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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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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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Williams 바네사 윌리엄스 | |
본명 | 바네사 린 윌리엄스 Vanessa Lynn Williams |
출생 | |
국적 | |
직업 | |
데뷔 | 1983년 미스 아메리카[1] |
장르 | |
레이블 | IWing Polydor Mercury Lava Concord |
자녀 | |
형제 | 남동생 크리스 윌리엄스 (1967년생)[5] |
배우자 | 라몬 허비 2세 (1987-1997: 이혼) 릭 폭스 (1999-2005: 이혼) 짐 스크립 (2015 결혼) |
학력 | 시러큐스대학교 |
링크 |
1983년 흑인여성 최초로 미스 아메리카에 선정되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선정 직후부터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협박과 테러에 시달려야 했다. 거기다 대학생 시절 사진작가 톰 치아펠의 권유로 찍은 누드사진을 치아펠이 본인 동의도 없이 펜트하우스지에 팔아넘겨 전국에 공개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6] 미스 아메리카 조직위원회는 '미스 아메리카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윌리엄스의 왕관을 박탈했다.
이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매장당했고, 오디션장에서는 창녀라고 조롱당하는 수모까지 겪어야 했다. 하지만 와신상담한 끝에 88년에 낸 앨범이 히트하며 재기했고, 이후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1992년 발표한 Save the Best for Last는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곡이었으며, 89년 히트한 "Dreamin'", 91년 히트한 "Running Back to You"도 바네사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1995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사운드트랙 Colors of the Wind의 팝 버전을 불렀고 빌보드 핫 100 4위를 기록했다.
2015년 미스 아메리카 조직위는 심사위원으로 바네사 윌리엄스를 초청해 왕관 박탈 사건과 그 과정에서 윌리엄스 모녀가 겪은 고통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당신은 미스 아메리카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미스 아메리카 일 것이라며 복권을 선언했다. 32년이나 걸렸지만 명예를 회복한 셈.
이전에도 윌리엄스의 왕관 박탈이 부당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던지라[7] 그녀의 미스 아메리카 경력이 흑역사로만 취급되지는 않았다.[8] 거기에 공식적으로 복권까지 선언된 이후로는 그녀가 왕관을 차지하던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쓰이거나 본인이 직접 '미스 아메리카가 되면서 어린 나이에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셀럽들의 변신'이 대표적.
이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매장당했고, 오디션장에서는 창녀라고 조롱당하는 수모까지 겪어야 했다. 하지만 와신상담한 끝에 88년에 낸 앨범이 히트하며 재기했고, 이후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1992년 발표한 Save the Best for Last는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곡이었으며, 89년 히트한 "Dreamin'", 91년 히트한 "Running Back to You"도 바네사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1995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사운드트랙 Colors of the Wind의 팝 버전을 불렀고 빌보드 핫 100 4위를 기록했다.
2015년 미스 아메리카 조직위는 심사위원으로 바네사 윌리엄스를 초청해 왕관 박탈 사건과 그 과정에서 윌리엄스 모녀가 겪은 고통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당신은 미스 아메리카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미스 아메리카 일 것이라며 복권을 선언했다. 32년이나 걸렸지만 명예를 회복한 셈.
이전에도 윌리엄스의 왕관 박탈이 부당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던지라[7] 그녀의 미스 아메리카 경력이 흑역사로만 취급되지는 않았다.[8] 거기에 공식적으로 복권까지 선언된 이후로는 그녀가 왕관을 차지하던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쓰이거나 본인이 직접 '미스 아메리카가 되면서 어린 나이에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셀럽들의 변신'이 대표적.
- The Right Stuff (1988)
- The Comfort Zone (1991)
- The Sweetest Days (1994)
- Star Bright (1996)
- Next (1997)
- Silver & Gold (2004)
- Everlasting Love (2005)
- The Real Thing (2009)
- Save the Best for Last (1992) - 빌보드 R&B 차트 1위
- Dreamin' (1988) - 빌보드 핫 100 8위, 빌보드 R&B 차트 1위
- Colors of the Wind (1995) - 빌보드 핫 100 4위, 빌보드 R&B 차트 53위 [10]
- Running Back to You (1991) - 빌보드 핫 100 18위, 빌보드 R&B 차트 1위
- The Sweetest Days (1994) - 빌보드 핫 100 18위, 빌보드 R&B 차트 40위
- Just For Tonight (1992) - 빌보드 핫 100 26위, 빌보드 R&B 차트 11위
- The Right Stuff (1988) - 빌보드 핫 100 44위, 빌보드 R&B 차트 4위
- Darlin' I (1989) - 빌보드 핫 100 88위, 빌보드 R&B 차트 10위
- The Comfort Zone (1991) - 빌보드 핫 100 62위, 빌보드 R&B 차트 2위
- Work To Do (1992) - 빌보드 핫 100 52위, 빌보드 R&B 차트 3위
- The Way That You Love (1995) - 빌보드 핫 100 67위, 빌보드 R&B 차트 23위
- Where Do We Go From Here (1996) - 빌보드 핫 100 71위, 빌보드 R&B 차트 90위
- (He's Got) The Look (1988) - 빌보드 R&B 차트 10위
- You Can't Run (1995) - 빌보드 R&B 차트 40위
- Happiness (1997) - 빌보드 R&B 차트 38위
[1] 1984년 누드사진 스캔들로 박탈당했다가 2015년 복권되었다.[2] 배우[3] 가수[4] 배우[5] 배우[6] 윌리엄스는 당시 치아펠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으며, 사진 역시 치아펠이 개인 소장용 작업물이라며 '흑백사진'으로 실루엣만 나오게 찍겠다고 이야기했다. 애초에 외설잡지 화보를 만들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닌 셈. 사진작가는 제일 먼저 플레이보이지에 접촉했는데, 휴 헤프너가 사진의 출처가 미심쩍다는 걸 눈치채고 출판을 거절했고* 당연히 윌리엄스는 펜트하우스에 소송을 걸었다.[7] 엄밀히 따지면 그녀는 성범죄 피해자였고, 과연 '백인' 미스 아메리카였다면 그렇게 빠르게 왕관을 빼았겼겠느냐는 비판도 많았다.[8] 방송에서 이력을 소개할 때 '미스 아메리카로 데뷔'만 언급하고 박탈사건은 언급하지 않는다거나.[9] '베버리힐즈 90210' OST 삽입곡으로,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듀엣곡[10]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애니메이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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