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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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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키라사건
2.1. 언급2.2. 대면 이후
3. 해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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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등장 장소.

키라 사건의 종착점이자, 야가미 라이토의 완전한 패배와 파멸이 진행되었다. YB는 이 창고의 본래 이름인 YELLOW BOX의 약자이다.

2. 키라사건[편집]

  • 원작 기준의 시간대이다.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시기에 3년을 더하면 된다.
  • 2010.1.25
    • 니아, 제반니에게 미카미 테루의 데스노트 사용상황을 보고 받음.
    • 야가미 라이토, 니아의 계략을 간파하고 승리를 확신.
    • 니아와 야가미 라이토, 28일 13시에 각 수사팀 전원을 대동하여 직접 대면하기로 약속.
    • 야가미 라이토, 타카다 키요미를 통해 미카미 테루에게 니아와의 대면 장소를 알려줌.
  • 2010.1.26
    • 타카다 키요미, 멜로에게 납치됨.
    • 매트, 타카다 키요미의 경호원에게 총을 맞고 사망.
    • 타카다 키요미, 야가미 라이토의 데스노트의 힘으로 사망.
    • 미카미 테루, 데스노트에 타카다 키요미의 이름을 기입(무효).
    • 각 방송국이 키라 유치를 위한 치열한 대변방송 싸움을 벌임.
  • 2010.1.27
    • 제반니, 미카미 테루의 데스노트(진짜)를 위조하여 바꿔침.

2.2. 대면 이후[편집]

  • 2010.1.28
    • 니아, 아마네 미사를 풀어주고 테이토 호텔로 보냄.
    • 야가미 라이토 등 일본 키라수사본부와 니아 등 SPK, 다이코쿠 부두 YB 창고에서 대면.
    • 니아, L의 가면을 씀.
    • 30분이 지나자, 니아가 L의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냄
    • 미카미 테루, 바꿔친 가짜 데스노트에 SPK 멤버와 니아, 야가미 라이토를 제외한 키라수사본부 인원의 이름을 기입.
    • 야가미 라이토, 자신이 키라임을 자백.
    • 마츠다 토타, 야가미 라이토에게 발포.
    • 야가미 라이토, 류크의 데스노트의 힘으로 사망.
    • 니아, 데스노트를 두 권 모두 소각.
    • 류크, 사신계로 돌아감.

3. 해설[편집]

데스노트의 결말이 모두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화에 들어서 작가가 야가미 라이토의 이미지를 찌질하고 처참하게 그렸던 만큼, 제대로 된 유언이나 성찰도 남기지 못하고 찌질한 악당으로서 죽게 만든 연출이 된 셈이다. 원작에서 라이토가 최후를 맞는 장면은 그가 키라로서 범죄자들을 심판해오던 상황을 역으로 되돌려서 심판을 받아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 이처럼 아이러니한 상황을 정리하자면, 대략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 1부 끝에서 사신을 죽이고 승리를 결정지었던 라이토가 사신의 손에 죽게 된다는 점.
  • 신세계의 신으로 군림하고자 데스노트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지만, 결국 야가미 라이토 자신 또한 절대로 신세계의 신이 될 수 없는 한낱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
  • 데스노트로 범죄자들의 이름을 적으면서 사악한 범죄자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존재였지만, 역으로 자신이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 정해진 죽음의 운명을 온갖 발버둥으로도 거스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
  • 썩어버린 사회를 한탄하면서 범죄자들을 데스노트로 심판했지만, 역으로 자신이 그 썩어버린 사회의 대량 살인마 범죄자로서 데스노트로 심판을 받았다는 점.
  • 전세계를 새로운 세상으로 바꾸고 신으로 군림하고자 했던 인물이 전세계로부터 거의 고립된 공간에서 죽었다는 점.
  • 정의를 위해 데스노트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라이토보다는 상대인 L과 니아가 그래도 정의에 조금 더 가까워보인다는 점.[1]

[1] 이는 니아 본인이 설명하기를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정의이고 악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정말 신의 계시가 있다고 해도 곱씹어보고 혼자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신이라며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내 입장에선 분명한 악이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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