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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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大韓예수敎長老會(白石)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PCK:Baekseok) | |
표어 |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 (요한계시록 2:17) |
한문명칭 | 大韓예수敎長老會(白石) |
약칭 | 예장백석 |
설립연도 | |
소속국가 | |
대표총회장 | 장종현 목사[1] |
총회장 | 김진범 목사 |
부총회장 | 이규환 목사, 김동기 목사, 이승수 목사, 최태순 장로 |
사무총장 | 김종명 목사 |
교인 수 | 2,000,037명(2022년#) |
위치 | |
- 예장백석은 엄청나게 많은 교회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된 입장이라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장백석의 역사가 곧 중소교단 소속 교회 병합의 역사이다. 이렇다보니 교단의 이름이 백석임에도 백석대 신대원 출신들이 무조건 성골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다양한 학교의 신대원 및 신학 출신들이 공존하고 있다.
- 장로회의 일원 중 하나이니 장로 정치 체제를 취한다.
- 산하 학교에서 실용음악과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교회음악 분야, 특히 CCM을 위시한 교회실용음악에 강세를 보이는 교단이다. 타교단에 소속한 교회음악가들도 백석대를 거쳐갈 만큼 명망이 높다.
-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밀고나가는데, 이는 신학의 사변화를 경계하며, 신학의 학문화보다 예수의 복음과 기독교적 가치의 실현에 중점을 둔다는 뜻이다. 아마도 중도보수적이지만 진보적 교회도 소속되어있는 교단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신학의 학문화를 중요시 여기는 기독교 진영에서는 백석에 대해서 무척이나 호불호가 갈리게 하는 요소이다.
예장 백석은 장종현 목사가 1976년 설립한 대한복음신학교에서 배출한 졸업생들을 위해 1978년 복음총회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1978년 합동측 내부에서 시작된 갈등[6]으로 인한 정규오 목사측의 합동복구신학교[7] 설립 및 합동총회 내분으로 인해 1979년 다수의 합동비주류 인사들이 복음총회에 가입하였다. 이후 1980년 복음총회 및 신학교를 지금의 위치인 방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복음'총회를 '합동진리'로 개칭하였으며 '복음신학교'를 '총회신학교'로 개칭한다.
1981년에는 연합측 총회[8]와 교단 합동을 하여 '합동진리연합'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1982년 다시 '합동정통'의 명칭으로 개칭하였고 2009년에 교단의 학교 이름을 본 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으로 개칭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의 일부와 통합한다. 이후 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통합측과 통합하여 예장대신의 명칭을 사용한다. 2017년에는 예장합동진리[9]와 통합하였다.
그러나 2017년 예장대신 수호측의 법적 공방으로 인해 예장대신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되자 예장백석대신[10]의 명칭을 사용했다. 이후 2019년 대신출신 교회들과 20개교회 백석유지재단 가입 문제로 인해 다시 백석 명칭으로 환원하였고 일부는 반발하여 대신수호측으로 가거나 백석대신총회로 분립하였다. 2022년에는 1000여개의 교회가 가입하였으며 2023년에는 10개의 교단이 가입하였다.
백석의 역사가 대신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았던 군소 교단들의 스노우볼링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통합측)이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과 통합하면서 외부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의 규모는 커졌으나 내부상으로는 통합 측(대신+백석), 수호 측, 석수 측으로 분열되었으며, 신학교 3개도 교단에 따라 분열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수호 측은 잔류를 선택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석수 측은 독립을 선택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결별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석수) 교단을 새롭게 창립하였다.
크기와 상관 없이 백석, 대신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교단은 예장(백석),(백석대신),(대신),(대신복원),(대신석수), (정통대신)[11], (개혁대신)[12]이다.
1981년에는 연합측 총회[8]와 교단 합동을 하여 '합동진리연합'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1982년 다시 '합동정통'의 명칭으로 개칭하였고 2009년에 교단의 학교 이름을 본 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으로 개칭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의 일부와 통합한다. 이후 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통합측과 통합하여 예장대신의 명칭을 사용한다. 2017년에는 예장합동진리[9]와 통합하였다.
