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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라(제노블레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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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Lora / ラウラ
라우라
Lora Artwork
종족
이라인
성별
여성
나이
27세
성우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편집]

제노블레이드 2의 등장인물이자 DLC 황금의 나라 이라의 주인공. 황금의 나라 발매시기 기준으로는 유일한 여주인공이다. 본편 기준으로 500년 전 카스미의 드라이버다. 신과 함께 17년을 행동한 만큼 카스미가 내심 질투할 정도로 굉장히 사이가 좋은 편이다.

무기를 살 돈이 없다보니 평소에는 맨몸 격투와 손등에 묶어 놓은 줄을 이용한 포박술을 주로 사용하고, 결정타를 날릴 때 블레이드의 무기를 빌려서 싸우는 방식을 선보인다. 상대가 갑주를 두른 디바이스든, 맹수든, 독이 있든 주먹을 고집하는 열혈녀다 이때도 주로 신의 무기를 빌리는 편이다. 황금이라의 파티원인 아델, 유고도 블레이드와 무기를 교차하며 싸우는 이 전투법에 흥미를 느끼고 따라하기 시작하는데[2] 이게 차차 대중화 되기 시작하며 렉스 시대의 본편에서 일반적인 드라이버의 전투법으로 자리잡은듯 하다. 한마디로 500년 전의 트렌드세터

2. 작중 행적[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라우라(제노블레이드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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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기타[편집]

  • 게임상의 성능은 렉스와 같은 올라운드형 캐릭터로, 기본적인 스탯부터 렉스와 완전히 동일하다. 블레이드인 신은 공격형이고, 카스미는 회복형이니 카발리에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본편의 너클 무기를 연상케 하는 주먹질과 발차기로 전투하다 보니, 조금씩 캐릭터를 움직여 오토어택 딜레이를 줄이는 오토어택 캔슬을 사용할 시 효과가 엄청나다.
  • 분명히 주인공 포지션이지만, 역대 주인공들과 비교해 보면 꽤나 이질적인 포지션에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인 렉스/슈르크가 직접 스토리를 주도해나갔지만, 라우라의 경우에는 신과 카스미와 함께 본인만의 길을 걷다가 우연히 성배 대전의 주역이 될 아델과 조우하면서 스토리에 개입하게 된다. 이 스토리에 개입하는 부분에서도 본인의 의지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타면서 일종의 관찰자스러운 행보를 걷는다. 성배 대전이 끝난 이후에도 아델과 노선을 달리하고 다시 성배 대전이라는 큰 시대의 흐름을 벗어나 본인만의 길을 다시 걷다가, 얼마 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영웅으로서 이름이 남은 아델이나, 한 나라의 황제로서 기록이 남겨질 유고와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 완전한 일반인이기에 역사에 기록이 남지도 않았고, 실제로 500년 후인 본편에서도 그녀의 존재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블레이드들, 특히 신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역사에 매우 큰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 참고로 나이는 27살로 JRPG에 흔하지 않는 20대 후반의 처자이다.[3] 나이에 걸맞지 않게 동안으로 게임 내적으로 그런지 밀트는 라우라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 헤어스타일이 기묘한데, 그냥 보면 짧은 머리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뒤쪽으로 얇고 길게 머리를 묶어 놓아서, 원래는 장발이다.
  • 2차 창작에선 사실상 공식 연인인 신이나 카스미와 많이 엮이는 편.
  • 파이어 엠블렘 if히노카와 붉고 짧은(라우라의 경우에는 짧아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짧은 치마, 그리고 빈유(...)로 인해서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 호무라와 히카리의 대난투 참전으로 황금의 나라 이라를 대표하여 스피릿으로 출연했다. 스피릿 보드에서는 신을 상징하는 클라우드와 카스미를 상징하는 젤다를 데리고 나오며, 본인은 루키나에 빙의하여 출연한다. 루키나를 격퇴하는 것이 승리 조건인데, 원작에서 셋 중 제일 먼저 죽는 것이 라우라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묘하다(...) 서포트 스피릿으로, 원작에서 무기보다는 신체를 사용하여 싸우는 것을 토대로 신체공격 강화 효과를 지닌다.
  • 별개로 어린 시절의 모습은 사실 룩스리아 꼬마 NPC의 모델링을 그대로 우려먹은 모습이다. 이는 룩스리아가 이라의 후신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셈. 혹은 개발시간이 부족했거나 그래서 본편 8장에서 신이 잠시 파티에 들어오게 되었을 때, 룩스리아에 가서 NPC와 함께 신라우 놀이(...)를 할 수 있다.
  • 어머니인 라네아와는 달리 본편과 황금의 나라 이라 둘 다 고트가 아버지라는 직접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라우라는 확실한 라네아의 딸이고 그런 라네아와 동거하며 라우라와 함께 살고 있다는 점에선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작 고트와 라우라의 사이는 적대적이다 못해 고트쪽에서 라우라를 살해하려고 할 정도며 고트도 라네아와 함께 있었던 시기를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라우라 역시 어머니인 라네아를 굉장히 그리워하며 무덤을 보고 착잡해하긴 하지만 고트에 대해선 일절 좋은 감정을 보여주지 않으며 아버지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인간 쓰레기라서인지, 정말 아버지가 아니라서인지는 모르지만 고트를 당신이라고 부른다. 정말로 친아버지가 맞긴 하지만 결국 스토리에서 보스로 나와 딸에게 죽는, 존속살해 묘사를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모호하게 표현했다는 추측도 있다.[4] 아무튼 이렇게 모호한 관계 때문에 일본쪽 팬 위키도 고트가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영문쪽 팬위키에선 아예 불확실하다고 기록해뒀다.
  • 사이드 퀘스트 중 하나에선 성배 대전이 끝난 이후 집을 지으면서 사타히코와 같은 고아들을 돌보면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미노치가 엿들었는데, 비록 얼마 안 가 라우라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지만 500년 뒤 미노치가 극단을 운영하면서 이온과 같은 고아들을 돌보게 된 것과 더 나아가 그의 전우인 반담이 용병단을 꾸려 전쟁고아들을 돌보게 된 것은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렉스가 용병단을 물려받았으니 500년 전 라우라의 의지가 렉스한테까지 계승되었다고 볼 수 있는 셈.
  • 험하게 자라 와서 그런지 공부는 해 본 적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흥미는 있는지 전투 후 대사 중에서 유고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유고가 살인적인 과제량을 제시하자 곧바로 포기했다(...).
  • 190대의 상당한 장신인 신과 붙어 다녀서 그런지 딱히 부각되지 않지만, 아트북을 보면 거의 170cm에 달하는 키를 가진 여성 기준으로 꽤나 장신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쌍둥이인 카스미에게도 해당된다.
  • 황금의 나라 이라의 엔딩곡인 A Moment of Eternity 는 홀로 남은 신에게 전하고 싶은 라우라의 바램이다.

[1] 동일 작품의 판 레 노른과 동일[2] 이 전투 방식이 게임 내에선 바로 레벨 4 필살기이며 황금이라 게임 내에서도 초반에는 오직 라우라만 할 수 있는 기술이며 중반부에서 유고, 아델도 해금된다.[3] 라우라 이외에도 같은 시리즈 내에서 20대 후반의 처자가 한명 더 존재한다. 아 물론 80대도 한 분 계시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저쪽의 나이는 무려 29살로 20대 극후반이라 할 수 있는 인물.[4] 물론 마지막에 나올 때는 도무지 인간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기괴한 모습에 신과 라우라를 죄다 토막내버리겠다는 말을 하기 때문에 존속살해를 했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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