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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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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시가 있는 학과는 특정 직업에 대한 자격을 부여함(해당 학과를 졸업할 경우 임용되는 형태이거나(군사과 등), 전문자격이 부여되거나(교육과 등), 전문자격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의학과 등) 경우로 한정)

1. 개요2. 역사3. 인접학문4. 취업5. 설치 대학
5.1. 수도권5.2. 관동권5.3. 호서권5.4. 영남권5.5. 호남권
6. 주요 교과목7. 관련문서

1. 개요[편집]

도시학에 대해서 배우는 학과이다. 도시공학(Urban Engineering)이라는 명칭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쓰는 표현으로 외국에서는 도시계획(Urban Planning, Urban&Regional Planning)으로 더 많이 표현된다. 토목공학이나 환경과학을 전공한 사람이 많긴 하지만, 정치학이나 지리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 출신들도 많고 업계에서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최초의 도시공학과인 동아대도 도시계획학과로 설립되었고, 서울시립대도 영문명은 Department of urban planning and design, 도시계획과로 사용 중이다.

이는 도시학이 단순히 현상을 분석하는 것을 그 목표로 두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떠한 미래상으로 도시의 성질이나 구조를 바꾸는 데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학과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도시공학과, 도시행정학과, 도시계획학과, 부동산학과 등 해당 학교가 지향하는 바에 따라 나름 세분화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경우에 따라 인접학문인 교통공학과, 조경학과, 토목공학과, 부동산학과와 함께 있는 곳도 많다.

2019년 기준으로 4년제 대학에 개설된 학과 수 총 12,595개 중에서 도시·지역 계열은 33개 개설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사

2. 역사[편집]

대한민국의 도시학과는 기원이 크게 두가지이다. 이는 재료공학과와의 관계랑 유사하다. 금속공학과, 섬유공학과, 요업공학과 등 별개의 학과들이 이후 같은 신소재공학과로 개명하였듯이, 도시학과도 농과대학 지역개발학과랑[1] 사회과학대학공과대학의 도시계획학과라는 두 가지의 전신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에서 도시학전공이 독립하지 못했던 이유가 이미 농대 쪽에 유사학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도시계획학과 쪽으로는 1965년 동아대학교가 제일 먼저 설립했으며, 이어 1967년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가 뒤를 이었다. 지역개발학과 쪽으로는 1963년에 중앙대학교, 1975년 단국대학교, 전남대학교 1979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등이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산업과학대(농대)에 지역사회개발학과, 공대에 도시교통공학과로 둘 다 존재하고, 중앙대학교도 사회과학대에 도시계획부동산학과[2], 공대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도시시스템공학전공[3]으로 둘 다 남아있다.

따라서 같은 도시학이란 명칭을 써도 학문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저마다 차이가 큰 편이다. 도시계획을 위주로 가르치는 곳도 있고, 부동산을 위주로 가르치는 곳도 있으며, 지적이나 GIS를 위주로 가르치는 곳도 있다. 따라서 똑같이 도시공학과란 명칭을 쓰는 학교도 공학적 요소가 많이 들어갈 수도 적게 들어갈 수도 있는 학과이다. 문과와 이과가 섞여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축학과와 더불어 문과생의 교차지원을 활발히 받는 공과대학 학과 중 하나이다. 컴퓨터공학과처럼[4] 애매한 부분이 있음에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졸업시에 공학사를 수여하나, 행정학사 등 다른 학위를 부여하는 곳도 일부 있다

3. 인접학문[편집]

4. 취업[편집]

취업률에 관해서는 학교 별로, 도시학과의 특성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80%~90%라는 취업률을 보인다. 이는 시립대가 도시학 특화 대학이기 때문이다. 한양대를 비롯한 '도시공학과' 출신이라도 토목공학과와 유사하게 취업을 하기도 하지만 복수전공 등을 하여 증권쪽 진로를 잡는 경우도 있으며, 연세대에서는 부동산이나 신탁회사를 거론하는 등 문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중앙대의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이름과는 달리 부동산 관련 회사들인 LM, PM, AM사나 관련 건설사, 금융사로의 취업을 많이 한다. 취업 양상을 보면 건국대의 부동산학과[5]와 유사한 점이 많다. 덕분에 취업률도 70% 후반에서 80% 초반을 유지한다.

