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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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2018년 9월경 FIFA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를 위해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로부터 투표를 받았는데 이때 북한 대표팀 감독으로 '김영준'으로 표기되면서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것이 확인되었다. 링크[2]
2018년 12월 12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축구협회가 35살의 젊고 능력 있는 김영준을 국가남자축구종합팀 책임감독으로 임명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 이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김영준이 종전에 유소년 대표팀 보조감독[3]과 평양시체육단 남자축구 감독 및 책임감독을 지냈다고 한다.
그렇게 북한 대표팀에 부임하고 2018년 12월 25일에 베트남 대표팀과의 친선경기로 첫 단추를 달며 2019년 1월에 펼쳐진 2019 UAE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 등과의 '중동 3연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1차전 사우디전 0:4, 2차전 카타르전 0:6, 3차전 레바논전은 1:4로 연이어 대패 당하며 '3전 전패 1득점 14실점 승점 0'을 기록하게 되면서 역대 북한 대표팀이 출전했던 메이저대회 중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게 되는 감독으로 남게 되었다. 조별리그 내내 경기력까지도 무척 나빴던 터라 누구나 김영준의 경질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예상대로 후임 감독으로 전임 감독이었던 윤정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부임한지 한달만에 쓸쓸히 경질됐다.
2018년 12월 12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축구협회가 35살의 젊고 능력 있는 김영준을 국가남자축구종합팀 책임감독으로 임명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 이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김영준이 종전에 유소년 대표팀 보조감독[3]과 평양시체육단 남자축구 감독 및 책임감독을 지냈다고 한다.
그렇게 북한 대표팀에 부임하고 2018년 12월 25일에 베트남 대표팀과의 친선경기로 첫 단추를 달며 2019년 1월에 펼쳐진 2019 UAE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 등과의 '중동 3연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1차전 사우디전 0:4, 2차전 카타르전 0:6, 3차전 레바논전은 1:4로 연이어 대패 당하며 '3전 전패 1득점 14실점 승점 0'을 기록하게 되면서 역대 북한 대표팀이 출전했던 메이저대회 중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게 되는 감독으로 남게 되었다. 조별리그 내내 경기력까지도 무척 나빴던 터라 누구나 김영준의 경질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예상대로 후임 감독으로 전임 감독이었던 윤정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부임한지 한달만에 쓸쓸히 경질됐다.
-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때 같이 만찬을 함께 한 것을 계기로 알게된 이천수를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때 다시 만나자 축구화를 부탁했다고 하며, 이에 이천수가 북한 선수단을 위해 축구화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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