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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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의 역사는 1975년 10월 1일 강남구청이 성동구 영동출장소에서 승격되면서부터 시작한다.
들어가기 앞서 영동출장소에 대해 서술하자면, 1973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동출장소(현 서초구), 송파출장소, 언주출장소를 통합해 현 강남구/서초구[5]/송파구 잠실동 지역을 관리하던 성동구청 산하 출장소이다. 1975년 성동구의 강남 지역이 강남구로 분구되자 강남구청으로 승격되었다.
강남구 문서에도 써있듯 현재의 강남구 지역은 본래 경기도 광주군 소속이였으며,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에 서울로 편입된 지역이다. 당시에는 성동구의 일부였으나 다시 1975년 강남구로 분구되어 강남구로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다만 이때 당시에는 현재의 강역보다는 넓었는데 좀 더 자세한 역사는 강남구 문서로.
구청은 외관만 리모델링을 한 건물로, 돈 많기로 유명한 강남구의 이미지와 달리 소박한 편이다. 대신 주민들이 더 자주 이용할 주민센터들이 복지편의 시설도 많고 건물도 잘 지어져 있다.
구청 건물은 강남 개발 초기인 1975년에 지어져 경제기획원 조달청 건물로 사용되었다.[6] 2001년 1월 청사 이전 전에는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있는 지금의 강남구보건소와 우리은행 강남구청 출장소 건물에 구청이 있었다. 7호선 계획 당시에는 강남구청의 이전 계획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문제는 1990년대 말 강남구청역 개통 무렵에는 강남구청의 조달청사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라는 것. 그래서 강남구청역에 내리면 강남구청까지 약 550m가량 걸어가야한다. 오히려 청담역이 약 300m 정도로 가깝다.
강남구 역시 새 구청 신축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 2007년까지 리모델링한 현 구청을 민간에 매각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신청사를 짓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그러나 구청 입장에서 청사를 이전할 수 있는 마땅한 부지가 없는게 문제였다. 구에서 조건으로 걸었던 것이 (1) 강남구 중앙부에 위치할 것과 (2) 지하철 역세권일 것이었다. 그러나 (1)번과 (2)번을 모두 만족하는 부지는 테헤란로 일대인데 이곳의 땅값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문제. 그렇다고 현 부지에 재건축을 하자니 구청을 신축하는 동안 쓸 임시청사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신청사 건립을 포기했다. 결국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이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광진구청처럼 위험하다는 판정이 나올 때까지는 조달청사 건물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하지만 2017년 이 기사에 따르면 수서역 근처 부지에 구청 신청사를 짓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구청 신축 사업이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023년 들어서는 가건물인 SETEC 전시장을 철거하고 강남구청 신청사를 짓겠다고 한다. 대신에, 현 강남구청 자리를 서울특별시청에 내준다고 한다. 기사
들어가기 앞서 영동출장소에 대해 서술하자면, 1973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동출장소(현 서초구), 송파출장소, 언주출장소를 통합해 현 강남구/서초구[5]/송파구 잠실동 지역을 관리하던 성동구청 산하 출장소이다. 1975년 성동구의 강남 지역이 강남구로 분구되자 강남구청으로 승격되었다.
강남구 문서에도 써있듯 현재의 강남구 지역은 본래 경기도 광주군 소속이였으며,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에 서울로 편입된 지역이다. 당시에는 성동구의 일부였으나 다시 1975년 강남구로 분구되어 강남구로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다만 이때 당시에는 현재의 강역보다는 넓었는데 좀 더 자세한 역사는 강남구 문서로.
구청은 외관만 리모델링을 한 건물로, 돈 많기로 유명한 강남구의 이미지와 달리 소박한 편이다. 대신 주민들이 더 자주 이용할 주민센터들이 복지편의 시설도 많고 건물도 잘 지어져 있다.
구청 건물은 강남 개발 초기인 1975년에 지어져 경제기획원 조달청 건물로 사용되었다.[6] 2001년 1월 청사 이전 전에는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있는 지금의 강남구보건소와 우리은행 강남구청 출장소 건물에 구청이 있었다. 7호선 계획 당시에는 강남구청의 이전 계획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문제는 1990년대 말 강남구청역 개통 무렵에는 강남구청의 조달청사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라는 것. 그래서 강남구청역에 내리면 강남구청까지 약 550m가량 걸어가야한다. 오히려 청담역이 약 300m 정도로 가깝다.
