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n
최근 수정 시각:
싱글 플레이 | BEGINNER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3 | 7 | 9 | 13 | - | |||||||
88 | 0 | 179 | 8 | 267 | 16 | 337 | 27 | - | - | - | |
-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5 | 9 | 13 | - | ||||||||
148 | 10 | 233 | 16 | 299 | 54 | - | - | - | |||
BPM | 78~155 | ||||||||||
아케이드 버전 분류 |
안녕하세요. 격투기 세계 챔피언이자 세계의 구세주, Mr.Saturn[1]입니다. 성격은 매우 솔직하니 너무 거북해하지 말고 , 토성씨, 라고 불려도 상관없어요. 이 일의 사정은 다 말할수 없습니다만, 요컨데, 이번 DDR은 혹성 축제라고 하는 것으로, 너는 토성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해졌습니다. 그래서 토성 같은 곡을 만들었습니다. 토성 같습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 그리스 신화를 읽어보면, 토성, 즉 Saturn은 Zeus의 아버지, 거인족이자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입니다.자기 아이를 먹어버리는 먹보입니다. 그래서, 쿵 소리나는 느낌과 농경 민족같은 우렁찬 외침을 넣으면서 스페이시한 엣센스로 감싸 보았습니다. 그래서, 토성 같습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 첫 DDR라고 하는 것으로, 그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할 뿐만 아니라, 게다가 어떤 게임처럼 버튼에 쓸 소리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니 왠지 대단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막상 만들기 시작해보니 버튼이 될 것 같은 소리를 무심코 강조해버리게 되어, 이것은 이제 강박 관념일까,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r.Saturn> |
제1장 보스 | 제2장 보스 | ||
HEROIC GAUGE | |||
최종장 보스 | |||
장르명 | PROGRESSIVE TRIBAL 프로그레시브 트라이벌 | 155 | ||||||
전광판 표기 | SATURN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LEGGENDARIA | |||||
싱글 플레이 | 7 | 693 | 10 | 1040 | 11 | 1332 | 12 | 1783 |
6 | 711 | 10 | 1091 | 11 | 1470 | 12 | 1814 |
-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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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영상
SPL 영상
어나더 채보는 계단을 사랑하는 남자답게 계단이 많다. 다만 이 계단 사이에 깨알같이 껴있는 연타가 어렵다. 중반의 <자 모양의 배치, 중후반의 동시치기, 종반부에 BAD 말리기 쉬운 1번키축 배치 등 난이도는 11에서도 만만하지 않다. 9~12 공략 사이트에서는 난이도를 중상급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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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만나게 되었군요. 천하 제일이라고 하면 무투회, 격투기 세계 챔피언 절찬 방위 중의 Mr.Saturn입니다. 이번에 가정용 DJ TROOPERS 발매 축하합니다. "지속은 힘이다"라고 합니다. 너무 힘이 넘친 같아서 플레이하는 것도 힘드네요. 이야 대단해. 일의 결과는 다 말할 수 없습니다만 천하 제일이라고 하면 '라면', 1st 앨범 "전인 K" 절찬 발매 중인 L.E.D. 씨와 진정한 천하 제일을 결정하기 위해 정면승부의 싸움이 벌어진 결과랄까 "가정용 IIDX에 이식해도 좋습니까", "괜찮지 않나요", 같은 얼빠진 느낌으로 의외로 간단히 말했습니다. 전에도 어딘가에서 말했지만 이 곡은 원래 DDR에서 즐기기 위한 곡이었기 때문에 "키음으로 할 음 같은 걸 생각 안하고 만들어도 되니 럭키 우후후"였어요. 그런 거니까 신이 나서 비뭐시기 게임이나 팝뭐시기 게임 에선 전혀 하지 않는 킥 소리를 여러종류 준비하고 그걸 또 군데군데마다 블렌드의 배합을 바꾸어 보거나 시퀀스 문구를 적당히 필터 개폐시키거나 팬도 돌려 보거나 신디의 음색도 장소마다 미묘하게 적당히 바꾸어 보거나 "이것이 나의 그루브 라구~"라던가 적당한 말로 퀀타이즈 걸지 않고 넘어가거나 버튼 배치의 변화가 없어도 되니까 하나의 코드로 8소절이나 16소절 끌어 보거나 7개나 9개에 담을 생각하지 않는 프레이즈를 만들거나 두겹 세겹으로 포개어 보거나 즉 나중에 키음화 할 때 귀찮게 되는 것을, 일부러 해 보거나랄까 오히려 키음으로 하지 않아도 좋은 것로 평소에 조심하는 것을 완전 무시하거나 했는데 이번 기쁘게 이식이라는 영광을 받은 덕분에 다 나한테 되돌아왔다구 이런 젠장! 아니 아니 "이런 젠장은" 천만에. 이식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토성씨에게 찾아온 사소한 행복 등은 기본적으로 결국은 장래의 기쁨과 고통으로 가는 덫인 것을 결코 잊지 않고 살아가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Mr.Sa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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