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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 |
개발사 | |
출시 | |
종류 | |
MAU | 5억 5,400만명[1] (2023년 4분기) |
지원 운영체제 | |
PC | |
모바일 | |
중국에서 개발한 인스턴트 메신저.
원래 이름은 'OICQ'였으나 상표 문제로 인해 현재의 'QQ'로 바뀌었다.[3] 텐센트 홀딩스 리미티드 제작, 배포 중인 소프트웨어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사용자 대부분이 중국인이거나 중국어 화자이니 당연한 일. 이 메신저 하나로 떼돈을 번 텐센트는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중 하나로 급성장하게 된다. 현재(2017년 11월) 시가 총액은 약 500조원으로 20조인 네이버보다 25배 이상 많다.
메신저, 포털 사이트, 게임, 음악 등이 부가기능이라는 점은 일반적인 메신저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다.
원래 이름은 'OICQ'였으나 상표 문제로 인해 현재의 'QQ'로 바뀌었다.[3] 텐센트 홀딩스 리미티드 제작, 배포 중인 소프트웨어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사용자 대부분이 중국인이거나 중국어 화자이니 당연한 일. 이 메신저 하나로 떼돈을 번 텐센트는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중 하나로 급성장하게 된다. 현재(2017년 11월) 시가 총액은 약 500조원으로 20조인 네이버보다 25배 이상 많다.
메신저, 포털 사이트, 게임, 음악 등이 부가기능이라는 점은 일반적인 메신저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다.
네이트온 메신저가 대한민국에서 카카오톡의 확산으로 사양화된 반면, QQ는 위챗이 출시됐음에도 현재까지 건재하다. 하지만 두 제품 다 같은 회사 텐센트에서 나온 거라 실질적으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한 회사가 중국의 인스턴트 메신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00년대 초반에는 중국에서 QQ 아이디가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 메신저였으나, 모바일 기반이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더 가벼운 위챗이 출시하고 기능과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짐에 따라 현재 QQ계정을 방치하고 위챗만 사용하거나, QQ와 위챗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많아도 QQ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QQ는 주로 10대 저연령층, 위챗은 20대 이상이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중고등학교 반톡은 QQ, 대학교 과톡은 위챗을 사용하는 데서 알 수 있다.
위챗의 파일 전송 용량 제한, PC 로그인시 휴대폰 필수 등 불편 사항으로 인해 위챗보다 QQ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QQ도 로그인 시 종종 모바일 인증을 요구한다.
2024년 2월 업데이트로 UI가 위챗과 비슷하게 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중국에서 QQ 아이디가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 메신저였으나, 모바일 기반이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더 가벼운 위챗이 출시하고 기능과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짐에 따라 현재 QQ계정을 방치하고 위챗만 사용하거나, QQ와 위챗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많아도 QQ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QQ는 주로 10대 저연령층, 위챗은 20대 이상이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중고등학교 반톡은 QQ, 대학교 과톡은 위챗을 사용하는 데서 알 수 있다.
위챗의 파일 전송 용량 제한, PC 로그인시 휴대폰 필수 등 불편 사항으로 인해 위챗보다 QQ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QQ도 로그인 시 종종 모바일 인증을 요구한다.
2024년 2월 업데이트로 UI가 위챗과 비슷하게 되었다.
예전엔 중국 외 국가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2019년 중순쯤부터 통제를 하기 시작하더니 외국ip를 차단하고 국내전용서비스만 가능하도록 바꿨다.
2000년대 초반에는 문제가 많았다. 그 당시 가장 큰 문제점은 로캘(locale) 충돌이었다. 원래 이 프로그램이 중국어 로캘(locale)에서 돌아가도록 설정되어서 다국어 윈도우의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영문 윈도우는 괜찮은데, 한국어 윈도우에서 인스톨되면 충돌,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이런 문제 때문에 PC방 주인들이 엄청나게 싫어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중국인은 아예 출입금지인 PC방이 있을 정도이다. 기사 중국유학생이 많은 대학교의 공용피시에서도 골칫거리였다.
최근 버전에는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언어 윈도우에서도 돌아가는 인터내셔널 버전이 나오고 보안성이 계속 강화되면서 개악된 네이트온보다 나아졌다.
