목포시·신안군 을,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15대, 16대)이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기도 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인 박지원(18대-20대) 전 의원도 역시 동교동계 인사이다. 김원이 또한 국민의 정부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전라남도 서부권의 핵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었다.[1] 그 후광으로 호남 기반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높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다.
13대-17대에 출마한 배종덕 후보와 19대에 출마한 배종호 후보는 서로 형제 관계이다.
전라남도에서 고속도로가 없는 4곳의 선거구 중 하나이다.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13대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목포시 | ||
14대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15대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목포시·신안군 갑 | ||
목포시·신안군 을 | ||||
16대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목포시 | ||
17대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목포시·신안군 갑 목포시 용당1동, 용당2동, 산정1동, 산정2동, 대성1동, 대성2동, 양동, 북교동, 호남동, 죽동, 무안동, 동명동, 영해동, 유달동, 만호동, 서산동, 온금동, 죽교1동, 죽교2동, 달성동, 대반동, 연동, 삼향동, 용해동, 상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배종덕(裵鍾德) | 4,339 | 3위 |
4.96% | 낙선 | ||
2 | 김홍일(金弘一) | 70,987 | 1위 |
81.23% | 당선 | ||
3 | 선무일(宣戊一) | 663 | 5위 |
0.75% | 낙선 | ||
4 | 이정수(李丁洙) | 290 | 6위 |
0.33% | 낙선 | ||
5 | 서용석(徐庸碩) | 2,949 | 4위 |
3.37% | 낙선 | ||
6 | 이상열(李相烈) | 8,156 | 2위 |
9.3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6,858 | 투표율 65.13% |
투표 수 | 89,138 | ||
무효표 수 | 1,754 |
목포시·신안군 을 목포시 산정3동, 충무동 + 신안군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광희(金光熙) | 5,569 | 2위 |
13.54% | 낙선 | ||
2 | 한화갑(韓和甲) | 34,870 | 1위 |
84.83% | 당선 | ||
3 | 김재철(金在喆) | 666 | 3위 |
1.6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2,988 | 투표율 67.79% |
투표 수 | 42,698 | ||
무효표 수 | 1,593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원이(金元二) | 62,065 | 1위 |
48.76% | 당선 | ||
2 | 황규원(黃圭元) | 2,554 | 4위 |
2.00% | 낙선 | ||
3 | 박지원(朴智元) | 47,258 | 2위 |
37.34% | 낙선 | ||
6 | 윤소하(尹昭夏) | 15,122 | 3위 |
11.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9,615 | 투표율 67.87% |
투표 수 | 128,688 | ||
무효표 수 | 1,419 |
21대 총선 전남 목포시 개표 결과 | |||||||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
득표수 (득표율) | 62,065 (48.76%) | 47,528 (37.34%) | 15,122 (11.88%) | + 14,537 (△11.42) | 128,688 (67.86%) | ||
용당1동 | 50.64% | 38.06% | 8.84% | △12.58 | 64.08% | ||
용당2동 | 51.38% | 37.89% | 8.89% | △13.49 | 66.93% | ||
연동 | 51.42% | 37.88% | 8.75% | △13.54 | 63.68% | ||
산정동 | 47.80% | 38.87% | 11.31% | △8.93 | 66.96% | ||
연산동 | 45.39% | 39.73% | 13.33% | △5.66 | 64.94% | ||
원산동 | 46.45% | 38.49% | 13.07% | △7.96 | 63.55% | ||
대성동 | 48.64% | 38.85% | 10.70% | △9.79 | 66.71% | ||
목원동 | 48.44% | 39.62% | 9.80% | △8.82 | 64.36% | ||
동명동 | 49.53% | 41.07% | 8.05% | △8.46 | 65.47% | ||
삼학동 | 49.60% | 39.22% | 9.72% | △10.38 | 70.62% | ||
만호동 | 46.23% | 43.36% | 9.00% | △2.86 | 60.34% | ||
유달동 | 49.73% | 39.29% | 9.28% | △10.44 | 64.02% | ||
죽교동 | 48.50% | 40.41% | 8.79% | △8.08 | 63.60% | ||
북항동 | 48.55% | 38.07% | 11.62% | △10.48 | 68.22% | ||
용해동 | 49.37% | 36.35% | 12.84% | △13.02 | 64.49% | ||
이로동 | 46.36% | 39.29% | 12.49% | △7.07 | 70.63% | ||
상동 | 48.43% | 37.76% | 11.85% | △10.67 | 65.37% | ||
하당동 | 48.93% | 36.09% | 12.69% | △12.84 | 58.87% | ||
신흥동 | 46.59% | 38.55% | 12.94% | △8.03 | 66.23% | ||
삼향동 | 47.75% | 38.58% | 11.31% | △9.17 | 69.02% | ||
옥암동 | 49.98% | 35.41% | 13.05% | △14.57 | 71.27% | ||
부흥동 | 48.85% | 36.29% | 13.05% | △12.56 | 69.87% | ||
부주동 | 48.10% | 35.17% | 14.70% | △12.93 | 67.94% | ||
후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81% | 35.24% | 16.49% | △7.56 | |||
관외사전투표 | 52.91% | 30.92% | 12.70% | △21.99 | |||
재외투표 | 69.09% | 21.81% | 5.45% | △47.27 |
민생당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정치 9단인 현역 박지원 전 의원이 5선 도전을 준비한다. 목포시의 왕이라고 불리는 그이지만, 만 나이로 77세라는 상당한 고령에[11][12], 호남 전역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노리고 있다는 두 가지 악재들이 있다.
