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susu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합작하여 만든 OTT(차세대 방송 서비스). 옥수수를 로마자로 쓴 것을 브랜드명으로 했다. 경쟁자로 Seezn, U+모바일tv 등이 있었다. 2019년 9월 18일에 Wavve로 흡수, 통합당했고 2021년 12월 31일에 모바일 B tv로 흡수당하면서 완전히 종료되었다.

이전에는 broad& 모바일TV[1] - B tv mobile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만 서비스 되었으나 여기에 hoppin 서비스[2]를 통합하여, 2016년 1월 26일부로 현재의 서비스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SK텔레콤 이외의 통신사 가입자들도 사용 가능해졌다.

이후 2019년 9월 18일에 POOQ과 통합[3]되어, Wavve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출범하였다.[4] 대부분의 서비스도 변경되며, 요금제나 각종 무료 혜택이 바뀌거나 중단되었다. 현재 가족결합 시 제공되는 무료혜택이 2019년 9월부터 중단된다고 밝혔으며, 영화 이용은 이관되지 않고 전용 앱으로 개편되어 남게되었다. 2019년 9월 19일자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최종적으로는 2019년 12월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결국 oksusu는 서비스 종료되고 이제는 다운로드한 것만 볼 수 있는 My oksusu로 전환되어 버렸다.[5][6] 이후 2021년 12월 31일에 이를 종료하고 기존 콘텐츠들은 모바일 B tv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통신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답게 SK텔레콤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며, SK텔레콤 이용자들은 가족결합을 하였거나 LTE 요금제 (5만 원 대 이상 요금제 기준) 또는 SK브로드밴드 상품 등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TV 80여 개 채널, TV 다시보기 (14일 이전 ~ 1년 이내), 일부 영화 등을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PC에서도 지원한다. [7]

5G 스마트폰 이용 시 5GX 전용관을 이용할 수 있어 VR 연동 기능, 초고화질 시청 및 특정부분 화면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영상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근데 LTE 폰에서도 5G관에 접속해 시청이 가능하다.

SK 와이번스 팬들에게도 오아시스 같은 서비스가 있었는데, SK 편파중계인 팬심 생중계 서비스가 2019년부터 제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