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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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 | 마품왕(麻品王) |
시호(?) | 성왕(成王)(?)[1] |
성씨 | 김(金) |
휘 | 마품(麻品) / 마품(馬品) |
왕후 | 호구(好仇) |
왕태자 | 김거질미(金居叱彌) |
부왕 | 거등왕(居登王) |
모후 | 모정(慕貞) |
생몰연도 | ? ~ 291년 1월 29일 |
재위기간 | 259년 9월 17일 ~ 291년 1월 29일 (32년) |
금관국의 제3대 왕. 《김해 김씨 족보》에는 성왕(成王)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재위 기간이 259년~291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삼국유사》에 인용된 《가락국기》에 실린 기록이 정확하다고 보고 있다(족보의 경우, 후세에 가공되어 변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거의 신뢰하지 않는다).
아버지 거등왕과 어머니 모정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종정감 조광(趙匡)의 손녀인 호구(好仇)와 결혼해 태자 거질미를 낳았는데 39년 동안 재위했지만 기록이 이게 전부다. 《삼국유사》 편찬시 《가락국기》의 내용을 다 빼버려서 그렇다.
아내인 호구는 허황옥 일가의 사람이다. 종정감 조광이 허황옥이 데려온 인물들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금관국 초기에는 허황옥 집단과 수로왕 집단의 교혼을 통해 양 집단간의 기득권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갔다.
아버지 거등왕과 어머니 모정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종정감 조광(趙匡)의 손녀인 호구(好仇)와 결혼해 태자 거질미를 낳았는데 39년 동안 재위했지만 기록이 이게 전부다. 《삼국유사》 편찬시 《가락국기》의 내용을 다 빼버려서 그렇다.
아내인 호구는 허황옥 일가의 사람이다. 종정감 조광이 허황옥이 데려온 인물들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금관국 초기에는 허황옥 집단과 수로왕 집단의 교혼을 통해 양 집단간의 기득권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갔다.
마품(馬品)이라고도 한다. 김씨이다. 가평 5년 계유에 즉위해 39년 동안 다스리다가 원평 원년 신해에 붕했다. 왕비는 종정감 조광의 손녀 호구인데 태자 거질미를 낳았다.
제3대 마품왕(麻品王)
아버지는 거증왕이다. 어머니는 천부경(泉府卿) 신보(申輔)의 딸인 모정부인(慕貞夫人)이다. 기묘년[2]에 즉위하여 32년 동안 다스렸다.
第三 麻品王
父居登王 母泉府卿申輔之女 慕貞夫人 己卯立 理三十二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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