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아이슬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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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절에는 바이킹족들이 유럽 전역을 약탈하거나 이주하기도 했다. 바이킹족들은 유럽 전역으로 퍼진 뒤, 차이점이 커졌다. 크누트 대왕 시절에는 아이슬란드가 덴마크의 영토가 되었다. 아이슬란드는 덴마크의 영토로 편입되면서 덴마크의 지배를 받았다. 다만, 아이슬란드내에는 의회가 존재했다.
덴마크 왕국이 아이슬란드 의회를 폐지하자 아이슬란드내에는 반발이 일어났다. 이에 덴마크 왕국은 아이슬란드 왕국을 세웠고 아이슬란드 왕국은 1944년까지 존재했다.
양국은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하지만, 교류,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아이슬란드는 덴마크와 달리 유럽연합의 회원국은 아니지만,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아이슬란드는 덴마크와의 교역을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아이슬란드는 주변국과의 교역 비중이 높다.
양국은 북유럽 협의회, 발트해 국가 이사회 회원국이다.
양국은 북유럽 협의회, 발트해 국가 이사회 회원국이다.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은 무비자협정을 체결했기 때문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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