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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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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1. 농기구2. 노래
2.1. 가사2.2. 커버

1. 농기구[편집]

Yoke
멍에
에게 씌우는 농기구이다.

소의 몸 형태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만든다. 보통 나무 양옆에 구멍을 뚫고 보줄을 짼 다음에 아래로 가슴걸이판을 메고 소의 목쪽으로 잡아당긴다면 멍에가 안정되어 소를 잘 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멍에는 물추리막대에 연결시켜 농사일을 돕게 한다.

소를 구속하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멍에에 비유하기도 한다. (예시 : 몽골-타타르의 멍에. 타타르족의 억압)

2. 노래[편집]

가수 김수희가 1982년에 출시한 노래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꺼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의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앞서 멍에의 의미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면, 사랑의 미련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가사라고 해석할 수 있다.
원곡은 솔로곡이지만, 가사가 두 사람이 서로에게 하는 말의 뉘앙스도 가지고 있어서 듀엣곡으로 자주 커버되는 곡이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최백호가 2016년 5월 14일 감사의 달 특집에 듀엣으로 불렀다.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윤정설운도가 듀엣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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