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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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모 아니면 도(다큐멘터리) - 아마존 프라임의 다큐멘터리
- 모 아니면 도(유희왕) - 유희왕의 함정 카드
- DIMENSION : DILEMMA - ENHYPEN의 정규 1집 수록곡
- 브롤스타즈/맵/모 아니면 도 - 브롤스타즈의 솔로 맵
유래는 윷놀이의 '모'와 '도'. 실제로 윷 4개 중 4개 모두 안 뒤집어지면 '모', 1개만 뒤집어지면 '도'가 되니, 결국 단 하나의 윷이 뒤집어지느냐 마느냐의 차이뿐이다. 하지만 놀이 내에서의 영향은 판이하게 다르다. 도는 말을 고작 1칸 앞으로 전진시킬 뿐이지만, 모는 5칸 전진에 1번 더 윷을 던질 수 있게 된다. 차이도 차이이거니와 지역적인 차이[1]를 제외하면 윷놀이엔 도 이하의 패도, 모 이상의 패도 없다.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도 어떻게든 시도해보겠단 의미가 비슷한데 뉘앙스는 다소 다르다. 아래의 세부 의미에서 '될 대로 돼라' 쪽에 가깝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도 어떻게든 시도해보겠단 의미가 비슷한데 뉘앙스는 다소 다르다. 아래의 세부 의미에서 '될 대로 돼라' 쪽에 가깝다.
A든 B든 (더 이상) 별 상관 없을 때, 도의 경우가 별 게 아닐 때, 아니면 자포자기했을 때 케세라세라처럼 쓰이기도 한다.
만화, 특히 배틀물 등에서 주인공(혹은 적)이 극한의 상황에 몰렸을 때 나오는 클리셰급 대사. 주인공(혹은 적)은 이 대사와 함께 무언가 도박성이 있는 행위를 한다. 필살기든 야바위 등. 동귀어진도 포함한다. 비슷한 말로 '이판사판',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가 있다.
물론 이 경우 주인공이 사용하면 뭐든 모요, 적이 사용하면 뭐든 도다. 아니면 처음엔 도 나와서 주인공이 궁지에 몰리다 막판엔 결국 모를 띄워서 다 수습하는 형식도 있다.
유희왕, 매직 더 개더링 같은 TCG에도 이런 계열 카드들이 많다. 시간의 마술사나, Final Fortune가 그 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라는 게임 제목으로도 있다.
물론 이 경우 주인공이 사용하면 뭐든 모요, 적이 사용하면 뭐든 도다. 아니면 처음엔 도 나와서 주인공이 궁지에 몰리다 막판엔 결국 모를 띄워서 다 수습하는 형식도 있다.
유희왕, 매직 더 개더링 같은 TCG에도 이런 계열 카드들이 많다. 시간의 마술사나, Final Fortune가 그 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라는 게임 제목으로도 있다.
중도를 생각치 않고 양 극단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를테면 무언가를 만들 때 아주 크게 만들거나 그 반대인 경우, 혹은 여러 대안 중 양 극단의 선택 중 택일하는 경우를 말한다. 자세한 건 흑백논리 참고.
운에 의존해야 하는 윷놀이와 마찬가지로 도박에서 주로 쓰이던 말로 모 아니면 도와 사실상 동일한 의미, 동일한 유형으로 사용된다.
일본에서 쓰이는 관용구. 뜻을 보면 '1 아니면 8'인데, 이 역시 도박 관련 용어. 밑에서 언급할 만화(일본만화의 경우)에서 등장인물이 내뱉는 대사는 십중팔구가 이거.
유래는 두 주사위의 합의 홀짝을 맞추는 도박인 정반(丁半, 쵸우한)이란 도박[3]. 홀짝을 뜻하는 두 한자의 윗부분의 모양이 각각 숫자 1과 8인 것에서 유래.[4] 따라서 어느 쪽이 모이고 어느 쪽이 도라고 정해진 건 아니므로 '모 아니면 도'와는 차이를 보인다. 오히려 전술한 문단인 '될 대로 되라'와 같은 의미.
철권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인 미시마 카즈야의 이름은 이것을 모태로 만들어졌다.
beatmania IIDX의 one or eight은 이 어구를 영어로 그대로 직역한 것.
유래는 두 주사위의 합의 홀짝을 맞추는 도박인 정반(丁半, 쵸우한)이란 도박[3]. 홀짝을 뜻하는 두 한자의 윗부분의 모양이 각각 숫자 1과 8인 것에서 유래.[4] 따라서 어느 쪽이 모이고 어느 쪽이 도라고 정해진 건 아니므로 '모 아니면 도'와는 차이를 보인다. 오히려 전술한 문단인 '될 대로 되라'와 같은 의미.
철권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인 미시마 카즈야의 이름은 이것을 모태로 만들어졌다.
beatmania IIDX의 one or eight은 이 어구를 영어로 그대로 직역한 것.
주로 게임에서 쓰는 말로 이론상의 고점은 높으나 저점도 한없이 낮은 것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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