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점희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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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성우극회 2기 성우 | |
류점희[1] Ryoo Jeom-hui | |
본명 | 류정민 (Ryoo Jeong-min) |
출생 | |
국적 | |
신체 | 162cm, 41kg, B형 |
소속 | CJ ENM 성우극회 2기 (프리랜서) |
활동 시기 | |
링크 |
대한민국의 성우. 1996년 CJ ENM 성우극회 2기로 입사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동기 여자들 중 최연장자.[3]
보통은 아명인 '류점희'로 활동하지만 7인의 나나와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 본명인 '류정민'을 사용했으며, 한국성우협회 홈페이지와 방송연기자노조 홈페이지에도 본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보통은 아명인 '류점희'로 활동하지만 7인의 나나와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 본명인 '류정민'을 사용했으며, 한국성우협회 홈페이지와 방송연기자노조 홈페이지에도 본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대표작으로는 다!다!다!의 은초롱,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타마마, 블리치의 야치루, 츠바사 크로니클의 모코나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가 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젊고 어린 느낌의 목소리로 인해 로리계 성우의 대표급으로 불리며, 무엇보다도 케이온!의 히라사와 유이에서는 이와 더불어 연기 포텐이 제대로 터져 가히 충공깽스러운 싱크로율의 연기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음색이 상당히 높기에 할머니 배역도 자주 맡으며, 의외로 학교괴담의 오경태 같은 소년 연기도 잘 소화한다. 또한 차분한 캐릭터나 20대 중~후반의 여성을 연기할 때의 음색은 기존의 로리와는 정반대로 이지적인 목소리를 선보인다. 그 예로 블리치에서 로리 캐릭터인 쿠사지시 야치루 외에 시바 미야코에서는 성숙한 여성의 목소리를 보였는데, 한 성우가 한지 모를 정도로 차이가 매우 크다. 해당 이지적인 톤을 들어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나나 6/17,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미키하라 메구미,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스마트 레이디가 있다.
게다가 쾌걸롱맨 나롱이의 프리지아, 내일의 나쟈의 로즈마리처럼 악녀 역도 가능한데 표독스럽고 싸가지없는 연기가 매우 절륜해서 팬들이 떨었을 정도다. 타마마를 기점으론 귀여운 목소리 전문 성우라는 인식이 박혀서 그런건지 듣기가 힘들어졌다.물론 타마마 시점에서 이미 인성파탄 연기가 나온다
그밖에도 안경을 끼거나 소박하거나 유약한 성격의 캐릭터를 전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사와사키 요코, 오노데라 히토미, 미모사, 오오타 히데미[4]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음색이 상당히 높기에 할머니 배역도 자주 맡으며, 의외로 학교괴담의 오경태 같은 소년 연기도 잘 소화한다. 또한 차분한 캐릭터나 20대 중~후반의 여성을 연기할 때의 음색은 기존의 로리와는 정반대로 이지적인 목소리를 선보인다. 그 예로 블리치에서 로리 캐릭터인 쿠사지시 야치루 외에 시바 미야코에서는 성숙한 여성의 목소리를 보였는데, 한 성우가 한지 모를 정도로 차이가 매우 크다. 해당 이지적인 톤을 들어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나나 6/17,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미키하라 메구미,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스마트 레이디가 있다.
게다가 쾌걸롱맨 나롱이의 프리지아, 내일의 나쟈의 로즈마리처럼 악녀 역도 가능한데 표독스럽고 싸가지없는 연기가 매우 절륜해서 팬들이 떨었을 정도다. 타마마를 기점으론 귀여운 목소리 전문 성우라는 인식이 박혀서 그런건지 듣기가 힘들어졌다.
그밖에도 안경을 끼거나 소박하거나 유약한 성격의 캐릭터를 전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사와사키 요코, 오노데라 히토미, 미모사, 오오타 히데미[4]가 있다.
사실 데뷔 초기때만 해도 양정화, 이계윤, 이지영, 이현진 등의 1기 라인이 워낙 막강해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 주로 주인공의 가족이나 친구같은 주변 인물들이나 주조연을 담당해서 개성 있는 목소리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를 못했다. 전속때는 동물역을 많이 했는데 선배 성우인 최덕희가 "넌 어쩜 동물소리를 그렇게 잘내니?"라며 칭찬했다고 한다. 덕분에 사랑은 정말에서 인간 역을 처음으로 맡았을때 벌벌 떨며 녹음했다고 한다.