이들 사례를 보면 시립대 같은 케이스 외에도 사실상 토목공학이나 상경계열에 가까운 도시학과들은 상당히 취업이 잘 된다. 다만 링크에서 보다시피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재학생도 일단은 상경계 느낌이 있다. 그리고 절대적인 회사 수만 보면 상경계보다 시장 규모는 작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이 힘들 수 있지만, 결국 취업은 자기 하기 나름이고 전공에 흥미가 있다면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실제로 각 학과들의 취업률이 대학 내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것도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반대로 대학원의 세부 학문을 학부에서 가르친다는 인식이 일부 있어 학부 수준으로는 전공을 살리기 힘들다는 생각도 있다. 물론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도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스마트 도시의 국가적 차원 밀어주기가 본격화되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스마트 도시 핵심인력 육성 사업 아래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도시학도들에게 커다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시학 관련 공공기관이 대거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지방대들의 산학협력이나 지역 할당제의 수혜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도시학과들의 교과과정이 과거에 머무른 경우가 많고, 정부 주도 사업의 한계가 확실해 도시학도들의 자발적 공부가 필요한 시점이다. 결국 스마트 도시라는 개념도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연구자들 끼리도 아직 논의의 합의점이나 구심점이 없는 상태이이다. 결국 이쪽 분야로의 취업을 생각하는 학부생이라면 해당 연구를 하는 대학원의 연구소를 가든, 분야과 관련된 기술적인 전문성을 갖추든 해야할 것이다.

5. 설치 대학[편집]

5.1. 수도권[편집]

국공립대학
사립대학

5.2. 관동권[편집]

국립대학

5.3. 호서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4. 영남권[편집]

국립대학
사립대학

5.5. 호남권[편집]

국립대학

6. 주요 교과목[편집]

  • 갈등관리론
  • 개발규제론
  • 공간구조론
  • 공공시설계획론
  • 교통계획론
  • 교통정책론
  • 국토 및 지역계획론
  • 그린뉴딜과 도시개발
  • 글로벌부동산
  • 단지계획론
  • 도시개발세미나
  • 도시경과론
  • 도시경제론
  • 도시계획론
  • 도시개발론
  • 도시공간정책론
  • 도시공공시설론
  • 도시관리론
  • 도시건축디자인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론
  • 도시 및 지역경제
  • 도시 및 지역문제
  • 도시부동산입지론
  • 도시브랜드마케팅
  • 도시사회학
  • 도시설계론
  • 도시재생론
  • 도시재생사업론
  • 도시재생사례연구
  • 도시정비론
  • 도시조사 및 통계분석
  • 도시지리학개론
  • 도시행정론
  • 도시환경론
  • 부동산개발론
  • 부동산공법
  • 부동산사법
  • 부동산금융론
  • 부동산보상론
  • 부동산빅데이터분석방법론
  • 부동산학개론
  • 부동산학원론
  • 비용-편익분석론
  • 성장관리론
  • 신도시개발론
  • 어반거버넌스
  • 입지론
  • 재개발재건축
  • 주거단지계획론
  • 주거복지론
  • 주택정책론
  • 중심지활성화론
  • 지리정보체계
  • 지속가능도시와 교통
  • 지역개발론
  • 지역발전론
  • 토지이용계획론
  • 토지정책론
  • 투자론
  • 현대도시론
  • SOC계획및투자

7. 관련문서[편집]

[1] 농촌개발학과, 농촌지도과, 농촌경영과 등.[2] 앞서 나온 지역개발학과에서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고 도시계획부동산학과라는 이름은 11년에 변경된 이름이다.[3] 과거 도시공학과[4] 해외에서는 공학이 아닌 이학으로 보는 등.[5] 학부, 대학원 모두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한다.[6] 도시재생학, 도시공학, 도시 및 지역계획학 등 전공 세분화[7] 정책학, 행정학과 더불어 도시 및 지역개발학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8]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도시대학원, 부동산융합대학원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공정책대학원에서도 일부 다룬다.[9] 대학원 과정은 미래도시과학과로 운영한다.[10] 2017학년도까지는 이공대학 도시계획부동산학과였으나, 2018학번부터는 조경학과와의 통폐합이 조치되었다.[11] 구 환경조경학과[12] 지역개발학과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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