한편 정의당에서는 목포시에서 30여년 간 시민 운동을 한 윤소하 전 정의당 원내대표가 박지원 전 의원에게 3번째로 도전장을 내민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해 노회찬 전 의원에 뒤를 이어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인지도를 높인 그이기에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사이다.
한편 무소속 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던 박지원 전 의원의 국회의원 선거 상대를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읽히지만, 일각에서는 혹시 목포시에 출마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시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후 비례대표 정당인 열린민주당으로 합류하고 불출마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목포시 출마 의사는 확실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대진표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낸 후 여론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와 민생당 박지원 전 의원, 정의당 윤소하 전 원내대표가 3자간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선거구 획정 논의 중 2020년 3월 3일 나온 선관위의 선거구 조정안에서 목포시 선거구가 신안군과 합구 조정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순천시를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와 합치고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로 나누는 선거구로 수정안이 확정되면서 기존대로 이 선거구는 안 나뉘고 단일로 여전히 유지하게 됐다.
대진 확정 후 여론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민생당 박지원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당선 확률은 박지원 후보가 김원이 후보를 살짝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김원이를 찍고 싶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터줏대감인 박지원이 되겠지?라는 심리가 기저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개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11.42%p 차로 꺾고 당선되면서 2008년부터 12년 간 이어진 박지원의 목포시 불패를 종식했다. # 이 선거구를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전라남도 지역구 10석을 독점하며 4년 전 완패를 깨끗하게 갚는데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과거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와 손을 잡고 행보를 하였지만, 이후 호남 지역에서 국민의당과 국민의당에 참여했던 정치인들 전체에 대한 비토가 강해졌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비단 박지원 뿐 아니라 민생당 전체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몰살당했으며, 국민의당을 재창당한 안철수만 하더라도 아예 특정 지역구에 후보 자체를 내지 않았다. 심지어 한때 광주광역시의 딸이라 불리면서 지역 중진인 이용섭마저 꺾었던 권은희조차도 본인이 국회의원 재선을 연임하며 꾸준히 다져온 본인 지역구를 깨끗히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나왔을 정도니 말 다 했다.[13]
여담으로, 당시 허경영이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구 18곳 중에 하나였다.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원이(金元二) | 82,700 | 1위 |
71.43% | 당선 | ||
2 | 윤선웅(尹宣雄) | 6,393 | 3위 |
5.52% | 낙선 | ||
5 | 박명기(朴明琪) | 2,677 | 6위 |
2.31% | 낙선 | ||
7 | 최국진(崔國鎭) | 3,546 | 5위 |
3.06% | 낙선 | ||
8 | 최대집(崔大集) | 4,647 | 4위 |
4.01% | 낙선 | ||
9 | 이윤석(李潤錫) | 15,811 | 2위 |
13.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1,418 | 투표율 64.91% |
투표 수 | 117,775 | ||
무효표 수 | 2,001 |
22대 총선 전남 목포시 개표 결과 | |||||||
정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
득표수 (득표율) | 82,700 (71.43%) | 15,811 (13.65%) | +66,889 (△57.78) | 117,775 (64.91%) | |||
용당1동 | 72.04% | 12.94% | △59.10 | 61.91% | |||
용당2동 | 73.23% | 13.66% | △59.57 | 65.42% | |||
연동 | 74.32% | 13.27% | △61.04 | 61.41% | |||
산정동 | 69.36% | 16.13% | △53.23 | 63.43% | |||
연산동 | 70.26% | 15.79% | △54.47 | 59.54% | |||
원산동 | 73.93% | 13.79% | △60.13 | 59.85% | |||
대성동 | 70.00% | 15.13% | △54.87 | 66.89% | |||
목원동 | 68.72% | 16.30% | △52.42 | 63.21% | |||
동명동 | 73.96% | 14.27% | △59.68 | 60.49% | |||
삼학동 | 72.40% | 12.96% | △59.45 | 67.83% | |||
만호동 | 67.87% | 17.18% | △50.69 | 61.92% | |||
유달동 | 69.67% | 16.81% | △52.86 | 65.73% | |||
죽교동 | 68.59% | 17.02% | △51.57 | 62.58% | |||
북항동 | 71.69% | 15.24% | △56.45 | 64.47% | |||
용해동 | 72.20% | 13.27% | △58.93 | 61.07% | |||
이로동 | 68.61% | 14.90% | △53.71 | 66.21% | |||
상동 | 71.79% | 13.58% | △58.21 | 60.27% | |||
하당동 | 71.17% | 12.81% | △58.35 | 56.53% | |||
신흥동 | 69.30% | 15.27% | △54.03 | 61.39% | |||
삼향동 | 71.44% | 14.55% | △56.90 | 67.61% | |||
옥암동 | 71.82% | 13.86% | △57.96 | 68.23% | |||
부흥동 | 70.45% | 13.46% | △56.99 | 67.21% | |||
부주동 | 70.25% | 12.62% | △57.63 | 61.70% | |||
후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74.03% | 5.69% | △68.34[15] | ||||
