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41-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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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340-KO 얼간이 5형제 | → | SCP-341-KO 원하는 만큼 높이 그리고 더 멀리 | → | SCP-342-KO (미작성) |
SCP-341-KO는 어린아이가 잡동사니들로 만든 우주선 흉내를 낸 비행체며, SCP-341-KO-A는 고장난 핸드폰으로 만들어진 통신 장치이다.
단순히 변칙성이 조금 있는 단순한 어린아이의 비행체와 그 통신장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 비행체가 아무런 문제 없이 우주를 항해하고 있고, 통신 장치도 정상 작동된다. 다만 변칙적 효과로 인해서 우주의 위험들을 막을 수는 있었지만, 너무 멀리 날아간 것이 문제였다.
SCP 재단은 미확인 비행물체가 한 초등학교의 상공을 날아다닌단 제보를 받아서 SCP-341-KO를 처음 확인하였으며 무인기을 통해서 SCP-341-KO와 그에 탑승한 PoI-3410을 설득하고 격리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SCP-341-KO는 그대로 대기권을 뚫고 우주로 나가버렸다.
그리고 SCP 재단 측이 PoI-3410과 대화한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사실 아이는 등교 거부를 하고 있던 상태였다. 또한 연고가 있냐고 물어보면서 종아리에 빨간게 있다고 하며 부친이 종아리에 멍이 없어지지 않으면 학교에 갈 수 없다고 말하고, 엄마는 한 달에 한 번만 집에 와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이혼 가정과 아동 학대의 징조들이 암시된다.
결국 명확한 시기는 언급되지 않지만, 마지막 부록 341.3 추가 수집 기록에서 암시되는 것으로 아이는 외계 행성의 가혹한 환경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SCP 재단은 미확인 비행물체가 한 초등학교의 상공을 날아다닌단 제보를 받아서 SCP-341-KO를 처음 확인하였으며 무인기을 통해서 SCP-341-KO와 그에 탑승한 PoI-3410을 설득하고 격리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SCP-341-KO는 그대로 대기권을 뚫고 우주로 나가버렸다.
그리고 SCP 재단 측이 PoI-3410과 대화한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사실 아이는 등교 거부를 하고 있던 상태였다. 또한 연고가 있냐고 물어보면서 종아리에 빨간게 있다고 하며 부친이 종아리에 멍이 없어지지 않으면 학교에 갈 수 없다고 말하고, 엄마는 한 달에 한 번만 집에 와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고 하는 등 전형적인 이혼 가정과 아동 학대의 징조들이 암시된다.
결국 명확한 시기는 언급되지 않지만, 마지막 부록 341.3 추가 수집 기록에서 암시되는 것으로 아이는 외계 행성의 가혹한 환경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문서명 | 3410을 위한 레퀴엠 |
원문 | |
저자 | Migueludeom |
아동학대를 피하고 꿈을 이뤘는데 결국 꿈에 죽는단 기구한 운명이 주는 안타까움 때문인지, PoI-3410을 위해서 이야기 하나가 쓰여졌다. 결국 외딴 행성에 홀로 남겨진 것까지는 원작과 같으나, 잠든 이후 선신이자 요주의 인물 '팡글로스'에 의해서 구조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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