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raN

한국의 하드스타일 작곡가이자 DJ. 1996년 8월 6일생으로, 본명은 최진용. 작곡은 2014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며, 본격적으로 하드스타일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 Da Tweekaz, Sound Rush, Rebourne[1] 등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Attack the music에도 소속되어 있으며, 컴필레이션 앨범에 곡을 내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또한 개인 싱글이나 EP도 여럿 되는 편. 이런 활동 외에도 BMS나 리듬 게임 분야에 곡을 여럿 투고하는 등, 동인계에서도 활동이 많은 작곡가이다. 리듬-동인계에서도 BOFXV 출품곡인 Time for Revenge가 4위에 입선되는등, 2010년대 말 들어서 리듬게임 악곡에서도 급속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급기야 DANCERUSH STARDOM에 외주악곡으로 투고함으로써 Zekk, Aiobahn에 이어 세번째로 BEMANI 시리즈에 악곡을 제공한 한국인 아티스트가 되었다.[2]

한국 유일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HOURGLAXX Records의 서브 오너이기도 하며, 이 레이블에서도 자신의 트랙들을 릴리즈 하는등의 활동을 한다.
DJ인 만큼, 한국이나 일본의 클럽에서 공연하는 일도 많다. 주로 한국에선 홍대나 이태원에서 공연을 한다.
한국에서 버스킹 형태의 DJ 공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DJ SEFO와 협업악곡을 내기도 했다.

2022년 비공식이지만 한때 하드스타일을 밀어주기로 유명했던 World DJ Festival에서 동료인 Ssombo의 라이브에 깜짝 출연하였다. 또한 Digital Punk가 내한했던 Spearhead Festival에 로컬 디제이로 라인업에 올랐다. #

EmoCosine(a.k.a Cosine)과 함께 동인 서클 Emoism Records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하드스타일 레이블 중 하나인 Dirty Workz에서 또 다른 국내 하드스타일 아티스트 Jade Key와 함께 신곡 I Made It을 발매했다. #

작곡가 본인이 재고가 있는 범위 내에서는 국내 거주자 한정으로 DM이나 메일을 보내면 CD를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