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야마 에이코

일본의 여성 성우.

어렸을 적 연극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극단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는데 당시 극단에 녹음 관련 일이 많았던 것을 계기로 성우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 아오니 프로덕션에 입단해 성우로 데뷔하였다.

대표 배역은 루팡 3세의 미네 후지코. 2기부터 맡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왜 (1기 성우인) 니카이도 유키코가 아니냐"는 불만도 많았다고. 하지만 호연을 펼치며 2011년에 사와시로 미유키로 교체되기까지 미네 후지코를 담당했다. 1기 감독 오오스미 마사아키 말에 따르면 원래 1기 성우도 마스야마 에이코일 예정이었으나, 에로신 연기를 못 해서 니카이도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기에서 다시 캐스팅했고 실력이 늘어 에로신 연기가 가능해졌다. 미네 후지코 역에서 하차한 이후로는 내레이션을 주로 맡는다.

2024년 5월 20일에 폐렴으로 별세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