그러나 2017년 예장대신 수호측의 법적 공방으로 인해 예장대신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되자 예장백석대신[10]의 명칭을 사용했다. 이후 2019년 대신출신 교회들과 20개교회 백석유지재단 가입 문제로 인해 다시 백석 명칭으로 환원하였고 일부는 반발하여 대신수호측으로 가거나 백석대신총회로 분립하였다. 2022년에는 1000여개의 교회가 가입하였으며 2023년에는 10개의 교단이 가입하였다.
백석의 역사가 대신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았던 군소 교단들의 스노우볼링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통합측)이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과 통합하면서 외부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의 규모는 커졌으나 내부상으로는 통합 측(대신+백석), 수호 측, 석수 측으로 분열되었으며, 신학교 3개도 교단에 따라 분열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수호 측은 잔류를 선택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석수 측은 독립을 선택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결별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석수) 교단을 새롭게 창립하였다.
크기와 상관 없이 백석, 대신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교단은 예장(백석),(백석대신),(대신),(대신복원),(대신석수), (정통대신)[11], (개혁대신)[12]이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및 학교법인 서울백석학원 소속 학교들은 교단 소유가 아닌, 교단 창설을 주도한 장종현 목사 소유이다. 다만 장종현 목사 일가에 예장백석 소속 목사가 많은 상태라서 사실상 장종현 목사 일가 전체가 백석 교단에 소속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장종현 총장 일가가 대대로 백석 소속 목사를 배출하는 한, 백석 교단 입장에서 산하 미션스쿨 소유권 문제는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실제로 2015년경 백석 총회에서 장종현 목사에게 미션스쿨 소유권을 총회에 기부하도록 요청하였고 장종현 목사도 결국 총회에게 무상으로 기부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미션스쿨 운영을 총회가 맡으면 안 되겠다는 결론이 총회에 나와서 장종현 목사에게 소유권이 도로 돌아간 일화도 있었다.
-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 학교법인 서울백석학원
- 합동정통 시절 변승우 목사의 큰믿음교회 (現 사랑하는교회)가 합동정통 소속이었다. 현재 출교, 제명되었다.
- 에어장 사건, 두리하나선교회의 천기원 목사 탈북아동 성추행 사건 등이 터지기도 했다.
[1] 백석대학교 총장[2] 대부분의 개신교단이 마찬가지이지만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관점에 크게 가깝다. 유기적 영감설을 지지하며 단순하게 문자적으로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3] 총회 게시판 참고.[4] 장종현 총회장은 개인의 자격으로 WCC 부산총회 준비위원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교단차원에서나 본인의 신학적 차원에서는 반대노선임을 밝혔다.[5] 특히 신학교가 자리잡은 천안은 예장백석의 텃밭으로 여겨진다.[6] 당시 총회신학교의 김희보 학장의 논문의 표현으로 생겨난 불화[7] 총신대학교의 정상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것으로, 방배동 합동비주류 신학교이다. 가장 세력이 크던 정규오 목사측은 1979년 합동총회에서 분열하여 합동보수 총회를 설립하고 이후 개혁(광주측)으로 유지되다 이후 합동측과 통합한다. 대표적으로 광신대학교, 개혁신학교, 개신대학원대학교가 그 산하 신학교였다.[8] 연합측 교단은 1963년 설립된 은혜측과 1969년 통합한 교단이었다.[9] 과거에 존재하던 백석측의 구명칭인 합동진리와는 다른 교단이지만 과거 백석총회에서 분립했던것으로 추정된다.[10] 현재의 예장백석대신은 백석총회에서 분립한 엄연히 다른 교단이다.[11] 김치선 목사의 아들인 김세창 목사가 대신 18회기 총회장을 마친뒤 분립한 교단.[12] 전광훈 목사와 결별한 목사들로 이루어진 대신호서 교단이 개혁 종로측과 합동한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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