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 I Col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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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
발매 | |
녹음 | |
장르 | |
길이 | 4:58 |
프로듀서 | |
레이블 |
이 곡은 에미넴의 대표곡들 중 하나로 꼽히지만, 싱글로 발매되지도 않았고 뮤직비디오도 없는 곡이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조회수 7억짜리 영상이 나오긴 하는데, 그건 팬[1]이 리얼 스틸의 장면들을 이용해 만든 팬메이드 뮤직비디오다.
매우 거친 톤의 래핑과 빈틈없는 라임 배치, 그에 딱 들어맞게 긴장감을 조성하는 프로덕션까지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으며 에미넴의 고유의 외골수 성향과 투쟁 정신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곡이다.
이러한 에너지틱한 본 곡의 특성 때문에 에미넴의 곡 중 비슷한 분위기의 곡인 "Lose Yourself"과 자주 비교되는데, 본 곡이 더 고평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Lose Yourself는 영화 메인 테마곡에 힙합 최초로 오스카상 수상, 힙합 최초 빌보트 차트 12주간 1위를 기록한 곡이고 Till I Collaspe는 어떠한 싱글단위의 홍보조차 없는 앨범 수록곡 중에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비견된다는 것을 보면 이 곡이 힙합씬에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
훅의 제왕 네이트 독이 피처링했는데 훅때문에 이 노래를 듣는다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특유의 묵직하고 중후한 보이스가 웅장하고 장엄한 곡의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우러져 이 노래의 인기에 큰 기여를 했다.
영화 리얼 스틸의 OST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예고편 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영화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용은 자신이 랩에 대해 가진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대중음악 역사상 '싱글컷 되지 않은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다. 2021년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 10억회를 돌파했다.
퀸의 We Will Rock You를 샘플링 하였다. 그래서 크레딧에도 브라이언 메이가 올라가 있다.
매우 거친 톤의 래핑과 빈틈없는 라임 배치, 그에 딱 들어맞게 긴장감을 조성하는 프로덕션까지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으며 에미넴의 고유의 외골수 성향과 투쟁 정신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곡이다.
이러한 에너지틱한 본 곡의 특성 때문에 에미넴의 곡 중 비슷한 분위기의 곡인 "Lose Yourself"과 자주 비교되는데, 본 곡이 더 고평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Lose Yourself는 영화 메인 테마곡에 힙합 최초로 오스카상 수상, 힙합 최초 빌보트 차트 12주간 1위를 기록한 곡이고 Till I Collaspe는 어떠한 싱글단위의 홍보조차 없는 앨범 수록곡 중에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비견된다는 것을 보면 이 곡이 힙합씬에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
훅의 제왕 네이트 독이 피처링했는데 훅때문에 이 노래를 듣는다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특유의 묵직하고 중후한 보이스가 웅장하고 장엄한 곡의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우러져 이 노래의 인기에 큰 기여를 했다.
영화 리얼 스틸의 OST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예고편 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영화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용은 자신이 랩에 대해 가진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대중음악 역사상 '싱글컷 되지 않은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다. 2021년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횟수 10억회를 돌파했다.
퀸의 We Will Rock You를 샘플링 하였다. 그래서 크레딧에도 브라이언 메이가 올라가 있다.
Eminem - Till I Collapse [HD] (2015. 9. 17.)[2] |
Till I Collap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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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판매량 8,000,000 단위 이상 |
[1] "Lose Yourself"의 팬뮤비를 올린 사람과 같다.[2] 해당 곡이 OST로 사용된 영화, 리얼 스틸의 장면들을 편집한 팬메이드 영상이다.[3] 여기서 webs는 거미줄과 인터넷을 동시에 의미한다. 에미넴의 음악이 없다면 인터넷에 중독되어 무의미한 삶을 보내거나, 에미넴이 랩을 그만둔 이후에도 거미줄에 걸린 것 마냥 에미넴의 음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4] 에미넴은 이전 앨범인 'The Marshall Mathers LP'에서 자신을 범죄자로 표현했다.[5] 여기서 '약간의 변화'란 피부색을 의미한다. 알다시피 힙합은 흑인들의 문화에서 시작된 음악이었고, 에미넴은 백인이다. 투팍과 비기라는 랩스타 두명이 사망한 이후 이들의 인기를 이어받은 랩스타는 에미넴 본인이었다는 의미.[6] 충격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해 얻게 된 자신의 인기와 성공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한다.[7] 'For shizzle'과 'My nizzle'은 'For sure'과 'My nigga'을 비틀어 쓰는 표현으로, 에미넴은 백인이기에 Nigga를 쓸 수 없으니 아예 nizzle을 한번 더 비틀어 'Wizzle'로 표현하고 있다. 에미넴은 이런 언어유희의 흐름을 유지하며 'Bitch'를 'Bizzle'로, 'Slim'을 'Sizzle'로 변형시키고 있다.[8] 미국 언론에서 휘트니 휴스턴과 바비 브라운의 약물 문제와 가정 폭력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찌라시를 유포했고, 이는 수위 높은 가사로 인해 온갖 논란의 중심이었던 에미넴도 마찬가지였다. 에미넴은 이처럼 본질에 접근하지 않고 표면적이고 부수적인 것에 쉽게 흥분하는 언론의 행태를 '몽정'으로 표현한다.[9] 'Hit me'는 문맥상 네이트 독에게 후렴 파트를 맡기는 문장으로 사용됐지만, 직역하면 '날 때려라'라는 뜻도 있어 휘트니 휴스턴과 바비 브라운의 가정 폭력 문제를 이어서 쓴 표현으로 볼 수도 있다.[10] 에미넴의 전 부인으로, 약물 복용과 불륜 등의 문제로 에미넴과 이혼했다. 이 때문에 양육권 또한 에미넴에게 넘어갔다.[11] 'Slim'은 에미넴의 폭력적인 음악적 자아인 'Slim Shady'를 뜻하며 'matters'는 에미넴의 성인 'Mathers'와 발음이 같다. 그러므로 폭력적인 이중 자아의 상징인 'Slim'과 자연인으로서의 에미넴을 상징하는 'Mathers'는 결국 분리될 수 없는 에미넴이라는 한 사람이 가진 모습이라는 뜻. 에미넴은 자신의 폭력적인 가사에 대해 논란이 생길 때마다 "그것은 자신의 이중 자아인 'Slim Shady'가 그런 것이고, 현실의 일상 속에서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선을 그어왔지만, 여기에서는 오히려 그것을 인정하며 '그런 모습들 모두 그 자체로 나 자신이다'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해당 문제를 정면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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