관외사전투표 | 74.85% | 8.69% | △66.16 | ||||
재외투표 | 81.29% | 5.75% | △75.54[16] |
한때 선거구 변동으로 인해 신안군과 합구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현행 유지로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원이 의원과 KBS 뉴욕 특파원 출신의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종 경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예비 후보였던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에 반발하여 재심을 신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선 결과 김원이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목포시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윤선웅 목포새마을금고 이사를 공천하였다.
녹색정의당에서는 박명기 전남도당위원장을 공천하였다.
보수 성향의 반윤 인사이자 목포시 출신인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한 반윤 빅 텐트 신당인 소나무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진보당에서는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장 출신의 최국진 목포시위원장을 공천하였다.
18대, 19대 재선 의원 출신인 이윤석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선거구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나, 후보 적격 심사 전에 등록했다는 이유로 2024년 2월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로 쉽사리 당선되었고, 이윤석 후보는 선거비 반액 보전만을 받은 채 낙선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4년 전 이 지역구에서 낙선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번 총선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4년만에 국회에 돌아왔고, 더불어서 22대 국회의 유일한 40년대 출신자 국회의원이자 최고령 국회의원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원이 의원과 KBS 뉴욕 특파원 출신의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종 경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예비 후보였던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에 반발하여 재심을 신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선 결과 김원이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목포시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윤선웅 목포새마을금고 이사를 공천하였다.
녹색정의당에서는 박명기 전남도당위원장을 공천하였다.
보수 성향의 반윤 인사이자 목포시 출신인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한 반윤 빅 텐트 신당인 소나무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진보당에서는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장 출신의 최국진 목포시위원장을 공천하였다.
18대, 19대 재선 의원 출신인 이윤석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선거구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나, 후보 적격 심사 전에 등록했다는 이유로 2024년 2월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로 쉽사리 당선되었고, 이윤석 후보는 선거비 반액 보전만을 받은 채 낙선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4년 전 이 지역구에서 낙선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번 총선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4년만에 국회에 돌아왔고, 더불어서 22대 국회의 유일한 40년대 출신자 국회의원이자 최고령 국회의원이 되었다.
[1] 처음 국회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 당선됐으나 그 이후로는 목포시로 이동했다.[목포] 2.1 2.2 2.3 2.4 2.5 2.6 2.7 연동, 상동, 산정동, 연산동, 원산동, 대성동, 목원동, 동명동, 삼학동, 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북항동, 용해동, 이로동, 하당동, 신흥동, 삼향동, 옥암동, 부흥동, 부주동, 용당1동, 용당2동.[4]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공교롭게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역시 목포시. 이름빨(...)로만 공천된 것은 당연히 아니고, 출마 당시 10년째 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목포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었던 유력 지역 정치인이었다. #[5] 다만 지역 정치인으로서 김대중이라는 이름의 덕을 톡톡히 본 것은 사실인 모양.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과는 처남·매제 사이라고 한다. 이후 정계를 떠났다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교육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5] 정계 입문 이전에 교사로 재직했고, 해직되었다 수십년 뒤 교직에 복직하여 교육감 출마 전까지 재직했다.[7]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단일화.[11] 만일 그가 당선된다면 특정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는 역대 최고령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12] 참고로 동갑내기이자 생년월일이 같은 강길부는 박지원과 달리 일찌감치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13] 그래도 박지원은 민생당 후보들 중에 가장 높은 득표율인 37.34%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자존심이나마 지켰는데, 이는 정동영, 천정배와 비교해도 나름 의미있는 수치였다. 개인기로 그나마 선방한 거다.[15] 거소·선상투표 2위는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57표, 9.54%)이다.[16] 재외투표 2위는 국민의힘 윤선웅 후보(11표, 7.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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