그래서 데뷔 후 프리랜서가 된 후에도 주연보다는 개성있는 조연을 많이 맡았는데 경력 9년 차에 드디어 나나 6/17의 나나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여기서 6살의 천진난만한 나나와 17살의 냉소적이고 이지적인 톤과 더불어 사랑하는 감정을 숨기는 모습까지 정말 확연하게 다른 성격의 소녀 캐릭터를 멋지게 연기해 이 배역을 기점으로 투니버스 내에서도 주연급 캐스팅이 늘기 시작했고, 동시기에 타마마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져 대중적인 성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0년 이후로는 다른 투니버스 초창기 데뷔 성우들처럼[5] 성우 활동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류점희의 열연을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이지영과 마찬가지로 투니버스의 전성기를 이끈 여자 성우이면서도 성우 팬들에게는 아쉬울 따름이다.[6]
그래서 데뷔 후 프리랜서가 된 후에도 주연보다는 개성있는 조연을 많이 맡았는데 경력 9년 차에 드디어 나나 6/17의 나나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여기서 6살의 천진난만한 나나와 17살의 냉소적이고 이지적인 톤과 더불어 사랑하는 감정을 숨기는 모습까지 정말 확연하게 다른 성격의 소녀 캐릭터를 멋지게 연기해 이 배역을 기점으로 투니버스 내에서도 주연급 캐스팅이 늘기 시작했고, 동시기에 타마마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져 대중적인 성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0년 이후로는 다른 투니버스 초창기 데뷔 성우들처럼[5] 성우 활동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류점희의 열연을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이지영과 마찬가지로 투니버스의 전성기를 이끈 여자 성우이면서도 성우 팬들에게는 아쉬울 따름이다.[6]
- 타마마의 임팩트가 하도 강렬하다 보니 본인의 인터뷰나 투니버스 데이와 같은 행사에서 자주 재활용되고 있는데, 이때 외칠 때의 박력은 팬들이 칭하길 화면을 뚫고 나올 것만 같다고. 하지만 본인이 언급하길 외칠 때 표정이 흉해서(…) 대부분 뒤돌아서 외친다고 한다.
- 타마마나 떡꼬치맨처럼 귀여운 외모의 하라구로 캐릭터 소화를 정말 잘한다.
- 이용신의 핑키밀키럭키 8월 15일 방송분에 프로그램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분에 안그래도 평소에 렉이 상당하던 한줄톡 게시판에 렉이 대폭발 하는 바람에 DB 에러가 시시때때로 출현하는 기염을 토했다.
- 네이버 블로그하는 투니버스 성우들 중 김영은과 같이 블로거로서 매우 드물게 블로그 관리와 답변을 동시에 꾸준히 하고 있는 극히 몇 안 되는 투니버스 성우이다.
- 블로그에 글을 보면 꽤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데 민감한 사회 문제에도 생각을 드러내는 편이다.
- 신비아파트에서 무려 100번째이자 100명째로 출연한 성우다.
- 7인의 나나 - 오노데라 히토미, 메릴
- 갤럭시 엔젤 - 말리부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각종 단역
- 결계사 - 공주, 시나가와 아오이
-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 쏘냐
- 꽃보다 남자 - 윤채리
- 꿈의 크레용 왕국 - 실버 공주
- 나나 6/17 - 나나
- 내 짝꿍은 원숭이 - 루페
- 냉장고 나라 코코몽 - 파닥
- 델토라 퀘스트 - 피리
- 로비&케로비 - 케로비
- 록맨 에그제 엑세스 - 아네타
- 리틀펫샵 - 밍카 마크
- 마루코는 아홉살 - 할머니, 노마, 신이
- 몬스터 - 슈만부인, 룽게 딸
- 배틀짱 - 카프쇼
- 사랑은 정말 - 정하영
-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 젤리콩[10]
- 슈가슈가룬 - 소피아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 은영, 마녀
- 아따아따 - 찬우, 친할머니
- 에어마스터 - 하나
- 엘르멘탈 제라드 - 휘로
- 왕도둑 징 - 미모사
- 유레카! 발명왕 키트 - 포치
-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 북북춤 소녀
- 케로케로 체인지 - 쿠루루
- 쾌걸 조로리 - 이시시
- 콘체르토 - 한딸기
- 풀 메탈 패닉 후못후 - 토키와 쿄코
- 피타텐 - 강세나
-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 쪼롱이
- 환상게임 - 냥냥
- 드래곤×프린세스×블레이드 - 리에 시프리트
- 은둔마왕과 검의 공주 - 로로나 라스트로
- 33분 탐정 - 리카
- 리틀펫샵 - 밍카 마크가 부른 삽입곡 다수
-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삽입곡 - You Got Tricked 듣기
[1] 아명을 예명으로 쓴다. 대한민국 성우계에서 같은 사례로 김종성이 있다.[2] 2014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겼다. 그래도 아예 관리를 포기한 건 아니며, 안부게시판 등에 답변은 현재진행형으로 해주고 있다.[3] 원래는 박선영이었으나, 1997년 박선영이 MBC로 이적했다.[4] 소박한 인상과는 다르게 발을 핥아달라는 S적인 대사를 내뱉는 캐릭이라 방영 당시에 목소리와 달리 그 갭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꽤 많았다.[5] 정확히는 극회 1~2기 성우들. 이 중 동기인 김선희는 쇼호스트로 전향해 극회 명단에 소속은 돼있으나, 성우업계에서 사실상 은퇴한 상태이다.[6] 사실 이 점은 성우들의 나이가 50대가 되어 성대에 노화가 진행되다보니 생기는 일이다. 또 투니버스가 여러가지 이유로 노선을 틀면서 예전 리즈시절처럼 고연령층 애니 더빙 투자에 소극적으로 변한 감도 있지않아 없는 편이다.[7] 우꺄의 이종사촌 동생으로, 나이는 2살이다.[8] 작중에서 고인이다.[9] 이즈미 코나타의 사촌 여동생 [10] 젤리콩 스페셜 에피소드인 최고의 정원사편에서 직접 뮤지컬송을 소화했다.[11] 애니맥스판은 이소은.[12] 파이널 한정. 디럭스에서는 양정화.[13] 구민선의 목소리와 겹쳐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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