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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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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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마 | |
모티브 | |
성별 | 남성 |
직업 | |
성우 |
구 TV판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1~2권 분량만 애니메이션화되는 바람에 김파마 등장 분량 자체가 없기 때문.
본격적으로 메인 캐릭터가 되었다. 둘리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려 대박을 터뜨리고 애니까지 만들었으나 마침 TV 방영 시간에 전국 규모로 전기 점검이 있어 정전이 되는 바람에 묻히고,[2] 인기 관리를 못했던지 다 말아먹었다. 결국 돈이 다 떨어지고 마누라도 도망가자[3] 홀로 시골로 내려와 집을 짓고 살게 된다.[4]
화장실(경상도 방언으로 통시)을 아주 깊게 파던 중 공룡알을 발견하고 고이고이 품어 통순이를 낳았다. 가난하여 먹을 게 없어 쌀 없으면 강냉이 먹고 강냉이마저 없으면 물고메(고구마의 방언)를 먹으며 지극정성으로 키운 딸을 둘리에게 시집보낸다.
이미 완성된 원고 3000페이지 정도가 있으나 편집부에서 짤리는 등 수모를 맛보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 다시금 히트 칠 것을 생각하며 원고를 작성 중이다.
화장실(경상도 방언으로 통시)을 아주 깊게 파던 중 공룡알을 발견하고 고이고이 품어 통순이를 낳았다. 가난하여 먹을 게 없어 쌀 없으면 강냉이 먹고 강냉이마저 없으면 물고메(고구마의 방언)를 먹으며 지극정성으로 키운 딸을 둘리에게 시집보낸다.
이미 완성된 원고 3000페이지 정도가 있으나 편집부에서 짤리는 등 수모를 맛보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 다시금 히트 칠 것을 생각하며 원고를 작성 중이다.
엑스트라 수준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둘리가 갇혀있는 빙산이 서울 한강에 떠내려와서 도착했다는 뉴스 소식을 듣고 "뭐? (얼음이) 무공해라꼬예?" 라고 말한다.
원작 내용 그대로 둘리의 사연을 듣고 만들어낸 작품인 '아기 괴룡 똘리'로 대박을 터뜨려 인기 작가가 된다. 물론 둘리에게 로열티는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는 모조리 자기 아이디어로 냈다고 방송 인터뷰에서 언론 플레이한 탓에 둘리는 눈물을 펑펑 흘려야 했다.
김수정 작가가 장발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고 과거에 파마머리를 한 것에서 모티브를 따와 파마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어느덧 나이가 든 이후 김수정 작가 본인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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