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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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코딩은 8K 해상도까지 지원하지만 LG/삼성 TV에서는 1080p 30fps까지만 지원한다.
- 압축률은 SD·HD·FHD 해상도 기준 MPEG-2와 H.264의 중간 정도다.
- MPEG-2에 비해 깍두기 현상이 다소 줄었지만 후속작인 H.264보다는 심한 편이다. 1080p 30fps 기준 약 8~10Mbps 미만이면 잘 드러난다.
- 퀀타이저의 경우 비트레이트 할당이 비효율적이라 잘 사용되지 않았다.
- 퀄리티(CRF), HDR을 지원하지 않는다. 가변 프레임 레이트(VFR)는 NVOP(Null-frame)를 통해 구현이 가능하나 이때 BVOP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적용하기도 까다롭다. 참고로 정상적인 MPEG-4 ASP 스트림은 AVC나 HEVC와 달리 동영상 컨테이너의 타임코드 리먹싱을 통한 VFR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코딩 단계에서 NVOP를 제대로 적용해야 한다.
- bvhq 활성화시 멀티스레드 지원이 불안정해지며 인코더가 뻗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특히 고해상도 인코딩시 자주 발생한다. bvhq를 포기하거나 멀티스레드를 포기하거나 양자택일이 필요하다. 참고로 ffmpeg를 사용할 시 레퍼런스 인코더의 vhqmode에 상응하는 옵션[1]은 mbd(macroblock decision)이며 이 옵션을 어떻게 설정했느냐에 따라 자동으로 멀티스레드에 제한을 걸기 때문에 사용자가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
- xvid로 인코딩할 필요가 있다면, 상기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레퍼런스 인코더나 mencoder[2]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ffmpeg의 xvid는 대략 2012년도 이래로 업데이트가 멈춰 있는 데다 B-frame을 활성화하면 비디오 싱크가 어긋나는 등 온갖 심각한 버그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mencoder는 2018년 말부터 xvidcore 1.3.5를 내장하고 있다. 다만 r38188 빌드부터 멀티스레드 지원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 한편 ffmpeg는 mpeg4라는 이름의 자체 MPEG-4 ASP 인코더를 내장하고 있다. MPEG-4 ASP 계열 인코딩이 꼭 필요한데 xvid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이 코덱은 xvid의 이런저런 버그들이 없는 대신 1패스 인코딩시 비트레이트 배분 능력이 크게 뒤떨어지고 또 B-frame의 하드웨어 가속 호환성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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