최근 버전에는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언어 윈도우에서도 돌아가는 인터내셔널 버전이 나오고 보안성이 계속 강화되면서 개악된 네이트온보다 나아졌다.
등록 실패: 당신의 핸드폰 번호에 안전하지 않은 요소가 검출되어 진행할 수 없다. 내일 다시 시도해 보아라.
라는 메시지가 띄워지며, 내일 다시 시도해 봐도 똑같다. 얼마 전까지는 QQ 국제판(인터내셔널)을 병행 운용하면서 외국 사용자들도 그럭저럭 가입해 쓸 수 있었지만 이젠 QQ 국제판에서 접속할 경우 중국판 QQ 다운로드를 강요하며 앱 실행이 안 된다.
현재 접속자의 IP 주소와 휴대폰 번호의 국가가 일치하는지, vpn을 써서 인증을 시도하는지 등을 체크하는 듯. 심지어 아무 중국 번호를 써도 진행이 안 된다.
이미 중국 번호로 가입된 계정을 한국 번호로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인증 문자는 정상적으로 발송되지만,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며 진행할 수 없다.
현재 접속자의 IP 주소와 휴대폰 번호의 국가가 일치하는지, vpn을 써서 인증을 시도하는지 등을 체크하는 듯. 심지어 아무 중국 번호를 써도 진행이 안 된다.
이미 중국 번호로 가입된 계정을 한국 번호로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인증 문자는 정상적으로 발송되지만,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며 진행할 수 없다.
연동 변경 실패. 같은 지역의 휴대폰 번호로 연동하십시오.
실제 중국 번호를 얻어서 가입하거나 계정을 얻어도 새로운 기기에 로그인할 때마다 인증 문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한 휴대폰 번호가 아니면 새로운 기기에 로그인할 때 번거로워진다.
드물게 한국 번호로 가입을 성공하는 사례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중국 번호로 가입된 계정보다 동결의 위험이 높다.
드물게 한국 번호로 가입을 성공하는 사례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중국 번호로 가입된 계정보다 동결의 위험이 높다.
보안정책이 강화되어가는 추세지만 QQ는 시도때도없이 지나치게 변화되어서 비밀번호 분실시 재설정이 매우 어렵다. 데이터 지원 검증을 거칠 때 가입 시 휴대전화 정보, 실명, 계정 정보로 확인하다고 안내하지만 문제는 계정 정보 가운데 ID번호를 모르면 불가능하다는 것.
- 다중 채팅방 기능도 있는데 한글 채팅방도 있다.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 학생이나 한국어 전공자들이 주로 참여기 때문에 수준이 꽤 높다. 중국에 관심 있는 한국 사람이나 조선족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 한국에서도 중국인이나 중국인 유학생, 중국계 이주노동자들이 많거나 자주 왕래, 여행하는 지역 및 조선족이 밀집하고 있는 거주 지역 인근 PC방이라면 QQ가 안 깔린 컴퓨터를 찾기 어렵다. 도쿄에 있는 중국인 PC방은 이름이 아예 QQ PC방이며, 국내에서도 중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QQ를 간판에 단 중국인 대상 PC방을 찾아볼 수 있다.
- 중국어만 지원하는 오리지널 QQ 안드로이드 버전은 후술할 주소에서 최신 버전을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최신판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QQ의 모회사인 텐센트가 투자했는데, QQ가 달과 지구를 연결하는 메신저로 나온다.
- 상술했듯이 중화권 혹은 중국어 화자들이 사용해서인지 중국인임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GTA 온라인 같은 다국적 게임에서 핵 구매를 종용하는 스팸의 경우 QQ 연락처를 뿌려대는 통에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 QQ는 북미권에서 우는 표시로 쓰이기도 한다. Q에서 O는 눈, 삐져나온 부분이 눈물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눈물 맺힌 얼굴 이모지를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의 ㅠㅠ랑 비슷한 맥락이다.
- QQ는 대만에서 음료점을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쫀득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QQ奶茶 등의 형태로 사용한다. 중국 대륙 쪽 문화에만 익숙해져 있던 외국인들이 다소 당황하긴 하나, 중국에 진출한 버블티 브랜드인 Coco가 이 표현을 자주 쓰는 편이라 아주 낮선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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