강남구 역시 새 구청 신축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 2007년까지 리모델링한 현 구청을 민간에 매각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신청사를 짓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그러나 구청 입장에서 청사를 이전할 수 있는 마땅한 부지가 없는게 문제였다. 구에서 조건으로 걸었던 것이 (1) 강남구 중앙부에 위치할 것과 (2) 지하철 역세권일 것이었다. 그러나 (1)번과 (2)번을 모두 만족하는 부지는 테헤란로 일대인데 이곳의 땅값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문제. 그렇다고 현 부지에 재건축을 하자니 구청을 신축하는 동안 쓸 임시청사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신청사 건립을 포기했다. 결국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이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광진구청처럼 위험하다는 판정이 나올 때까지는 조달청사 건물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하지만 2017년 이 기사에 따르면 수서역 근처 부지에 구청 신청사를 짓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구청 신축 사업이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023년 들어서는 가건물인 SETEC 전시장을 철거하고 강남구청 신청사를 짓겠다고 한다. 대신에, 현 강남구청 자리를 서울특별시청에 내준다고 한다. 기사
- 정책홍보실[8]
- 비서실
- 감사담당관
- 행정국[10]
- 총무과
- 주민자치과
- 교육지원과
- 재무과
- 민원여권과
- 기획경제국[11]
- 기획예산과
- 지역경제과
- 일자리정책과
- 세무관리과
- 세무1과
- 세무2과
- 복지생활국[12]
- 복지정책과
- 사회복지과
- 어르신복지과
- 보육지원과
- 여성가족과
- 청소행정과
- 뉴디자인국[13]
- 뉴디자인과
- 스마트도시과
- 전산정보과
- 문화체육과
- 관광진흥과
- 도시환경국[14]
- 공동주택과
- 재건축사업과
- 도시계획과
- 건축과
- 환경과
- 공원녹지과
- 부동산정보과
- 도시계획상임기획단[15]
- 안전교통국[16]
- 재난안전과
- 교통행정과
- 주차관리과
- 자동차민원과
- 건설관리과
- 도로관리과
- 치수과
- 전문위원
- 의사팀
- 의정팀
- 홍보팀
- 개포1동 주민센터
- 개포2동 주민센터
- 개포4동 주민센터
- 논현1동 주민센터
- 논현2동 주민센터
- 대치1동 주민센터
- 대치2동 주민센터
- 대치4동 주민센터
- 도곡1동 주민센터
- 도곡2동 주민센터
- 삼성1동 주민센터
- 삼성2동 주민센터
- 세곡동 주민센터
- 수서동 주민센터
- 신사동 주민센터
- 압구정동 주민센터
- 역삼1동 주민센터
- 역삼2동 주민센터
- 일원1동 주민센터
- 일원2동 주민센터
- 일원본동 주민센터
- 청담동 주민센터
진흥아파트청담역/청담천주교회(23206·23207·23174·23176) | |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운영한다.
[1] 2019년 12월 31일 기준[2] 2022년 예산안[3] 민선 8기[2급] 4.1 4.2 지방이사관(2급).[5] 방배동 제외[6] 현 조달청 청사는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다.[1급] 지방관리관(1급) 상당 대우.[8] 중앙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보 부서에 대응되는 부서.[10] 중앙정부의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대응되는 부서. 前 총무국.[11] 중앙정부의 기획재정부에 대응되는 부서.[12] 중앙정부의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에 대응되는 부서.[13] 중앙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응되는 부서. 정순균 구청장 취임 이후 설치된 부서라 구청장이 바뀌면 국이 해체될 수 있다.[14] 중앙정부의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대응되는 부서.[15] 2012년 1월 1일에 설립된 과급 단이다.[16] 중앙정부의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와 국토교통부에 대응되는 부서.[17] 중앙정부의 국회사무처에 대응되는 부서.[18] 1km 거리로 걸어서 18분 걸린다.[19] 다만 청담역은 역사가 워낙 긴데다 승강장이 역 중앙에 있어서 출구까지의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면 별 차이 없다.[20] 이 경우 100% 여성 조합원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남성 공무원들과 경비원들은 인간벽을 만들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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