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 클래식 축제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재단이 추죄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강원도 평창군이 함께하는 평창 계촌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야외 클래식 축제이다.

2013년도부터 활동을 해 온 계촌초·중학교 학생들이 현악 중심의 계촌 별빛 오케스트라로 직접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의 클랙식 아티스트들의 함께 참여한다. 2015년 계촌 클래식 마을로 선정된 후, '계촌 클래식 축제위원회'를 조직하고 마을 주민들까지 협력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2024년 10회째를 맞이했다. 2024년 5월 31일(금)~6월 2일(일) 진행한다.

* 별빛콘서트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피아니스트), 계촌별빛오케스트라,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 정치용,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선욱

*파크 콘서트
사무엘 윤 with 박소영, 온드림 앙상블 with 이예린, 주연선

*미드나잇 콘서트
(재즈라는 이름의 세가지 대화)
더티 블랜드, 김수유&이지호 듀오, 이선지 트리오

세계적인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이끄는 KBS 교향악단, 2007년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안나 비니츠카야, 제63회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박재홍,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재혁 등이 출연했다.

2022년 8회에 참가한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임윤찬도 2020년에 선발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