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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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들이 하는 일 중에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으며, 본인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터라 가장 고급스러운 일감으로 통한다. 이유는 해당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해설자를[1] 연기해야 하기 때문. 또한 장기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내레이션이 붙는 경우가 많다는 특성상 짧으면 몇 개월 / 길면 년 단위로 안정적인 일감 하나가 보장되는 셈이니 최상급 일감으로 치는게 당연하다.
다만 내레이션을 잘한다고 해서 극연기도 잘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워 케이스 바이 케이스. 내레이션을 전문으로 해도 다른 연기에서 평이 좋지 않은 성우들도 있다. 실제로 성우들이나 업계관계자들도 이를 인정하는 편이다. 엄연히 추구하는 방향성에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외화의 연기에도 차이가 있는 것처럼 연기와 내레이션에도 차이가 있다. 대사 연기력이 뛰어난 성우라고 해도 전문 내레이터들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물론 반대로 내레이션을 잘하는데 대사 연기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성우들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애니메이션이나 외화 더빙 같은 극연기 경험이 거의 없이 주로 내레이션 위주로 활동해서 이미지가 고착된 성우들이 많다.
2010년도에 들어서는 팬심 내지는 친근감을 이용한 시청률 & 흥행 목적을 위해 비성우 연예인을 캐스팅하곤 하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연예인 더빙에 대한 비판이 자주 쏟아져 나오는 것에 비해 내레이션에 대한 비판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더욱 더 늘어나는 추세다. 사실 연예인 더빙까지 가지 않더라도 일본의 경우, 전문 내레이터가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얻은 성우가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도 종종 나온다.[2]
물론 비성우라고 무조건 내레이션을 못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발성 등의 기본실력이 받쳐줘서 잘하는 이들도 제법 존재한다. 이런 쪽에 들어가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몸값이 비싼 배우들이 대부분.[3]
의도적으로 보는 사람을 속이기 위한 가짜 내레이션이라는 연출도 있다.
다만 내레이션을 잘한다고 해서 극연기도 잘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워 케이스 바이 케이스. 내레이션을 전문으로 해도 다른 연기에서 평이 좋지 않은 성우들도 있다. 실제로 성우들이나 업계관계자들도 이를 인정하는 편이다. 엄연히 추구하는 방향성에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외화의 연기에도 차이가 있는 것처럼 연기와 내레이션에도 차이가 있다. 대사 연기력이 뛰어난 성우라고 해도 전문 내레이터들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물론 반대로 내레이션을 잘하는데 대사 연기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성우들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애니메이션이나 외화 더빙 같은 극연기 경험이 거의 없이 주로 내레이션 위주로 활동해서 이미지가 고착된 성우들이 많다.
2010년도에 들어서는 팬심 내지는 친근감을 이용한 시청률 & 흥행 목적을 위해 비성우 연예인을 캐스팅하곤 하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연예인 더빙에 대한 비판이 자주 쏟아져 나오는 것에 비해 내레이션에 대한 비판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더욱 더 늘어나는 추세다. 사실 연예인 더빙까지 가지 않더라도 일본의 경우, 전문 내레이터가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얻은 성우가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도 종종 나온다.[2]
물론 비성우라고 무조건 내레이션을 못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발성 등의 기본실력이 받쳐줘서 잘하는 이들도 제법 존재한다. 이런 쪽에 들어가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몸값이 비싼 배우들이 대부분.[3]
의도적으로 보는 사람을 속이기 위한 가짜 내레이션이라는 연출도 있다.
- 많은 작품이 주인공의 독백 형식 +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경우이고 주인공의 내레이션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경우가 적지 않기에 예를 적지 않는다.
이름만으로는 떠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대표적 내레이션 또는 대표작을 추가했다.
- 홍승옥 | 최원형 성우와 마찬가지로 서프라이즈 내레이션으로 유명.
- 야마데라 코이치 : 자타공인 일본 성우계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업계 정점에 오른 살아있는 전설.
- 오오카와 토오루: 대표작으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며, 1부를 시작으로 모든 죠죠 관련 작품에서 내레이션을 전담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 문제 때문에 팬들의 걱정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다.
- 마크 올리버
[1] 한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해설자가 한 명밖에 없다는 점이 그 경쟁률과 진입 장벽을 높인다.[2] 스킬문제도 있지만 애니메이션 성우의 경우 자신이 맡은 캐릭터 누구누구가 떠올라서 몰입이 안된다는 평가도 있다.[3] 대표적으로 이순재, 최불암, 양희은 등.[4] 무인편 한정. AG&DP는 양석정, BW 이후는 김영선이 담당했다.[5] "네모는 ~이다" 할 때 그 성우이다.[6] 다른 작품 요리왕 비룡의 그 유명한 전설의 누룽지탕 에피소드의 오오?! 오오오오오! 하는 감탄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7] 대원방송 한정.[8] BBC 자연다큐 전문 성우이자 다큐 내레이션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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