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스튜어트

스코틀랜드 국적의 사우스햄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 버금가는 하부리그 신화의 주인공이다.

2021년 1월 31일, 비공개 이적료로 EFL 리그 1의 선덜랜드 AFC로 합류 하였다.

2020-21 시즌 12경기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였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31번에서 14번으로 변경하였다. 시즌 초반 EFL 리그 1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승격 경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1-22 시즌 전반기에 리그에서 24경기 15골을 기록하며 팀의 EFL 리그 1 1위 달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021-22 시즌 리그에서 46경기 24골 5도움을 기록하며 EFL 리그 1득점왕을 수상하는듯싶었으나 위건 애슬레틱의 윌 킨에게 밀려 아쉽게 득점왕을 수상하지 못하였다.2021-22시즌 공식경기 총 53경기 26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고 선덜랜드 AFC를 EFL 챔피언십으로 승격하게 만든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1-22 시즌에 보여준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바탕으로 현재 스코틀랜드의 명문클럽인 레인저스 FC의 관심을 받고있다.

2022-23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여 챔피언십에서 활약중이다. 승격한 이후 팀의 주포로 리그 초반 7경기 5골 3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팀의 해결사와 함께 찬스 메이킹도 하며 리그1과 같이 챔피언십 레벨에서도 압도적 활약을 보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2-23 시즌 부상으로 인해 초중반기를 모두 결장하면서 스튜어트가 나간 후 선덜랜드는 경기력이 떨어진게 확 눈에 띄었다.
그 후 12월 18일 헐시티전에서 복귀 후 복귀골을 넣었고 이후 출전하는 모든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미친듯한 폼을 보여주며
리그 출전한 11경기에서 9골을 기록, 초중반기를 모두 결장했음에도 득점1위와 4골차이밖에 나지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FA컵 32강 풀럼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2023년 9월 1일,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했다. 3년 계약.#

그러나 장기 부상과 수술로 전반기 단 17분만을 출전하면서 기대했던 모습과 상반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022년 6월 9일, 아르메니아전을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